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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지역뉴스] OC한인회, 제123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미주한인재단 OC지회(회장 최용덕)와의 공동주관으로 미주한인의 날 기념 행사를 지난 1월10일 토요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해서 조봉남 회장의 인삿말, 그리고 OC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담임)의 기도로 문을 열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축사와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김영완 LA 총영사가 대독 한 뒤 이어 OC상공회의소 이중열회장과 오렌지샌디에고 민주평통 곽도원 회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 들 중에는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 데릭 트렌(Derek T. Tran) 연방하원의원,  최석호 CA주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민족 정치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트리 타(Tri Ta) CA주 하원의원, 박동우 샤론쿼크 실바 시니어보좌관,  Stephanie Klopfenstein 가든그로브시장, Leo Medrano 사이프레스 시장, 프레드정 풀러턴 시장, Peggy Huang 요바린다 시장, Janice Lim 산타아나 시의원, Carlos A. Leon 애나하임 시장,  Ada Briceno 오렌티카운티 커미셔너 등 오렌지카운티 내 여러 시장, 부시장, 커미셔너 등 20여명의 정치인과 재외동포청, 주 로스엔젤래스 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미주한인재단 CA주지회(회장 쟌노), OC 각 단체가 후원하였으며, 소프라노 지경의 축가와 인터네셔널 리더스 유스 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가 있었으며 180여 참석자들의 만세삼창으로 끝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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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4
    [OC지역뉴스] OC충청향우회, 민김 회장 연임키로 사람과사회
    OC충청향우회는 지난 12월27일, 가든그로브 소재 시민권자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민 김 회장을 연임키로 전원 일치 결정을 했다. 정기총회는 2025년도 결산으로 사역보고와 회계보고, 김도영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2026년 감사는 김우석씨가 새로 임명됐다.  충청도 동향 이라는 공통분모로 옛 추억을 나누며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친목하고 교류하는 충청향우회에 관련 문의는 (213)700-7877로 하면 된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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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3
    [한인사회소식] 재외국민 4명 중 1명은 노인…한국사회보다 고령화 속도 가팔라 사람과사회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재외국민 사회의 늙어가는 속도는 전체 한국 사회보다 가파른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체류하는 국가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고령화 정책을 세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 국적을 유지하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8만9천281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5.0%(2만2천332명)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늘었다.행안부가 재외국민을 인구 통계에 포함하기 시작한 2015년 1월 이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5%대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통상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재외국민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15년 18.3%에서 2021년 20.2%를 찍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전체 한국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의 경우 2015년 13.1%에서 2024년 20%로 올랐다. 작년 12월엔 21.2%였다.재외국민의 초고령 사회 진입 속도가 전체 한국 인구보다 3년 빨랐던 셈이다.작년 12월 기준 재외국민의 15∼64세 인구 비율과 0∼14세 인구 비율은 각각 73.2%, 2.0%였다.전체 인구의 15∼64세 인구 비율과 0∼14세 인구 비율은 각각 68.5%, 10.3%로 집계됐다.재외국민의 0∼14세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재외국민의 고령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가파른 배경으로는 고령자의 해외 이주 증가와 이른바 '은퇴 이민' 확대 등이 꼽힌다.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은 "미국의 경우 시민권자가 모국의 가족을 초청해 함께 거주하는 게 가능하다 보니 이들이 한국에 있는 연로한 부모나 조부모를 불러들인 사례가 쌓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그는 "은퇴 후에 여유롭게 노후 생활을 즐기고자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국가 등으로 떠난 이들의 발걸음도 재외국민 고령화의 원인이라 본다"며 "해당 국가에서도 세금 절감 혜택을 내세워 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구혜영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도 "재외국민의 주요 거주 지역인 미국이나 일본이 한국보다 비슷하거나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된 덕분에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 및 정책도 발달했다는 점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며 "재외국민이 거주하는 국가별 특성을 분석해 이를 토대로 맞춤형 고령화 정책 수립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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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2
    [한인사회소식] 실리콘밸리서 열린 한인 스타트업들의 '미니 CES' 사람과사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막을 내린 바로 이튿날 한인 창업자들과 투자자들은 쉬지 않고 실리콘밸리에 다시 모였다.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의 '폭스극장'에서 열린 'UKF(한인창업자연합) 82스타트업 서밋 2026' 행사는 한인 스타트업들만으로 다시 치르는 '작은 CES'와 같은 느낌이었다.82스타트업은 한국의 국제 전화번호 '82'번에서 따온 이름으로, 한인 스타트업들의 모임이다.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스타트업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투자자, 학생들 등을 포함해 참석자 약 3천 명이 몰리면서 등록 책상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섰다.이들은 떠들썩하게 근황을 나누다 극장 내에서 기조연설 등 본행사가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다른 스타트업들의 창업 사례를 청취했다.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세계 시장을 목표로 성장해온 과정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과정을 소개했고,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처음에는 일일 매출액과 단골 비율 등 작은 효용을 주면서 시작한 사업이 경쟁력을 쌓은 과정을 공유했다.연설을 듣는 이들은 무대 위에서 사업 성장을 수치로 보여줄 때마다 '와!' 하는 함성을 지르고 손뼉을 치면서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패널 토의에 참석한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는 무대에서 내려간 이후에도 인사를 나누고 질문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창업자·학생들에 둘러싸였다.김 교수는 "이렇게 한국인들끼리 모여 성공과 실패 사례를 나누는 자리가 소중한 것 같다"며 "투자자들과 만나고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을 들어봐야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서 열린 한인 창업자 모임 'UKF 82스타트업 서밋 2026' 행사장에서 스타트업들이 부스를 차려놓고 협업 파트너와 투자자들을 맞이하고 있다.극장 맞은편 공간에선 한국 스타트업 약 30곳이 부스를 차려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뽐내며 투자자와 협업 파트너를 물색했다.올해 CES에서도 부스를 냈다는 한 바이오 스타트업 관계자는 "지난해 이 행사에서 벤처 투자자들과 만나 네트워킹 경험을 한 이후 올해는 부스를 차리기로 했다"면서 "CES보다 오히려 더 내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부스를 차린 다른 스타트업 관계자도 "CES는 기술력을 과시하는 자리라 투자자들을 실제로 만나기는 쉽지 않다"며 "하지만 이곳에서는 벌써 관심을 갖고 질문하는 투자자를 한 명 찾았다"고 귀띔했다.행사를 주최한 UKF·82스타트업의 이기하 공동 의장은 "과거 실리콘밸리에서는 한국인들은 서로 돕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했다"고 회상하면서 "하지만 그건 단지 정보가 부족하고 커뮤니티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2018년에 저희 집에서 불과 몇 명이 모여 시작한 행사가 이제는 3일간 3천명이 함께하는 행사가 됐다"며 "이 자리에서 누군가는 첫 투자자나 첫 고객을 만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전날 저녁 스타트업의 피칭 발표로 시작한 올해 행사는 11일 하루 쉰 뒤 오는 12일 해외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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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1
    [미국뉴스] 한눈에 보는 그래픽 뉴스 - 트럼프, 연준의장 정면충돌 대치 사람과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청사 건물 개보수와 관련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연준 청사 개보수에 대한 지난해 6월 나의 의회 증언과 관련해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과 형사 기소 위협을 지난 9일 받았다”고 밝혔다. 연방정부와 연준 수장의 충돌이 미국 경제는 물론 세계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우려가 여당인 공화당 진영에서도 제기되면서 사태의 추이가 주목된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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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0
    [미국뉴스] 미네소타주, 'ICE 총격' 반발해 소송…"연방의 침공, 중단돼야" 사람과사회
    최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3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가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키스 엘리슨 미네소타주 법무장관은 주 정부와 주 소속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시가 국토안보부 등 연방 기관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미네소타주는 소장을 통해 국토안보부 소속 요원을 주 내에 대규모로 배치한 이른바 '메트로 서지' 단속 작전이 위헌·위법임을 선언하고 이를 중단하도록 명령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이들은 국토안보부가 ICE와 세관국경보호국(CBP) 등 소속 요원 수천 명을 두 도시에 투입해 군사작전 방식의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적이고 위험한 검문·체포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엘리슨 장관은 "훈련도 제대로 받지 않은 무장·복면 연방 요원들이 미네소타를 해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연방의 침공'(Federal Invasion)은 중단돼야 한다. 이를 종식하기 위해 국토안보부에 소송을 제기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메트로 서지 작전은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 시카고, 워싱턴D.C. 등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를 표적으로 삼는 트럼프 행정부의 패턴과 일치한다"며 "특히 트럼프 행정부는 미네소타 주민들이 의존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연방 자금지원을 불법적으로 삭감하려는 시도까지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연방 요원들은 이날 미니애폴리스에서 한 차량의 뒤를 들이받은 이후 몰려든 시민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하는 등 마찰을 빚기도 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지난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던 ICE 요원의 총격을 받아 미국 시민인 르네 니콜 굿(37)이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내에서 숨졌다.굿의 총격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굿이 차량으로 요원을 위협한 '테러리스트'라며 요원의 행동을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으나, 민주당 소속인 팀 월즈 주지사 등 미네소타 지역 당국자들은 현장 영상 등을 근거로 연방정부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한편, 일리노이주도 이날 연방 요원들의 최루탄 사용, 사유지 무단 침입, 번호판 은폐 등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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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9
    [미국뉴스] 트럼프 "시위대 교수형시 이란에 매우 강한 조치" 軍작전도 거론 사람과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교수형에 처할 가능성과 관련, "그들이 그런 일을 한다면 우리는 매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군사작전도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내일(14일) 시위대를 교수형에 처하리라는 것을 들었다. 그들이 당신의 레드라인(한계선)을 넘었나'라는 질의에 "교수형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강력한 조처의 최종 단계는 무엇이냐는 물음엔 "이기는 것이다. 나는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그는 또한 '이기는 것'의 의미에 대해 최근 베네수엘라의 철권통치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군사작전으로 축출한 것과 집권 1기 때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이었던 가셈 솔레이마니에 대한 살해 작전을 펼친 것, 지난해 이란 핵 시설을 기습 타격한 것들을 언급했다.이는 모두 '외과 수술식' 기습 군사작전이었다는 점에서 이란 지도부에 대한 군사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난 (이란 정부가) 시위대에 대한 무분별한 살해를 멈출 때까지 이란 당국자들과의 모든 회의를 취소했다.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에서 "이란의 애국자들이여, 계속 시위하라. 여러분의 (정부)기관들을 점령하라"며 강경한 시위를 독려하는 한편 "(여러분을) 살해하고 학대하는 이들의 이름을 남겨라. 그들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이란 지도부에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SNS 글에서 이란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다"라고 밝힌 의미를 묻자 "다양한 형태로 많은 도움이 가고 있다. 우리 입장에선 경제적 지원도 포함된다"고 했다.이어 "현재 실제 상황은 모른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해했는지 정확한 수치를 알려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상당히 많은 수일 것 같고, 그건 그들에게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내 문제가 아닌 대외 이슈에 집중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내 주요 관심사는 바로 여기에 있다"면서도 "하지만 위험한 위협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또 "(미래에) 핵무기를 가진 이란을 잊어선 안된다. 중동에 막대한 부(富)가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며 "나는 이 나라에 매우 집중하고 있지만, 전 세계에 평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나는 8개의 전쟁을 종식시켰다. 만약 그 8개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면 이 나라에 매우 나쁜 일이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국제 이슈에서 자신의 도덕성만이 행보 및 권한을 제한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나는 도덕성인 사람이다. 죽음을 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국민이 다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상대방이 다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이어 "베네수엘라에서 우리는 아무도 죽지 않았지만, 상대방은 많은 이가 죽었다. 나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디트로이트 방문을 마치고 워싱턴DC로 돌아오는 길에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취재진과 만나서는 이란 정부가 살해한 시위대 수치에 대해 "20분 안에 정확한 수치를 확보할 것이다. 규모가 상당해 보이지만 아직 확실히 알 수는 없다"며 "나는 20분 안에 알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백악관 풀기자단이 전했다.그는 이란 지도자들에 대한 메시지를 묻자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야 한다"며 "매우 곧 보고받을 예정인데, 내가 보기엔 그들은 매우 잘못 행동하고 있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공격시 보복을 위협하는 것에 대해선 "이란은 지난번에 내가 지금은 없는 핵 시설을 타격했을 때도 그렇게 말했다"며 "그들은 잘 처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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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8
    [미국뉴스] 그린란드 정당들 "미국인도, 덴마크인도 되고 싶지 않다" 사람과사회
    덴마크령 그린란드 정치 지도자들이 "미국인이 되고 싶지 않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합병 시도를 그만두라고 촉구했다.dpa통신 등에 따르면 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총리(민주당)를 비롯한 그린란드 의회 5개 정당 대표는 9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미국인도, 덴마크인도 되고 싶지 않다. 우리는 그린란드인이길 원한다"며 "그린란드의 미래는 그린란드인이 결정해야 한다.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미국의 태도가 끝나길 바란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다.정당 대표들은 그린란드를 둘러싼 최근 논쟁을 논의하기 위해 내달 3일로 예정된 의회 소집을 앞당기기로 했다.집권 1기 때부터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곳 영토를 차지하겠다는 뜻을 갈수록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에도 "친절한 방식으로든 더 힘든 방식으로든 무엇인가를 하겠다"며 그린란드 문제에 강압적 수단도 동원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덴마크와 그린란드를 비롯한 유럽의 반발에는 "그들이 좋아하든 말든" 덴마크를 확보하겠다고 했다.로이터통신은 미국이 그린란드를 덴마크에서 분리한 뒤 미국에 편입하기 위해 주민 1인당 1만∼10만달러(1천460만∼1억4천600만원)의 현금을 살포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보도했다.그린란드는 18세기부터 덴마크 식민지배를 받다가 1953년 본국으로 편입돼 덴마크에도 감정이 좋지 않다. 작년 1월 여론조사업체 베리안이 그린란드 주민에게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56%는 독립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덴마크에서 독립해 미국에 편입되는 데는 85%가 반대했다.그린란드 출신 덴마크 의원 아야 켐니츠는 블룸버그통신에 "어떤 금액으로도 우리 민족 영혼을 살 수 없다"며 "사람들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무례한 일"고 말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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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7
    [미국뉴스] 미국과 '3자 담판' 앞두고 덴마크·그린란드 의회 대책회의 '파행' 사람과사회
    마크 루비오 국무부 장관을 포함한 미국, 덴마크, 그린란드의 외교 수장들이 내주 워싱턴 DC에서 만나 그린란드의 '미래'를 놓고 3자 담판에 나선다.덴마크가 밖으로는 그린란드를 내놓으라는 미국의 요구에 맞서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수십 년 동안 독립을 추구해온 그린란드를 관리해야 하는 '내우외환'의 처지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온다.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분석 기사에서 덴마크가 오래 전부터 이탈 노선에 들어선 영토인 그린란드를 지켜야 하는 딜레마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루비오 장관과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교장관, 비비안 모츠펠트 그린란드 외교장관은 내주 3자 회동을 한다.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매입 등의 방식으로 차지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힌 후 처음으로 열리는 당사자들의 회동이다.그린란드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협상을 앞두고 오히려 덴마크와 그린란드 사이 불협화음은 커진 모습이다.덴마크와 그린란드 의회의 외교위원회는 지난 6일 화상으로 대책 회의를 열었지만 격렬한 의견 충돌 속에서 회의가 끝났다.그린란드 의회 외교위원장인 피팔루크 링에는 그린란드 정치인들이 참여하지 못한 채 덴마크 의회가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우리를 배제하는 것은 신식민주의 방식"이라고 비판했다.덴마크는 헌법상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외교권을 행사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린란드 정치인들은 덴마크를 뺀 채 미국과 직접 대화를 추진하려는 기류도 강해지고 있다.내주 워싱턴 3자 회동에 참석하는 모츠펠트 장관은 9일 덴마크 DR방송 인터뷰에서 "그린란드는 미국이 필요하고, 미국은 그린란드가 필요하다는 점이 분명하다"며 "우리가 미국과 단독으로 만남을 가져도 문제가 되겠는가"라고 말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그린란드 외교장관이 덴마크 없이 미국과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언급했다"며 "이는 그린란드와 덴마크를 떼어놓으려는 미국의 전술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일부 그린란드 정치인들도 미국과 직접 협상하자고 적극적으로 주장한다.그린란드 제1야당 대표인 펠레 브로베르그는 캐나다 방송 CBC에 "그린란드인들이 미국과 직접 얘기해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답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린란드에서는 1979년 일정한 자치권과 독자 의회를 갖게 된 이후로 덴마크에서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점차 커졌다. 2009년 협정으로 그린란드 주민들은 원할 경우 독립할 수 있는 권리도 명시적으로 갖게 됐다.다만 그린란드 경제는 연간 6억1천만달러에 달하는 덴마크의 보조금에 의존한다. 이런 탓에 그린란드인들 사이에서는 덴마크의 지원 없이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지역 경제가 충분히 강해지는 것이 우선이라는 견해가 우세한 편이었다.이에 일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그린란드 주민들에게 직접 자금을 지급해 미국과의 관계를 깊게 맺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로이터 통신은 "그린란드 주민들이 독립을 선택하거나 자체적인 합의를 체결한다면 덴마크의 노력은 결과적으로 아무런 성과도 남기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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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6
    [한국뉴스] 한눈에 보는 그래픽 뉴스 - 한나라당 이후 보수 당명 변천사 사람과사회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 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내용에 더해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당 연혁의 시작점인 한나라당 당명을 기준으로 하면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 이어 5번째로 당 ‘간판’을 교체하는 것이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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