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연합조찬기도회 성대히 열려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 지역 교계가 함께 연합하고 OC교협이 주관하는 제12차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연합 조찬기도회가 지난 14일(토) 오전 7시30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약 300여인근 리더십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OC교협), OC목사회, OC한인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OC기독교전도회 연합회 등 5개 주요 단체가 매년 공동 주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로 12회 차를 맞아 OC교협 증경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의 환영사로 그 문을 열었다. 한기홍 목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OC 지역 단체장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고, 복잡해지는 세계정세 속 미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겸손히 기도해야 한다. 오렌지카운티는 다양한 교회와 공동체, 지도자들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여기서 드려지는 연합 기도가 지역 사회를 넘어 더 넓은 영향력을 끼칠 것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소망하면서 참석자 모두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조찬 및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는데 1부 예배 사회는 조진용 목사(OC교협 부회장·바인교회 담임)가 맡았으며 국민의례로 오위영 목사, 지경교수가 미국가와 애국가를 선창했다.OC장로협 이사장 황치훈 장로의 대표 기도, 한성준 집사(OC교협 부회장·전도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특별 찬송은 OC목사모합창단(지휘 강문수 목사)과 은혜찬양단(지휘 지경 교수)이 맡았다.이날 설교는 심상은 목사(OC교협 이사장·갈보리선교교회 담임)가 “역사를 주도하는 1%의 리더들(민수기 13:30-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는데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을 인용하며 “세상 역사를 주도한 사람들은 1%의 리더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1%를 “0.1%의 창의적 소수와 0.9%의 통찰력 있는 사람”으로 구분하며 “창의적 소수가 역사의 깃발을 꽂을 때, 통찰력 있는 사람들이 그 가치를 알아채고 함께 역사를 이루어간다”고 참석자들에게 도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OC교협 회장 최국현 목사(부에나파크임마누엘교회 담임)가 △오렌지카운티 지역 사회와 교회 회복, 민경엽 목사(OC교협 증경회장, 나침반교회 원로목사)가 △교포 사회와 한인회·각 기관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기홍 목사가 △한국·미국 정치인들을 위한 축복을 주제로 기도하고, 최석호 가주상원의원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을 위해 축복기도했다. 축사자로는 김은목 목사(남가주기도교회협의회 회장·평화교회 담임), 최석호 가주상원의원, 곽도원 OC SD평통회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송정명 목사,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목사, 조봉남 OC한인회장이 나섰다. 이어 OC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MK(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전달식 은 연합회 부이사장 방송인 윤우경권사의 장학금 배경설명과 함께 올해 장학금을 신청한 총 82명중 인근지역 학교에 재학중인 조은아, 황예영, 남경인, 정나린, 구예진, 이하진 학생들을 소개했다. 장학금 시상에는 연합회 회장 한성준집사, 이사장 김도영장로, 골프대회 대회장 이진주권사, 장학재단 명예이사장 한기홍 목사들이 나섰고 MK축복기도 시간에는 당일 자원봉사로 나선 글로벌힐링아트 고등학교 학생 약 40여명까지 장학생드로가 함꼐 강단에 초청하여 한기홍목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두손 올려 다음 세대를 위한 축복기도를 인도했다. 한기홍목사는 매년 늘어나는 MK장학생 신청자들을 위해 올해도 추가장학기금 $10,000불을 연합회에 전달했다. 창립 46년쨰인 연합회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차에 걸처 MK 327명에게 총 163,500불을 전달했고 앞으로 MK장학기금 확보를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1부 예배는 OC증경회장 윤성원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2부 조찬과 각기관 네트워킹 순서는 방송인 윤우경 권사(크리스천헤럴드 총괄본부장·사람과사회 발행인)가 사회로 진행되어 무궁화합창단(지휘 지경 교수)의 특별 찬양과 OC목사회 이사장 강문수목사의 식사기도가 이어졌으며 이날 참석한 약40여개의 기관과 각 단체의 리더십들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네트워킹하는 순서로 이어졌고 양금호 목사(OC전도회연합회 자문위원·OC교협 이사)의 폐회 기도로 약 2시간만에 종료됐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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