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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세리토스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내년 7월 초 개관 예정 사람과사회
    세리토스에 추진 중인 한국형 종합건강검진센터의 개관 일정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미 한인사회에 알려진 사업으로, 최근 정상교 SL Preventive Medical Center(SLPMC) 대표는 센터가 2027년 7월 초 개관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센터는 세리토스 18000 Studebaker Road에 위치한 로고스 타워 1·2층에 들어선다. SLPMC가 공개한 규모는 약 4만2,000스퀘어피트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의 종합건강검진 방식을 미국 의료환경에 접목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한인사회 의료 경험에서 출발건강검진센터 설립은 로고스선교회와 SL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도원 목사가 주도해 왔다. 로고스선교회는 기독의료상조회(CMM)를 운영하면서 한인들의 의료 이용과 건강관리 문제를 접해 왔으며, 미국에서도 한국과 같은 체계적인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이를 위해 SL재단은 세리토스의 오피스 빌딩을 매입해 ‘로고스 타워’로 명명하고, 이 가운데 1·2층을 건강검진센터 공간으로 마련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센터 설립 과정에는 정상교 대표도 함께 참여해 왔다. 정상교 대표는 센터 개관 준비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2027년 7월 초를 개관 예정 시점으로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 설립 이어 운영지원 자문센터 설립 과정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이다.SL재단과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2024년 설립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분당서울대병원은 센터 설립에 필요한 공간 구성과 장비, 인력, 운영 시스템 등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협력은 이후 운영 단계로 확대됐다. 2025년 10월 SL건강검진센터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운영지원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자문 범위에는 개원 준비와 센터 운영, 직원 교육,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진료 연계 등이 포함됐다.SLPMC가 현재 공개하고 있는 검진 분야에는 혈액·소변검사, MRI, CT,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위·대장내시경, 심혈관 위험 평가, 골밀도 검사 등이 포함돼 있다.이번 센터는 한국의 건강검진 운영 경험을 남가주 의료환경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한인사회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여러 검사를 위해 각각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미국의 일반적인 의료 이용 방식과 달리, 한 장소에서 종합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구체적인 검진 프로그램과 비용, 보험 적용 여부, 참여 의료진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SLPMC는 현재 2027년 7월 초 개관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개관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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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4
    [한인사회소식] 골프장 티타임 되팔던 한인 쌍둥이, 결국 탈세 유죄 인정 사람과사회
    남가주 공공 골프장의 인기 티타임을 대량 예약해 수수료를 받고 되팔아 온 한인 쌍둥이 형제가 결국 연방 조세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공공 골프장을 많이 이용하는 한인 골퍼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연방 법무부 캘리포니아 중부지검에 따르면 부에나파크의 김세연(Se Youn “Steve” Kim·42)씨는 9월 29일 허위 세금보고서 제출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쌍둥이 형제인 포모나의 김희연(Hee Youn “Ted” Kim·42)씨도 탈세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두 사람은 MRI 테크니션으로 일하면서 2021년부터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공공 골프장의 티타임 수천 건을 예약해 고객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재판매했다. 검찰은 지난해 기소 당시 이들이 2021~2023년 티타임 사업으로 약 7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미신고 소득 130만 달러 넘어이번 유죄 인정의 핵심은 티타임 재판매 자체가 아니라 소득을 국세청(IRS)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조세범죄다.검찰에 따르면 김세연씨가 2021~2023년 신고하지 않은 소득은 약 81만919달러, 김희연씨가 2022~2023년 신고하지 않은 소득은 약 49만6998달러로 합계 130만 달러를 넘는다. 이 금액에는 티타임 사업 외 다른 소득도 포함돼 있다.검찰이 산정한 세수 손실은 두 사람을 합쳐 최소 58만1616달러다. 선고공판은 2027년 1월 12일로 예정됐다. 김세연씨의 혐의는 최고 징역 3년, 김희연씨는 최고 징역 5년까지 선고될 수 있다.한인 골퍼들도 달라진 규정 주의해야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캘리포니아의 관련 규정도 강화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9월 27일 AB 1954에 서명했다. 이 법은 공공기관 소유 골프장의 운영자로부터 서면 승인을 받지 않은 제3자 예약 플랫폼이나 브로커가 티타임을 광고·판매 또는 이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법안은 브로커들이 주말과 이른 아침 등 인기 티타임을 선점해 재판매하면서 일반 이용자들의 예약 기회를 제한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LA와 오렌지카운티 공공 골프장을 이용하는 한인 골퍼들도 제3자를 통해 티타임을 구입할 경우 해당 거래가 골프장 측의 승인을 받은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다만 이번 사건에서 형제가 유죄를 인정한 혐의는 티타임 재판매가 아닌 조세범죄다. 티타임 재판매 문제와 탈세 혐의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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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3
    [한인사회소식] KOWIN Pacific LA 제6대 유은일 회장 취임 사람과사회
    KOWIN Pacific LA가 제6대 유은일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KOWIN Pacific LA는 지난 10월 3일 오후 5시 30분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에서 제6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과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새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했다.행사는 제5대 조미순 회장의 이임에 이어 유은일 신임 회장의 취임, 새 임원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유은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이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과 여성의 역량 강화, 차세대 인재 육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유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차세대 인재 육성 등 KOWIN Pacific LA가 지향해 온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OWIN(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은 국내외 한인 여성의 연대와 교류를 확대하고 여성 인적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2001년 출범한 글로벌 네트워크다. 한국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현재 21개국 23개 해외지역에 KOWIN 지역담당관을 두고 여성 리더 간 교류와 차세대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KOWIN Pacific LA는 LA 지역 한인 여성들의 전문 네트워크와 리더십 확대를 비롯해 커뮤니티 봉사, 문화교류, 차세대 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6대 회장단 역시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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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2
    [한인사회소식] 제30회 에피포도예술과문학상 시상식 및 한미대표문학선 101 출판기념식 사람과사회
    에피포도예술과문학 (대표 백승철 시인)이 제정한 제30회 에피포도예술과문학상 시상식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은 10월 16일(금요일) 오후 4시에 ‘서울영천교회’에서, 미국은 10월 31일(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브레아에 위치한 ‘하늘꿈교회’에서 진행된다. 제30회 수상자는 총 11명으로 미국, 한국, 이스라엘에서 응모되었으며 시, 수필, 소설 , 미술, 작사, 작곡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식과 함께 ‘한미대표문학선 101’ 출판기념도 함께 한다.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18명의 작가 작품이 수록되었으며, 이번 제30회 수상자(11명)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영문판 ‘The Beginning Whose End Appears Only When You Walk Slowly’는 현재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참가비는 25불, 문의는 714-907-7430, www.epipodo.com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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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1
    [한국뉴스] 외국인·재외국민 건보료 체납 375억원…장기출국 결손 94% 사람과사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건강보험료 체납액이 37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징수가 어려워 결손처분된 보험료도 477억원에 달했으며, 대부분 장기출국이나 해외이주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6년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말 외국인·재외국민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체납은 3만4,349세대, 375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2만1,728세대, 264억원과 비교하면 체납 세대는 58.1%, 체납액은 42.0% 증가했다.전체 체납 가운데 외국인이 3만3,725세대, 34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재외국민은 624세대, 31억원이다. 따라서 전체 375억원을 ‘재외국민 체납액’으로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보험료를 징수하지 못해 결손처분한 규모도 늘었다. 2021년 1,520건, 4억원이던 외국인·재외국민 보험료 결손처분은 2024년 5만5,712건, 199억원, 2025년 4만7,503건, 180억원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 누적 결손처분은 13만4,505건, 477억원이다. 이 가운데 장기출국과 해외이주에 따른 결손이 13만650건, 450억원으로 금액 기준 94.3%를 차지했다.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보험급여 제한 절차도 변경됐다. 기존 제도가 2023년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으면서 정부는 2025년 4월부터 3회 이상 체납자에게 사전 통지하고 2개월의 완납 기한을 준 뒤 급여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개편했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6년 7월까지 3회 이상 체납 외국인 1,448명에게 통지서를 발송한 결과 완납자는 288명으로 19.9%였다. 실제 급여가 제한된 인원은 137명으로 집계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체납 보험료가 출국 후 결손처분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출국 이전 징수관리를 강화하고 국외 체류에 따른 건강보험 자격 변동을 상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통계에는 재외국민의 체납 현황이 별도로 포함돼 있어 한국에 체류하거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재외국민도 관련 제도의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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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0
    [한국뉴스] 미국 국적자 한국 부동산 취득자금 5년 새 3.7배 사람과사회
    미국 국적 비거주자가 한국 부동산 취득을 목적으로 한국에 송금한 금액이 5년 사이 약 3.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적자가 보유한 한국 내 주택도 2만3천채를 넘어 외국인 가운데 중국 국적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한국은행 자료를 인용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적 비거주자의 한국 부동산 취득 목적 송금액은 2020년 3,300만달러에서 2025년 1억2,200만달러로 증가했다. 2021년에는 6,000만달러, 2023년 8,500만달러, 2024년에는 1억2,300만달러를 기록했다.전체 해외 국적 비거주자의 부동산 취득 목적 송금액에서 미국 국적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 2025년 전체 송금액은 2억4,500만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미국 국적자의 송금액은 49.7%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전체 1억2,500만달러 가운데 미국 국적자의 비중이 26.4%였다.한국 내 외국인 주택 보유 통계에서도 미국 국적자의 비중이 확인된다.국토교통부의 2025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8,231채로 전체 주택의 약 0.55%였다. 국적별로는 중국 국적자가 6만1,439채로 56.8%를 차지했고 미국 국적자가 2만3,187채로 두 번째였다. 캐나다 국적자는 6,542채였다.다만 이 수치를 미주 한인의 한국 부동산 매입 규모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한국은행의 송금 통계와 국토교통부의 주택 보유 통계는 모두 **국적을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로, 미국 국적자 가운데 한인이 몇 명인지 또는 한인들이 얼마를 송금했는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는다.또 ‘송금액’과 ‘보유 주택 수’는 서로 다른 통계다. 송금액은 부동산 취득을 위한 자금 이동을 나타내고, 주택 보유 통계는 특정 시점에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집계한 것이다.한국 정부의 비거주자 부동산 세제도 미주 지역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 가운데 한국 부동산을 보유한 경우 확인할 사안이다. 정부는 지난 9월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기존과 같은 공시가격 12억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세 부담 상한 역시 현행 150%를 유지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따라서 이번 통계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미주 한인의 한국 부동산 투자가 급증했다’는 것이 아니라, **미국 국적 비거주자의 한국 부동산 취득 목적 자금 유입과 미국 국적자의 한국 # 한국 정부, 재외동포 디지털통합플랫폼 구축 추진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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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9
    [한국뉴스] 재외국민 선거제도 개선도 추진 사람과사회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들이 해외에서도 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 디지털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재외국민의 선거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월 28일 인천에서 열린 제20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 재외동포들이 세계 어디에서든 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 디지털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권자로서 권리를 보다 쉽게 행사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 선거제도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다만 현재 정부가 발표한 내용은 플랫폼의 구축 방침에 관한 것이다. 어떤 정부 서비스를 플랫폼에서 제공할지, 언제부터 운영할지 등 구체적인 서비스 범위와 시행 일정은 이번 발표에서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특정 영사민원이 온라인으로 전환된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이번 발표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세계한인주간’과 맞물려 나왔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코리안페스티벌 등이 연계돼 열렸으며 재외동포 약 1,300명이 참가했다.재외동포청은 세계한인주간 기간 온·오프라인 타운홀 미팅을 열어 그동안 전 세계 동포사회에서 접수한 건의사항 2,800건의 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가운데 2,111건, 75.4%는 조치를 마쳤거나 대응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국내 금융서비스 이용의 어려움과 글로벌 한인 인재 네트워크 구축 등의 문제도 제기됐다.제24차 세계한상대회에서는 국내 기업과 재외동포 경제인, 해외 바이어·투자자 간 6,845건, 약 3억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약 94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도 현장에서 체결됐다고 재외동포청은 밝혔다.재외동포청은 세계한인주간에서 형성된 교류가 행사 이후에도 사업·정책·문화 분야의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미주 한인사회 입장에서는 디지털통합플랫폼의 구체적인 서비스 범위와 재외국민 선거제도 개선안이 향후 어떻게 확정되는지가 직접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현재로서는 정부가 플랫폼 구축과 선거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단계까지가 확인된 사실이다.주택 보유 규모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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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8
    [한인사회소식] LA한인축제 나흘간 열전 마무리…OC 한인축제는 어디로 사람과사회
    제53회 LA한인축제가 4일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다.지난 1일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개막한 올해 축제는 ‘LA 아리랑(LA Arirang)’을 주제로 K팝과 힙합 공연, 농수산엑스포, K푸드, 한국 전통문화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마지막 날에는 미 해병대가 진행한 턱걸이 대회와 K팝 쇼케이스, SMC 실버패션쇼 등이 이어졌으며 저녁 폐막식에 이어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지누션과 청각장애 K팝 그룹 빅오션 등도 무대에 올랐으며, 3일에는 올림픽 불러바드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농수산물 ‘완판’ 잇따라…김치 체험 200여 명농수산엑스포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일부 참가업체의 준비 물량이 모두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축제재단은 밝혔다.10년 넘게 참가한 전남 장성군 ㈜네시피는 김치 제품을 모두 판매했으며 군산시의 밥강도·아리울수산·어울림·옹고집과 가평군 강화홍삼 등도 10년째 축제에 참가했다. 올해 처음 참가한 전남 진도군과 경북 청송군 등도 지역 특산품을 선보였다.타인종 참여도 눈에 띄었다. 재단에 따르면 김치 만들기 체험에는 신청 공지 2시간 만에 200여 명이 몰렸으며 신청자의 90%가 타인종이었다. 한복과 서예, 복주머니 만들기, 전통놀이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도 진행됐다.알렉스 차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은 “한인들만의 행사를 넘어 다양한 인종과 세대가 함께 한국 음식과 음악, 문화를 즐기는 LA의 축제로 한 단계 더 성장해 기쁘다”고 밝혔다.LA는 53회째…OC 한인축제는?LA한인축제가 올해 53회째 이어진 가운데 오렌지카운티를 대표해온 한인축제의 최근 행보는 대조적이다.OC 한인축제는 1980년대부터 가든그로브를 중심으로 이어져 왔으며 ‘아리랑축제’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이어왔다. 2023년에는 제39회 아리랑축제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가든그로브 파크에서 열렸다.그러나 올해는 10월에 접어들도록 과거와 같은 규모의 OC 한인축제 개최 일정이나 공식 홍보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인 인구와 상권이 가든그로브에서 부에나파크와 풀러턴 등 북부 OC로 확대된 상황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 대표 축제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도 OC 한인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로 남고 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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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7
    [OC지역뉴스] 어바인 10월, 다문화 축제로 물든다 사람과사회
    어바인시가 10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을 행사를 마련한다. 대표 행사는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Great Park에서 열리는 ‘제25회 Irvine Global Village Festival’이다.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이 축제는 오렌지카운티를 대표하는 다문화 행사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음식,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인종과 세대가 어우러져 어바인의 문화적 다양성을 즐기는 가족 나들이 행사로 관심을 모은다.어바인시는 이 밖에도 10월 한 달 동안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별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어바인시가  발행하는 ’Your Irvi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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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스] 내년 소셜시큐리티 얼마나 오를까 사람과사회
    내년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얼마나 더 받을 수 있을지가 오는 10월 14일 결정된다. 최근 물가 흐름을 기준으로 하면 2027년 생활비조정률(COLA)이 3.6%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AARP는 연방 노동통계국(BLS)의 최근 물가지수와 연방준비제도의 물가 전망 등을 토대로 2027년 소셜시큐리티 COLA가 약 3.6%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망대로 확정될 경우 올해 적용된 2.8%보다 인상폭이 커진다. 그러나 3.6%는 아직 확정된 수치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최종 인상률은 9월 물가지수가 발표되는 10월 14일 확정될 예정이다. 새 COLA는 내년 1월부터 지급되는 소셜시큐리티 연금에 반영된다.COLA는 어떻게 결정되나소셜시큐리티 COLA는 정부가 임의로 정하는 인상률이 아니다. 도시 임금근로자 및 사무직 근로자 소비자물가지수인 CPI-W를 기준으로 계산한다.구체적으로 올해 7·8·9월, 즉 3분기의 평균 CPI-W를 전년도 같은 기간 평균과 비교해 상승률을 산출한다. 이 때문에 7월과 8월 물가지수가 나온 현재도 정확한 COLA를 확정할 수 없다. 마지막 변수인 9월 물가가 반영돼야 최종 숫자가 나온다.BLS 자료를 분석한 AARP에 따르면 8월 CPI-W는 1년 전보다 3.5% 상승했다. 이를 비롯한 최근 물가 흐름을 반영해 AARP는 현재 3.6%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AARP가 공식 발표에 앞서 자체 COLA 전망치를 내놓은 것도 특징이다.3.6% 오르면 나는 얼마나 더 받나3.6%가 실제 COLA로 확정된다고 가정하면 월 1,500달러를 받는 사람은 약 54달러가 증가해 1,554달러가 된다. 월 2,000달러 수령자는 약 72달러 늘어난 2,072달러, 2,500달러 수령자는 약 90달러 증가한 2,590달러가 된다.AARP가 제시한 현재 평균 은퇴근로자 월 수령액 약 2,086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3.6% 인상 시 월 약 75달러가 추가된다. 연간으로 계산하면 약 900달러다.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COLA에 따른 연금 인상액과 실제 은행계좌에 추가로 들어오는 돈이 반드시 같지는 않다는 점이다.많은 시니어가 소셜시큐리티 연금에서 Medicare Part B 보험료를 자동으로 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도 Part B 보험료가 올라갈 경우 COLA로 연금이 증가하더라도 그 일부가 보험료 인상분으로 상쇄될 수 있다. 개인별 세금 원천징수나 다른 공제 항목에 따라서도 실제 수령액은 달라질 수 있다.물가 올랐기 때문에 연금도 오른다COLA 인상률이 높다는 것이 반드시 은퇴자에게 좋은 경제 상황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COLA 제도 자체가 물가 상승으로 떨어진 구매력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기 때문이다.식료품과 주거비, 의료비, 자동차 보험 등 생활비가 올라간 만큼 소셜시큐리티 연금도 뒤따라 조정되는 구조다. 특히 소셜시큐리티가 주요 생활비인 은퇴자에게는 COLA가 실제 가계예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AARP는 많은 노년층에게 소셜시큐리티가 물가 상승에 맞춰 자동 조정되는 중요한 소득원이라는 점에서 COLA가 은퇴생활 예산을 세우는 핵심 자료라고 설명했다.올해 적용된 COLA는 2.8%였다. 3.6% 전망이 현실화된다면 인상폭은 올해보다 0.8%포인트 커진다. 다만 9월 CPI-W 결과에 따라 실제 인상률은 현재 전망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내년 소셜시큐리티가 3.6% 오른다’고 단정하기보다는 **‘3.6% 인상이 전망되며 최종 수치는 10월 14일 발표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소셜시큐리티를 받는 한인 시니어들은 14일 공식 COLA 발표와 함께 내년도 Medicare Part B 보험료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두 수치를 함께 봐야 내년 1월 실제 월 수령액이 얼마나 달라질지 보다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다....................................메디케어 오픈등록 10월 15일 시작…“기존 플랜도 다시 확인해야”12월 7일까지 2027년 플랜 변경 가능보험료보다 처방약·병원 네트워크·본인부담금 비교 중요2027년도 메디케어 플랜을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연례 오픈등록(Open Enrollment)이 오는 10월 15일 시작된다. 등록 기간은 12월 7일까지이며, 이 기간 변경한 플랜은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에 따르면 이 기간에는 기존 Original Medicare에서 Medicare Advantage(MA)로 옮기거나, MA 플랜을 변경 또는 Original Medicare로 돌아갈 수 있다. Part D 처방약 플랜도 가입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현재 플랜에 만족한다고 해서 무조건 변경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보험사가 매년 보험료와 자기부담금, 처방약 목록(Formulary), 병원·의사·약국 네트워크 등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도 보험사가 보내는 ‘Annual Notice of Change’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CMS가 발표한 2027년 전망에 따르면 Medicare Advantage의 평균 월 보험료는 2026년 14.37달러에서 2027년 12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CMS는 전체 메디케어 가입자의 99% 이상이 최소 하나의 MA 플랜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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