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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복음을 땅끝까지”…2026 유스 하이어콜링 열린다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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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24일 포모나서…6~12학년 대상
지난해 40여 교회 500명 참가, 조기등록 기간 정원 마감

미주 한인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2026 유스 하이어콜링 컨퍼런스(Youth Higher Calling Conference)’가 오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포모나 쉐라톤 페어플렉스 호텔 &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To The Ends(땅끝까지)’로, 마태복음 28장 19~20절을 주제 성구로 삼았다.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을 배우는 데 머물지 않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와 세계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제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SOON Movement Global이 주최하는 유스 하이어콜링은 6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씀과 찬양, 기도, 소그룹, 선택 세미나, 개인상담인 ‘Soul Care’, 선교 도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40개 교회에서 500명의 학생이 신청해 조기등록 기간에 정원이 마감됐다. 남가주뿐 아니라 애리조나에서도 학생들이 참가했다. 주최 측의 행사 후 조사에서는 참가자의 29%가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영접했다고 응답했으며, 37%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면 전임사역에 헌신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하이어콜링은 미주 한인 대학생 선교운동에서 출발했다. SOON Movement Global의 전신인 KCCC(Korea Campus Crusade for Christ USA)는 1971년 LA에서 시작해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사역을 확대했다. 하이어콜링 선교 컨퍼런스는 1996년 시작됐으며, 이후 지역교회 청소년들에게까지 참여의 폭을 넓혔다.


최근 유스 하이어콜링은 해마다 새로운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신앙과 소명을 연결해 왔다. 2023년 ‘Awakening’, 2024년 ‘To the Fullest’, 2025년 ‘Hineni(Here I am)’에 이어 올해는 ‘To The Ends’를 내걸었다. 지난해 개인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이를 삶의 현장과 선교적 실천으로 이어가는 데 무게를 둔다.


주최 측은 지난해 500명 정원이 조기에 마감된 만큼 올해도 조기 등록을 권하고 있다. 등록비는 11월 3일까지 320달러, 11월 20일까지 350달러, 12월 3일까지 400달러다.


2026 유스 하이어콜링은 12월 21~24일 Sheraton Fairplex Hotel & Conference Center(601 W. McKinley Ave., Pomona)에서 열린다. 


문의는 김인화 간사(818-314-6643), David Oh(213-247-7096), 이메일 [info@youthhighercalling.org](mailto:info@youthhighercalling.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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