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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4
    [종교] 포토뉴스 사람과사회
    OC기독교교회협의회가 매년 개최하는 3050차세대21인 목회자 초청 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이번 새벽기도회는 올해로 4차이며 지난 7월28일 부터 주일을 제외한 21일간 열린다. 8월20일 마지막 기도회 후, 21일에는 목회자 세미나로 은혜한인교회 2층 세미나실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강사는 한기홍목사, 강민준목사, 김종국목사, 이상명 목사 등으로 선착순 100명의 등록을 받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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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
    [종교] AEU 미성대학교·MiCA·미주복음방송 공동 주최 사람과사회
    미성대학교(AEU), 미카(Missional Church Alliance, MiCA), 미주복음방송(GBC)이 공동 주최하는 ‘RE_VIVE CHURCH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세미나가 오는 2025년 8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해당 책의 저자이자 미성대학교 총장인 이상훈 박사가 나선다. 이 세미나는, 예배당은 있으나 신앙의 생명력을 잃어가는 오늘의 교회 현실 속에서 교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길을 모색한다. 단순한 성장 전략이 아니라 성도들이 일상에서 복음을 살아내도록 돕는 실천적 해법을 제시하며, ▲사명 회복과 방향 전환 ▲선교적 목회의 DNA와 문화 형성 ▲일상과 선교의 연결 ▲선교적 실천 공동체의 구축 ▲미주 한인교회의 도전과 미래 전략을 다룬다.이상훈 박사(미성대학교 총장, MiCA 대표, Fresh Movement 공동대표)는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북미와 한국을 오가며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끌어왔다. 『리폼처치』, 『리뉴처치』, 『리프레쉬처치』, 『뉴노멀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온라인 사역혁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선교적 교회의 본질과 필요성, 그리고 목회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세미나가 목회자와 선교 리더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모든 성도가 사명과 부르심에 응답하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은 “이 세미나가 이민교회와 성도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영적 불씨가 되어, 미주 한인사회 속에서 복음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MiCA 소속 고현종(디사이플교회), 송병주(선한청지기교회), 우영화(동부사랑의교회), 이정엽(LA온누리교회) 목사가 Ministry Insights 세션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다양한 교회 사례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역 방안을 나눈다. 이론과 실제가 함께하는 살아 있는 강의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 개요> - 일시: 2025 년 8월 28일(목) 오전 10 시 – 오후 3 시 - 장소: 미주복음방송 공개홀 (2641 W. La Palma Ave., Anaheim, CA 92801) - 주제: RE_VIVE CHURCH 살아 움직이는 교회 - 대상: 목회자 및 선교 리더 - 등록: 선착순 40 명 (참가비 무료, 점심 제공, 이상훈 총장 신간 도서 증정) - 문의: AEU 미성대학교 323-643-0301 / 미주복음방송 714-484-1190이번 세미나는 미주 한인교회가 직면한 영적 침체와 목회 현장의 도전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며, 모든 성도가 삶의 자리에서 선교적 사명을 살아내는 교회로 세워지는 데 필요한 통찰과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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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
    [종교] 남가주교협, 5년 소송, 고등법원 최종 기각으로 샘신 회장 측 승리 사람과사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교협)에서 정통송을 주장하며 지난 5년간 계속되던 소송이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의 최종 기각과 재소 불가 판결로 드디어 결론 났다.   김재율 목사, 조병국 목사, 고 노인수 목사가 2021년과 2023년 2차에 걸쳐 남가주교협의 정당한 대표임을 주장하며, 김용준 목사, 최영봉 목사, 정완기 목사 외 남가주교협 임원 8명을 고소하면서 이어진 소송이 지난  7월 23일 오후 2시 45분 캘리포니아 고등법원 LA카운티 스텐리모스크 법원 12부의 Barbara A. Meyers 판사에 의해 2차에 걸친 소송을 병합해서 사건번호 23STCV14431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최영봉목사는 최근 이번 판결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면서 전말을 밝히고 몇 일간지 및 크리스천헤럴드를 통해 이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판결문 세부 결정문(MINUTE ORDER)판사: 바바라 A. 마이어스사법보좌관: G. 벨라법정보좌관: A. 플로레스문서 3부터 6까지는 판결 세부 결정문으로, 사건번호 23STCV14431에 대한 법원의 상세한 판단이 포함되어 있다.▪법원은 원고 김재율(Jae Yul Kim)이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2021년 소송에서 기각된 동일한 근거로 다시 소송을 제기했음을 확인하다.▪정관에 명시되지 않은 ‘Emergency Permanent Board’(비상상임이사회) 구성 주장은 정당하지 않다.▪2022년 11월 5일자 새로운 정관 역시 효력이 없다.▪2022년 11월 10일 법원 명령을 따르지 않고 동일 주장을 반복했다.결론적으로:▪원고(김재율)는 교협의 대표로 주장할 수 없고, 개인 자격으로도 소송 제기가 불가하다.▪해당 사건은 기각되었고 재소할 수 없다.(with prejudice).▪피고들은 소송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배상 받을 수 있다)▪이는 res judicata(기판력) 또는 collateral estoppel(금반언)의 원칙에 해당한다.법원은 본인의 권한으로 사건을 기각한다.(참조 남가주교회협의회 성명서 2면)남가주교협은 이번 성명서를 53대, 54대 회장인 최영봉목사와 55대 현 회기 회장인 샘 신 목사, 현 이사장 김향로 장로, 증경회장단 회장 정해진 목사(33대 증경회장) 의 명의로 낸 성명서를 통하여 남가주 교계와 동포사회에 이 사실을 알렸다. 남가주교협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판결내용: 원고 김재율 목사, 조병국 목사, 고 노인수 목사의 남가주교협 내 1차,2차 두 소송은 모두 기각 되었음을 선고한다](판결문Page 1of4)1. 이번 법원의 판결로 최영봉 목사, 김용준 목사, 정완기 목사 외 임원 8명은 승소하였고 김재율 목사, 조병국 목사, 고 노인수 목사는 패소 했다.2. 이번 법원의 판결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52대 회장 김용준 목사, 제53~54대 회장 최영봉 목사, 제55대 회장 샘신 목사는 남가주교협 55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정통성과 합법성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다.3. 이번 법원의 판결에 따라 그동안 불법적으로 활동했던 김재율 목사와 전동석 선교사와 그들 무리, 그리고 그들끼리 다툼을 벌여 갈라진 진건호 목사가 대표로 있는 두 단체는 모두 불법단체로 판명됐다.4. 오늘 이 시각부로 이정현 목사, 김재율 목사, 진건호 목사, 김종용 목사, 전동석 선교사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In Southern California) 명칭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를 강력히 명령한다. (위반할 시는 법적 책임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5. 그동안 남가주교협의 정상화와 부흥을 위해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남가주교협을 믿고 변함없이 기도와 성원과 격려해 주신 1400교회 동역자님들과 교계 원로목사님들, 증경회장님들, 장로님들, 제52대, 53대, 54대, 55대 임원님들과 대책위원회 위원분들과 남가주 모든 성도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림니다. 특별히 이러한 불법적인 고소에 굴하지 않고 5년에 걸친 수많은 비난과 험담과 조롱과 인신공격 등을 불평불만 없이 꿋꿋이 이겨내고 대처해 주신 피고 당사자분들께 감사와 수고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불미스런 일이 다시는 남가주 교계와 교협에 일어나지 않도록 뼈를 깎는 심정으로 회개하고 무릎꿇고 성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계와 동포사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만 온전히 감당하는 남가주1400교회를 대표하는 교협으로 우뚝 설수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가주 교협의 모든 동역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하며 연합하고 용서하고 화합할수 있도록 매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5년 7월 23일■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소송대책위원회 위원장 최영봉 목사(남가주교협 제53대, 54대증경회장)■제55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샘신 목사■제55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사회 이사장 김향로 장로■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증경회장단 회장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제33대증경회장)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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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
    [종교] ATI 신학교, 2025 년 가을학기 개강 및 학생 모집 시작해 사람과사회
    C&MA 한인총회 신학교인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가 2025년도 가을학기 개강을 준비하면서 학생 모집에 나섰다.ATI 가 2025 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  각 교회 안에 있는 '숨은 보석'들을 발굴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자들을 말씀과 함께 훈련하기 위해 평신도 리더십 과정, 전도사 과정, 목사 안수 과정을 준비하며 각 교회의 상황과 성도들의 삶의 여정을 고려한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ATI의 박해성 학장은 각 교회등으로 발송한 협조요청에서  거센 변화의 물결 속에서 미국 내 많은 신학교들이 문을 닫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신학교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신학교가 문을 닫으면, 그 여파는 결국 교회에 치명적으로 미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목회자, 사역자『 리더들이 더 이상 세워지지 않는다면, 교회의 내일 역시 보장할 수 없을 우려한다는 박 학장은 시대를 초월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Text)가 이렇게 변화무쌍한 현실(Context) 속에서 살아 역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훈련과 배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한인종회 신학교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대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철저한 말씀 중심의 교육과, 실제적인 사역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1 년을 돌아보면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라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사역의 열매 뒤에는 물질과 기도로 적극 후원해 주신 목사님들의 현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인 박 학장은 “잠언 29 장 18 절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라는 말씀처럼,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이 없는 민족은 결국 망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교회는 언젠가 멈추게 된다는, 평범하지만 그러나 분명한 사실을 우리는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예즉할 수는 없지만, 준비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고 도전했다. ATI는 이번 가을학기에 조직신학 l, 신약개론, 영성신학, 시 와 목회, 그리고 기독교 교육 및 설교학 | 등 다양한 코스를 개설한다. 현장 목회자들에게 영성신학과 시 와 목회 과목을 비학점(noncredit) 과정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고 있다. ATI 학장 박혜성 목사, 이사장 이종현 목사, 한인총회 감독 정재호 목사의 지도 아래, 2024년 가을 48명의 학생으로 문을 열었던 ATI는 2025년 겨울학기에 25명의 신입생이 더해져 현재 총 75명의 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신학 공동체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ATI신학교 등록 및 문의는 (201)331-500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입학신청은 8월16일까지 이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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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
    [종교] 화재로 전소된 150년 역사 美 교회… 천막 예배 이어가 사람과사회
    불의의 화재로 예배당이 소실된 미국의 한 교회 성도들이 천막에서 예배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 달링턴 카운티에 위치한 플레전트 그로브 침례교회(Pleasant Grove Baptist Church)가 지난 19일 오후 4시경(현지시간) 발생한 대형 화재로 완전히 소실됐다. 이 교회는 1869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흑인 교회로,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의 예배당은 1910년에 건축됐다.달링턴 카운티 역사위원회 브라이언 갠디(Brian Gandy)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성명을 내고 "플레전트그로브 침례교회는 우리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 중 하나로, 지역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상징이었다"며 "그런 교회가 완전히 손실될 수도 있어 매우 슬프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이어 "플레전트 그로브의 성도들은 함께 이를 극복하고 하나님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유산을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 모두 기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비록 화재로 교회 건물은 큰 피해를 입었지만, 성도들의 믿음은 꺾이지 않았다.교회 성도인 티니가 리브스(Tinika Reeves)는 지역 언론 WBTW와의 인터뷰에서 "교회 건물이 없어도 여전히 함께할 수 있다"며 "어디서든 예배드릴 수 있다. 우리가 함께하는 이 자리가 바로 교회"라고 고백했다.화재 다음 날인 주일 아침, 성도들은 교회터에 천막을 설치하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유진 토마스(Eugene Thomas) 담임목사는 처음에는 인근의 다른 교회를 빌려 예배를 드릴 생각이었지만, 성도들의 뜻에 따라 천막 예배를 택했다.토마스 목사는 "파괴된 교회의 잔해를 보는 것은 매우 괴로웠다"며 "화재 소식을 듣고 처음 교회에 왔을 때, 교회는 이미 모든 것이 사라진 상태였다"고 회상했다.그는 "그 때, 많은 성도들이 저에게 와서 '내일 우리는 이곳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싶다. 우리의 자리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며 "성도들은 저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줬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 한 명 한 명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바로 여기"라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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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9
    [종교] 청소년 단체, 화랑 갈라 쇼, 한인 미래세대에게 비전 제시, 부모와 함께 감사의 자리로 사람과사회
    지난 6월7일,남가주 교회를 대표하여 남가주 교협 샘신 회장을 비롯한 교협 임원진들이 청소년 단체인 화랑 갈라 행사에 참석하여 미래세대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화랑 갈라쇼는 남가주 지역를 포함해 전세계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특별히 화랑 단체의 회장으로 섬기는 남교협 샘신회장은 어린 시절 이민자로 한인들과 미주류사회의 징검다리 역할로 미래 세대를 위해 봉사활동과 조국 사랑 활동등 활발한 사역들을 펼치고 있음에 주변 1세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 화랑 청소년들이 그동안 산불재해 주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봉사자로 나서는 등 수고와 정성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음에  남가주교협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동참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감사 Certificate를 전달하기도 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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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8
    [종교] 남교협, 산불재해모금 동참 리더들에게 “후원 감사의 날” 마련해 사람과사회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후원 감사의 날'을 11일 오전 11시에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교협이 신년하례회를 여는 것을 최소하고 진행한, 지난 1월 발생했던 알타데나 지역 산불 재해를 돕고 지원하는 데에 후원의 손길을 펼친 단체 및 개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장 샘신 목사는 "지금까지 교협 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께해준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하반기 사역에도 변함없는 기도와 격려로 동행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의 손길을 건네준 단체와 개인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되었으며 하반기 교협 사역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감사의 날 예배에서는 정해진 목사(증경회장)가 '삼겹줄의 교훈'(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교협임원단(LA목사중창단, 지휘 서문욱목사)이 특별찬양을 했다.남가주교협은 지난 7월 1일부터 13일까지 한국 대학생 미국 방문단 지원 사역을 지원했고, 7월 12일 OC지역에서 열린 교회, 단체 친선 탁구대회와 협력, 8월 초에 AI 세계선교대회 참여를 계획하며, 8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남가주 일대에서 연합으로 개최되는 80주년 광복절 기념 8.15 연합예배를 주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블레싱' 프로젝트도 예정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남가주 친선 족구대회, 10월에 사랑의 쌀 나눔 사역, 대학 대학원생(유학생 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역도 계획하고 있다.이날 감사의 날 예배에서는 정해진 목사(증경회장)가 '삼겹줄의 교훈'(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교협임원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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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
    [종교] 제37차 MK를 위한 연합성가합창제 성황리에 개최되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집사, 이하 연합회)가 선교사자녀 장학기금을 위한 제37회 연합성가합창제를 지난 6월29일(주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성준 회장은 환영과 감사의 말씀에서 “제37회 연합 찬양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면서 찬양의 향기를 함께 나눠 주시기 위해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늘의 연합 찬양제가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우리에게는 은혜가 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환영의 말씀을 전한 MK장학재단 명예대회장 한기홍목사는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경배요 믿음의 고백이라면서 이번 찬양제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연합으로 모아지는 기금이 선교사 자녀들을 위함”이라고 강조하면서 “해외 선교사와 그 자녀들을 후원하는 이 아름다운 찬양제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선한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후원을 독려했다.이번 연합성가합창제는 연합회 증경회장이며 현 부이사장으로 지난 이십오년째 연합합창제 MC로 활약해 온 아나운서 윤우경권사(본사 총괄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준비기간 동안 홍보위원장으로 섬기기도 했던 윤권사는 개회선언 오프닝에서 연합회가 1981년 창단 된 후 선배들이 가장 역점을 두었던 연합성가제의 역사를 지금껏 이어올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MK를 직접 도울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찬양제의 첫 번째 순서는 Grand Festival Choir(지휘 강민석)의 ‘찬양의소리, 모든 것이 은혜’  등 2곡의 찬양으로 포문을 열었고 감사한인교회(지휘 김명옥)의 “Sing Alleuia, 어느민족 누구에게나’ 로 청중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훌러톤장로교회 (지휘 김재숙)의 “넉넉히 이기느니라,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베아투스합창단(지휘 David Kim)의 “모든 것 주셨네, 피난처 되신 주님” 찬양곡이 힘차게 올려졌다. 이어서 얼바인새생명한인교회(지휘 박성훈)의 ‘보혈의찬송 주 예수, 주예수 나의 산 소망” 2곡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올려진 후 최근 지역 장로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OC장로성가단(지휘 김원재)의 “전능하신 여호와, 주의 은혜라” 가  울려  퍼졌고, 지경교수가 지휘를 맡은 무궁화 합창단은 “삼천리반도금수강산과 이 기쁜날” 두 곡의 빠른 템포로 청중의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4개월 집중해서 찬양연습을 했다는 남가주동신교회 연합성가대(지휘 노용진)는 지난해 여성콰이어의 참석에 이어 올해는 100여 명의 남녀 찬양단원들이 십여명의 챔버와 함께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성도들이 행진할 때” 등 웅장하고 강력한 2곡을 연주하면서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 했다. 봉헌 중 특별순서로 소프라노 윤예원의 “그 흙먼지에”가 올려진 후, Rahum Women’s Choir(지휘 강민석)의 “진리, 선함, 아름다운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첫 곡을 Grand Festival Children’s Choir 와 함께 드리고, 이어서 “주여 나의 손을 놓지 마소서” 찬양을 올렸다. 한편 오랜 기간 남성 성가단으로 명성을 떨치다가 최근 남녀 혼성으로 활동을 시작한 레위 성가단(지휘 강정엽)은 “주 너를 지키시고,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등 편곡된 찬송가로 깊이룰 더했다. 시니어한인들의 유명 거주지인 실비치에 소재한 LW한인커뮤니티교회(지휘 김규삼)은 단원들의 평균 나이가 74세 정도로 고령임에 불구하고 “주님의 증인 누굴까?”, 그리고 “헨델의 죽임당하신 어린양” 등, 2곡을 올려 관중들이 크게 주목했다.  오랜만에 이번 합창제에 출연한 베델교회 베델콰이어(지휘 김형직)은 박경철목사의 솔로와 함께 “이 작은 나의 빛’에 이어 한 편의 뮤지컬 대하 드라마 같은 “모세”를 올려 큰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초청 특별 순서로 1982년 창단되어 전세계를 찬양으로 누비면서 지난달 뉴욕에서 개최된 찬양제에 참석하고 돌아온 남가주장로성가단(지휘 다니엘 석)의 “은혜” 와 “어메이징그레이스” 두 곡이 연륜 깊은 화음으로 올려져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순서로 참여한 은혜한인교회(지휘 윤태중)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등 2곡을 110명의 단원과 십여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찬양제의 끝 무대를 장식했다.이어서 37회 전통대로 참석한 800여 단원 모두 강단에 올라 올해 최고령 지휘자인 김규삼목사(LW 한인커뮤니티교회)의 지휘아래 “헨델의 할렐루야”를 마지막 피날레로 관중들과 함께 찬양 한 후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담임)의 축도로 장장 3시간에 걸친 찬양제를 마무리 했다. 이번 연합합창제는 남가주동신교회연합성가대(백정우목사), 감사한인교회(구봉주목사), 베델교회 베델콰이어(김한요목사), 얼바인 새생명한인교회(송호준목사), 훌러톤장로교회(황인철목사), 실비치 LW한인커뮤니티교회(용장영목사), 그리고 Grand Festival Choir(단장 오은선), 무궁화 합창단(단장 이선환), 베아투스합창단(단장 이미영), 레위성가단(단장 조신천), 최근 창단된 OC장로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이 출연했으며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한철수, 이사장 이홍주), Rahum Women’s Choir(단장 최수미), 그리고 소프라노 윤예원 씨가 특별 출연하는 등, 합창단원 및 연주자가 총 83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찬양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남가주동신교회 백정우 담임 목사와 훌러톤장로교회 황인철 담임목사 등 각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합창단의 관계자들 역시 팀의 연주를 응원하기 위해 삼삼오오 참석하여 힘을 보탰고 LW한인커뮤니티교회 용장영목사와, 얼바인새생명한인교회 송호준 목사 등은 찬양대와 함께 연주에 참여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합창제의 연출을 맡은 강민석 음악감독은 개교회 사역을 중요시 하는 요즘 세대에 이렇게 대규모 연합찬양제가 열리게 된 것이 참으로 귀하다며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속에 MK장학기금 마련이 더욱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용 준비위원장은 헌금시간에서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취지를 설명했고 조용중 선교사(KWMC사무총장)가 선교사 자녀들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연합회에 감사한다고 전한 후 봉헌기도를 했다. 신용 준비위원장은 장학금 수령 MK들의 감사 영상을 소개하면서 “연합회는 7년 전 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깊이 고민하기 시작하고 차세대 인재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으로 선교사자녀를 돕는 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차세대 인재는 바로 전 세계 선교지에서 살아가는 선교사 자녀들(MK)이라고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연합회는MK들은 문화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다양한 세계관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시야를 지닌,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을 마음에 새긴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라고 있음에 지난 5년동안 은혜한인교회 등의 추가 지원등을 포함, 267명의 MK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고, 작년 한 해에만도 9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기도 목표로, 최소 120명, 가능하다면 150명의 MK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연합회는 다가오는 10월12일 골프토너먼트를 통해서도 올해 장학기금을 추가로 마련한 후 장학금신청을 받아 12월 OC지역연합 송년회에서 전달식을 갖게 된다. 장학기금 후원 및 연합회 관련 문의 한성준 회장  (714.306.5288)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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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
    [종교] 2025 사랑의캠프: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며 ‘Run for the Prize’로 열려 사람과사회
    ‘2025년 밀알 서부지단 연합 사랑의캠프’가 6월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2박3일 동안 CSU Long Beach 캠퍼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올해 사랑의캠프는 남가주와 북가주, 캐나다 밴쿠버밀알 가족들과 더불어 ANC온누리교회 GM과 청년 트랙팀, 멕시코, 과테말라 등에서 약 370여 명의 장애인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 스탭 등이 참석해 CSU Long Beach 캠퍼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 및 교제를 나누며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특별히 이번 캠프는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라는 고린도전서 9장 24절 말씀을 중심으로 “Run for the Prize (믿음의 경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사랑의캠프에 참가하는 장애인들과 봉사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수해 주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상급을 다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한 주제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사랑의캠프 첫날은 CSU Long Beach행사장서 등록과 방배정 등 ‘김형건’ 트랙팀 리더의 인도로 본격적인 캠프 일정을 시작했느데  ANC온누리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인 ‘김태정’ 목사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족식과 성찬식이 진행됐다.  봉사자들이 장애인 참가자의 발을 닦아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경험했고, 서로 떡과 포도주를 나눔으로써 장애, 비장애를 막론하고 모두가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이며 그분이 주시는 용서와 구원의 은혜를 동등하게 누려야 함을 확인 한 것이다. 둘째날은 참가자들을 성인팀과 아동팀으로 나누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과 함께  Seal Beach 해변에서 수영과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Run for the Prize”란 캠프 주제에 맞추어 마라톤, 사이클, 수영 등 ‘철인삼종경기(Triathlon)을 약식으로 진행하고 시상식 후, 저녁에는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모든 참가자들이 신나는 댄스파티를 벌이며 이번 캠프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또한 2022년부터 매년 장애인사역 세미나와 가족초청캠프를 진행했던 멕시코밀알 후아레즈 장애인 가정들과 과테말라 밀알 가족들도 캠프에 참여하여 밀알과 사랑의캠프의 지경이 점점 넓어졌음을 확인해따. 마지막 날인 28일엔 사랑의교실 브랜치별로 공연 발표 후 매년 캠프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돌봐주는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에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지난 15년 동안 사랑의캠프를 위해 헌신한 트랙팀의 ‘조은송’, ‘정유진’ 선생에게 ‘대통령상 Life Time Award’를 수여하면서 ‘정승원’ 총신대 전 교수가 인도하는 폐회예배를 끝으로 2025년 사랑의캠프가 모두 막을 내렸다. 밀알 사랑의캠프는 장애우 사역단체들이 장애우와 그 가정, 봉사자들과 함께 마련하는 연중 컨퍼런스로  올해도 수많은 이들의 수고와 기도를 기억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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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
    [종교]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람과사회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주최,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주관으로 열린 ‘2025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이 지난 6월 27일(금) 오전 11시,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이번 공모전은 이민 가정의 다양한 형태 속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이야기를 통해 가정예배의 감동을 회복하고,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총 12가정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시상식은 김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미주복음방송 김병호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면서 감사예배로 시작됐다.  임성진 총장(월드미션대학교)은 설교말씀에서 로마서 10장 15절 말씀을 인용하며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고, 그들이 내 가족이나 이웃일 수도 있다”면서, “어릴때 교회가 없던 동네에서 가정예배를 시작하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결국 교회가 세워졌던 경험을 기억한다”고 회상하고  오늘의 가정예배가 결국 지역을 바꾸는 복음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사 총평을 전한 최윤정 부총장(월드미션대학교)은 “가정예배를 평가한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예배가 실제로 가정 안에서 역사하고 구성원들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살폈다”고 전하며, “이번 공모전은 교회 중심의 신앙에서 더 나아가, 가정이 영적 전진기지가 되고, 전도가 말이 아닌 삶과 예배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대적 전환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도였다”고 강조했다. 이영선 사장(미주복음방송)은 “신학교와 언론기관의 연합사역을 통해 이처럼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 것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가정예배 회복 캠페인의 시작이 되도록, 미주복음방송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대상 수상자 하신원 목사는 “가정예배를 통해 우리 가정을 세운 것도 감사하지만, 이제는 이 예배를 통해 복음이 넓게 확장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막중하다” 는 소감을 밝혔고, 우수상을 수상한 곽수정 사모(LA One Church)는 “신앙생활의 여건이 쉽지 않았던 성장기를 지나며, 함께 예배드리는 가정이 늘 꿈이었다”며, “지금은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은혜이고, 오늘 이 자리는 마치 하나님께서 ‘그동안 수고 많았다’며 상을 주시는 천국의 잔치 같은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그 외 수상자들도 “예배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큰 은혜인데, 이렇게까지 격려받게 되니 하나님께서 더 잘 지키라고 힘을 주시는 것 같다”, “예배 자리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지킨다면, 가정 안의 많은 문제들이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간증을 나누었다.시상식은 남종성 교수(월드미션대학교 신학부)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온 가족이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식사 교제의 시간까지 이어졌다.이날 시상식은 믿음의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가정예배의 감동과 의미를 더욱 깊이 살리는 자리였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도전이 오가는 뜻깊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다.수상자들의 인터뷰는 미주복음방송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정예배 공모전 수상자 특집 인터뷰’로 소개될 예정이며, 월드미션대학교와 미주복음방송은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더 많은 가정이 예배의 자리로 회복되고, 그 예배를 통해 세대가 이어지고 지역이 변화되는 역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사역을 펼쳐갈 것이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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