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본문 바로가기

종교

  • 341
    [종교] 남가주 한인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 10월 10일 개최 사람과사회
    제11회 남가주 한인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0일(토) 오전 9시 부에나파크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열린다.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남가주 지역 신학생들에게 설교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교회 지도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대회 주제는 하박국 3장 2절을 바탕으로 한 ‘부흥케 하옵소서’다. 참가 대상은 연방정부 인가기관으로부터 인준된 12개 신학대학교이며, 각 대학에서 추천한 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제시한 성경 본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12분 동안 설교한다. 구약 본문은 다니엘 7장 14절, 사사기 7장 5~6절, 열왕기상 18장 45~46절, 스가랴 10장 1절이며, 신약은 사도행전 20장 21절, 로마서 12장 1~2절, 디모데후서 2장 19절, 사도행전 9장 31절이다.설교문은 레터 사이즈 2~3페이지 분량으로 준비하며 한국어와 영어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언어별로 부문을 나누지 않고 함께 심사한다.심사에는 각 대학 지도교수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추천 인사가 참여한다. 각 대학은 청중평가단 3명을 추천하며, 이들은 참가자 가운데 한 사람에게 점수를 줄 수 있다.수상자에게는 참여 교회와 연계한 장학금이 지급된다. 설교 우수상 2,000달러, 모범상 1,700달러, 주해상 1,500달러, 전달상 1,300달러이며 비전상·발전상·부흥상·은혜상에는 각각 600달러가 지급된다.남가주 한인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은 2015년 시작돼 올해 11회를 맞는다. 첫 대회는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렸으며 남가주 지역 7개 신학대학교가 참여했다. 이후 참가 학교를 확대하며 매년 대회를 이어왔다.지난해 제10회 대회는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연합을 이루어 나가자’를 주제로 열렸으며,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죠수아 신 전도사가 설교대상을 받았다. 올해 행사는 오전 9시 예배에 이어 설교 페스티벌과 심사 및 평가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장소는 갈보리선교교회(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이며 문의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213-407-4569)로 하면 된다.
    2026-10-07
    Read More
  • 340
    [종교] AI 시대, 다음세대의 신앙과 소명을 묻다 사람과사회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한인 청소년들이 신앙과 진로, 삶의 소명을 함께 생각하는 ‘2026 Youth KOSTA Irvine’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Spiritual Intelligence in the Era of AI’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마련됐다. AI와 기술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과 목적을 어떻게 세우고, 재능과 진로를 신앙과 연결할 것인지를 주요 주제로 다뤘다.행사에는 목회와 예배뿐 아니라 영화, IT, 디자인, 항공, 법률, 의료 등 여러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들이 강사로 참여했다.Mariners Church의 Lead Worship Pastor DK Kim 목사와 Tapestry LA에서 시작된 Creative Worship Team Common Gathering이 예배에 참여했으며, 영화 항공·특수촬영 분야에서 활동해 온 Stephen Oh 감독도 강사로 나섰다.전문인 프로그램에는 Expedia Group의 Daniel Kang, Meta의 Minnie Choi, Delta Airlines의 Logan Kim, 변호사이자 목회자인 Daniel Lim, 가정의학과 전문의 Jae Hyun Shim 등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TED Talk 형식의 세션과 관심 분야별 워크숍을 통해 전문인들의 경험을 듣고 진로와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행사는 예배와 말씀, 전문인 세션, 워크숍, 팀 빌딩과 소그룹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매일 저녁 열린 Evening Rally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청년, 장년 등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됐다.마지막 날인 20일 오후에는 샤인 커뮤니티 예배가 열렸다. 이날 Stephen Oh 감독은 영화 제작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과 자신의 신앙 여정을 나누며 삶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관해 이야기했다. Oh 감독은 ‘Spider-Man: No Way Home’,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Mission: Impossible–Dead Reckoning’, ‘John Wick: Chapter 4’ 등 여러 작품의 항공촬영 분야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이번 Youth KOSTA는 AI 자체에 대한 기술 교육보다는 기술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다음세대의 정체성과 진로, 소명을 신앙의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목회자 중심의 강의에서 범위를 넓혀 다양한 전문직에 종사하는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직업 경험을 학생들과 나눴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한 축을 이뤘다.3일간의 행사는 20일 저녁 샤인 커뮤니티 예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2026-10-07
    Read More
  • 339
    [종교] 미주복음방송 공개헌금 46만7천 달러…목표액 넘어 사람과사회
    미주복음방송(GBC·사장 이영선)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한 ‘2026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에서 목표액 45만 달러를 넘어선 46만7,916.60달러가 모금됐다.GBC는 지난 10월 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11시간30분 동안 공개헌금 특별생방송을 진행했으며, 3일 기준 모금액이 46만7,916.60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올해 공개헌금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진행됐다. GBC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다음세대에 복음방송을 이어간다는 취지로 지난해보다 높은 45만 달러를 목표액으로 정했다. 올해 슬로건도 ‘복음의 소리, 우리가 지켜야 다음세대가 듣습니다’로 정했다.행사 당일 남가주 지역에는 화씨 10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다. GBC는 애너하임 본사를 비롯해 남가주 곳곳에 후원 부스를 설치했으나 더위로 인해 본사를 제외한 11개 부스가 당초 계획보다 2시간 이상 일찍 운영을 종료했다.현장 모금에는 차질이 있었지만 이후 전화와 온라인을 통한 후원이 이어지면서 전체 모금액은 목표치를 넘어섰다. 어린이들과 외국인 후원자들도 참여했으며, 일부 후원자들은 예년보다 후원액을 늘렸다고 GBC 측은 전했다.특별생방송에는 지역 교회 목회자와 선교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해 공개헌금의 취지와 방송 사역의 필요성을 알렸다. GBC는 이번 후원금을 다음세대를 위한 방송 콘텐츠와 사역을 확대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다음세대에 복음의 소리 전하는 사명 이어갈 것”이영선 사장은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시기에 예년보다 더 큰 사랑으로 응답해 주신 청취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보여주신 사랑과 신뢰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복음의 소리를 다음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사명을 더욱 견고히 붙들겠다”고 말했다.35년 전 미주 한인 이민교회와 함께 방송 사역을 시작한 GBC는 이번 공개헌금을 계기로 다음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방송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공개헌금 주제인 ‘우리가 함께 쓰는 내일’에 맞춰 청취자와 교회,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송 사역도 이어갈 방침이다.특별생방송은 종료됐지만 공개헌금은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후원 문의는 미주복음방송 (714) 484-1190으로 하면 된다. 젤(Zelle)은 am1190@kgbc.com 또는 ceo@kgbc.com, 벤모(Venmo)는 @am1190kgbc를 이용할 수 있으며 페이팔(PayPal)은 GBC 홈페이지의 ‘Donati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6-10-07
    Read More
  • 338
    [종교] 남가주교협, 골프로 모은 정성 차세대에 잇는다 사람과사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 목사)와 이사회(이사장 김향로 장로)가 차세대 지원을 위한 두 번째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한인 크리스천 청소년 리더 육성 장학기금 마련 제2회 남가주교협 이사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9월 28일 발렌시아 샌드캐년 컨트리클럽(Sand Canyon Country Club)에서 열렸다.남가주교협과 이사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남가주 교계와 지역사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해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국가원로회의 미서부지부, 남가주교협 골프선교회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다.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이득표 장로의 인도로 최순길 목사의 기도, 김은목 목사의 설교, 최영봉 목사의 광고, 전익환 프로의 경기 안내에 이어 지용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경기 후에는 고응하 장로의 인도로 폐회예배가 열려 신용환 목사가 기도하고 OC교협 회장 최국현 목사가 설교했으며, OC교협 증경회장 심상은 목사가 축도했다.이어 이충희 목사의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향로 장로와 지용덕 목사가 인사하고 최영봉 목사가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상기 목사의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경기에서는 김용길 집사와 제이슨 정 집사가 각각 챔피언에 올랐다.지난해 청년 목회자 지원에서 청소년 장학사업으로남가주교협 이사장배 골프대회는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제1회 대회는 2025년 10월 6일 라하브라 웨스트리지 골프클럽(Westridge Golf Club)에서 ‘남가주 차세대 청년 목회자 후원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당시 목회자와 기독실업인 등 참가자와 준비위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차세대 목회자 지원에 사용됐다.당시 남가주교협은 골프대회를 통해 총 1만 달러의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같은 해 11월 25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제56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에서는 최영봉 목사의 인도로 차세대 목회자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당시 행사 보도에는 차세대 목회자 8명에게 각각 1,000달러가 전달된 것으로 확인된다.올해 두 번째 대회는 지원 대상을 목회자에서 한인 크리스천 청소년 리더로 넓혔다. 한인 이민사회의 다음 세대를 신앙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리더로 육성하고 이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다.김향로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이 “한인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꿈과 소망과 용기를 더해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남가주교협은 올해 초 발표한 연간 사업계획에도 차세대 지원을 위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로 포함시킨 바 있다. 지난해 청년 목회자 지원으로 출발한 사업을 올해 청소년 장학사업으로 연결하면서 차세대 지원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대회를 통해 조성된 장학기금은 한인 청소년 크리스천 리더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생은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2026-10-07
    Read More
  • 337
    [종교] 시애틀형제교회 설립 55주년…“함께한 은혜, 함께할 미래” 사람과사회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설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7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1971년 시애틀에서 첫 예배를 드린 뒤 55년을 이어온 교회는 이날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음 세대와 선교를 향한 앞으로의 방향을 나눴다. 교회 공식 홈페이지에도 이날 ‘시애틀형제교회 설립 55주년 기념예배’와 권준 목사의 ‘형제행전 56장을 시작하며: 함께한 은혜, 함께할 미래’ 설교가 게시됐다.기념예배에는 시니어 세대부터 어린이까지 3세대가 함께했으며 한국어와 영어로 찬양했다. 영어권 성도들도 예배에 참여했다. 권준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본문으로 ‘함께한 은혜, 함께할 미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초대교회가 말씀을 배우고 서로 돌보며 함께 예배하고 기도했던 모습을 언급하면서 형제교회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공동체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애틀 한인 이민사회와 함께한 55년형제교회의 출발은 197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거 교회 관련 자료에 따르면 윤심원 목사 가정에서 15명이 모여 가정예배를 드린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최용걸 목사가 초대 목사로 사역했고, 1986년 심관식 목사가 2대 목사로 부임했다. 권준 목사는 2000년 1월 부임했다. 여러 시기에 작성된 과거 보도에서 이 연혁이 일관되게 확인된다. 권 목사 부임 이후 교회는 가정과 선교, 회복, 여성, 실버 및 차세대 사역 등을 전개했다. 특히 ‘다음 세대’는 최근에 새롭게 제시된 방향이라기보다 형제교회가 오랫동안 강조해 온 사역 가운데 하나다. 2014년에도 권 목사는 교회가 “사람이 늘어나는 교회”보다 “사람이 크는 교회”를 지향한다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밝힌 바 있다. 교회가 현재 공식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비전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는 예수공동체’다. 이를 위해 ‘가정이 세워지는 공동체’, ‘신앙이 성숙되는 공동체’, ‘성령이 역사하는 공동체’, ‘선교에 동참하는 공동체’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55년 넘어 형제행전 56장으로”권 목사는 55주년을 맞아 교회에 보낸 글에서 새로운 한 해를 ‘형제행전 56장’으로 표현했다. 그는 “지난 55년의 역사는 한 교회의 역사이면서 동시에 시애틀의 교민 역사를 대변하는 역사이기도 한다”며 앞으로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열방으로 복음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물질과 사람을 보내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페이스북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같이 흐른 한 해를 보냈다. 중간 중간 폭포도 있고 센 물살도 있었지만 우리는 한 마음 되어 목적지를 향해 멈추지 않고 전진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God did it! “라고 고백했다.이번 55주년 기념예배에서 모인 비전헌금은 교회 내부 사업이 아니라 네팔과 재난지역의 구호 및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교회 측은 밝혔다. 
    2026-10-07
    Read More
  • 336
    [종교] 남가주장로성가단, 제30회 정기연주회 연다 사람과사회
    남가주 지역 한인교회 장로들로 구성된 남가주장로성가단(Elders Choir of Southern California)이 오는 10월 11일(주일) 오후 6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네팔 선교후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며, ‘등과 서의 찬양대원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남가주사랑의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다.공연에는 남가주장로성가단을 비롯해 뉴욕장로성가단, 보첼리스트 어린이합창단, Vanguard University Concert Choir가 참여한다.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은 한철수 장로이며 김정대가 지휘하고 윤경미가 반주를 맡는다. 소프라노 김시연도 출연한다.29회 이어 올해 30회 맞아남가주장로성가단은 남가주 여러 한인교회의 장로들이 교파를 넘어 참여해 온 남성 합창단이다. 비영리단체 관련 공개자료에도 남가주 지역 여러 교회 장로들로 구성돼 기독교 합창 공연을 하는 단체로 등록돼 있으며, 501(c)(3) 비영리단체로 확인된다. 정기연주회도 꾸준히 이어졌다. 2023년 제2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남가주장로성가단과 함께 KAMA 어린이합창단, 미주여성코랄 등이 무대에 올랐다. 당시 보도에서는 단원 고령화와 신규 단원 영입 필요성도 주요 과제로 언급됐다. 2024년 제29회 정기연주회는 11월 17일 파사데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당시 장진영이 지휘하고 윤경미가 반주를 맡았으며 소프라노 이영주와 플루티스트 최혜성이 출연했다. 관련 보도는 성가단이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성가단의 조직 정비도 이뤄졌다. 2025년 이흥주 장로를 이사장으로 하는 이사회가 구성됐으며, 당시 단장에는 한철수 장로가 이름을 올렸다. 성가단 측은 과거 남가주 60여 교회에서 100~120여 명의 장로가 참여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팬데믹 이후 단원이 50명 이하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구성도 성가단의 활동 기반을 다시 정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설명됐다. 한철수 단장·김정대 지휘 체제로 활동올해 들어서도 성가단의 교계 행사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토렌스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미주 기독일보 창간 22주년 감사예배에서는 한철수 단장, 이승대 총무, 이흥주 이사장, 김정대 지휘자, 윤경미 반주자 체제로 특송을 맡았다. 이번 제30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에 나타난 주요 연주진과도 연결된다. 특히 올해 공연은 30회라는 횟수와 함께 뉴욕장로성가단과의 협연이 마련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어린이합창단과 대학 콘서트콰이어도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합창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네팔 선교후원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다만 현재 공개된 행사 포스터에는 구체적인 모금 방식이나 후원 대상 기관, 기금 전달 방법 등은 명시돼 있지 않아 이에 관한 내용은 주최 측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제30회 남가주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는 10월 11일 오후 6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공연 및 행사 문의는 남가주사랑의교회 (714) 772-7777로 할 수 있다.
    2026-10-07
    Read More
  • 335
    [종교] 베데스다대학교 창립 50주년, 새로운 반세기 출발 사람과사회
    베데스다대학교는 지난 9월 19일 오후 5시 애너하임 본교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 행사장에서 ‘창립 50주년 및 총장·부총장 취임 감사예배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교계와 지역사회 인사, 동문, 교직원과 재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경환 목사가 제11대 총장으로, 샘 신 목사가 부총장으로 취임했다. 1976년 고 조용기 목사의 비전으로 설립된 베데스다대학교는 미국 이민자들에게 신학을 교육해 세계선교를 담당할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이후 신학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 분야로 교육 영역을 넓혀왔다. 학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설립 당시의 신학교육과 세계선교 비전을 다시 주요 교육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가치 있는 일”행사는 감사예배와 교제 및 축하, 50주년 기념행사 등 3부로 진행됐다.1부 감사예배는 박세현 목사의 사회로 OC교협 회장 최국현 목사(BP임마누엘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고경환 총장이 사무엘상 17장 26절을 본문으로 ‘가치로의 추구’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총장은 다윗의 행동이 자신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가치 추구에 있었다며 베데스다대학교도 하나님을 향한 가치 있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만찬과 교제에 이어 베데스다대학교의 1976년부터 2026년까지 50년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됐으며 특별찬양도 이어졌다.아나운서 윤우경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3부에서는 고경환 총장의 50주년 기념사와 고 총장, 샘 신 부총장, Samuel Gwan CFO의 취임 인사가 진행됐다. 고 총장은 학교 이름의 배경이 된 요한복음 5장의 베데스다 연못을 언급하며 상처 입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나 회복되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회복의 베데스다’를 새로운 50년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샘 신 부총장은 창립 50주년을 신앙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학교와 교회,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가정과 공동체의 회복에 기여하는 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상영됐으며 에반겔리아대학교 김종국 총장과 갈보리선교교회 심상은 목사(OC교협 이사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공로상과 감사장 수여, 화랑청소년기념재단의 난타 공연, 동문과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순서도 마련됐다. 신학교육 강화하며 새로운 50년베데스다대학교는 50주년과 신임 총장 취임을 계기로 신학교육의 내실화와 전문 사역자 발굴·양성에 다시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고경환 총장도 신학 교육 강화와 신학생 모집, 영적 인재 양성을 향후 학교 운영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학교는 앞서 2026년 가을학기 신학부와 신학석사, 박사과정 입학생을 대상으로 50% 장학금 지원 계획을 알리고 미주와 한국 교계에 학생 추천과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설립 당시의 세계선교 정신을 오늘의 교육 환경에 맞게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한편 베데스다대학교는 이사회 구성을 둘러싸고 수년간 법적 분쟁을 겪었다. 캘리포니아주 제4항소법원 제3부는 2024년 3월 28일 관련 사건에서 조용기목사 자제인 조승제 측 이사진의 선출을 유효하다고 본 하급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같은 해 7월 재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베데스다대학교 전 운영진 측은 이에 불복해 미 연방대법원에 상고허가를 신청했으나 연방대법원은 2025년 2월 24일 이를 기각했다.  연방대법원이 사건의 본안을 별도 판단없이, 상고허가를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캘리포니아 항소법원의 기존 판단이 그대로 유지된 것이다.창립 50주년과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맞은 베데스다대학교는 이 같은 과정을 뒤로하고 신학교육 강화와 다음 세대 사역자 양성, 세계선교라는 설립 목적을 새로운 반세기의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2026-10-07
    Read More
  • 334
    [종교] OC교협 월례회 다시 활기…목회자 교제와 배움의 장 회복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국현 목사·이하 OC교협)의 월례회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역 목회자들이 정기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한편, 목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미나를 함께 마련하면서 월례회가 목회자 간 소통과 배움의 자리로 이어지고 있다.OC교협은 지난 9월 21일 미러클랜드침례교회에서 9월 월례회를 가진 데 이어 10월 5일에는 남가주 임마누엘교회(문두진 목사 시무)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민경엽 목사 “성공보다 목회에 충성해야”9월 월례회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는 개척교회와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외형적인 성과보다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자세를 강조했다.민 목사는 에스겔서의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목회에 성공하라고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목회에 충성하라고 부르신 줄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목회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지만 “피투성이인 채라도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주를 버티고 한 달을 견디면서 사역의 자리를 지켜갈 것을 참석 목회자들에게 당부했다.2부에서는 샘물교회 정기정 목사가 유튜브와 온라인을 활용한 목회 경험과 실제적인 운영 방법을 소개했다.정 목사는 팬데믹을 전후해 온라인 사역을 본격화한 경험을 전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현장예배 참석자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 해외에서도 말씀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교회 유튜브를 예배 영상을 보관하는 ‘저장창고’에 머물게 하기보다 사람들이 실제로 찾는 신앙과 삶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 영상의 음질과 카메라 구도, 조명, 제목과 썸네일, 짧은 영상 제작 등 목회자들이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을 이용해 긴 설교에서 짧은 영상을 만들고 자막을 넣는 방법도 설명했다.정 목사는 온라인 사역의 목적이 조회수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지속하고 확장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10월에는 리더십과 설교 PPT 실무 다뤄10월 5일 남가주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린 월례회에서도 예배와 특별 세미나가 이어졌다.1부 예배에서는 문두진 목사가 느헤미야 2장 17절~3장 4절을 본문으로 ‘좋은 리더, 좋은 공동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2부 특별 세미나에서는 미러클포인트교회 권성연 목사가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적인 설교 PPT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설교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구성과 시각 자료 활용 등 목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9월에는 온라인 목회와 유튜브 활용, 10월에는 설교 PPT 제작을 다루는 등 월례회의 2부 순서는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세미나 주제는 월별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OC교협은 회장 최국현 목사(BP임마누엘교회), 이사장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를 중심으로 월례회를 이어가고 있다. 예배와 기도뿐 아니라 목회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교제하는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다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최근 월례회의 특징이다.특히 9월과 10월 월례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한동안 느슨해졌던 정기 모임이 다시 이어지고, 지역 목회자들이 얼굴을 맞대고 목회 현장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월례회 본래의 기능도 회복되고 있다.
    2026-10-07
    Read More
  • 333
    [종교] OC전도회연합회, 제7회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골프대회 사람과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이사장 김도영)가 해외 선교사 자녀(MK)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7회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토너먼트’를 오는 10월 12일(월)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대회는 오전 10시30분 참가자 등록을 시작해 낮 12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200달러로 그린피와 간식, 저녁 만찬, 구디백 등이 포함된다. 홀인원 상금 2만 달러를 비롯해 한국 왕복항공권과 골프용품, 생활용품 등의 경품도 풍성하게 준비된다.올해 대회는 작년에 이어 한미의료기구 대표 이진주 권사가 대회장을 맡고 김도영 장로와 윤우경 권사가 공동대회장을 맡았다. 명예대회장은 한기홍 목사, 명예부대회장은 최국현 목사와 김영수 장로다. 공동부회장에는 신영세, 한창훈, 엄재선, 차원도, 서문준, 이승대 장로등이 참여하며 민 김·한성준 총괄준비위원장, 신동직·박미애 운영위원장, 김신일·이효용 운영부위원장 등이 준비를 맡고 있다.2019년 첫 대회…장학사업 7년째연합회의 선교사 자녀 장학사업은 2019년 첫 골프대회를 계기로 시작됐다. 당시 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선교사 자녀 15명에게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후 골프대회와 교회연합성가합창제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며 지원을 이어왔다. 연합회 공식 홈페이지도 가을 주요 사역 가운데 하나로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명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 등 여러 선교지의 선교사 자녀 50명에게 각각 500달러가 지급됐다. 2024년 제5회 골프대회에는 선수 120명이 참가했으며 만찬에는 약 150명이 참석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골프대회와 합창제를 통해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그해 연말까지 지원 규모도 계속 확대됐다지난해 제6회 대회에는 약 14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경기 후 만찬과 시상식까지 선수와 관계자 약 250명이 함께했다. 대회 이후에는 해외 한인 선교사 자녀 가운데 고등학생과 대학·대학원 재학생 및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6차 장학생 신청을 받았다. 누적 326명에 16만3천 달러연합회가 올해 제7회 대회를 앞두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은 326명, 지급된 장학금은 총 16만3,000달러다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오렌지카운티 인근 지역 평신도들의 연합체로 1981년 창립 된 후, 매월 조찬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오는 10월3일 445회차 기도회를 준비중이다. 또한 내년 40회를 맞게 되는 교회연합성가합창제, 광복절 행사 등을 통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선교사 자녀 장학사업 등을 주요 사역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7회 골프대회 참가 및 후원 문의는 한성준 714-306-5288, 민 김 213-700-7877, 윤우경 213-500-5449로 하면 된다. 대회 장소는 Los Coyotes Country Club(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이다.
    2026-10-07
    Read More
  • 332
    [종교] 고 임동선 목사 10주기…‘지구촌은 나의 목장’ 무대에 사람과사회
    월드미션대학교(WMU)가 설립자 고 임동선 목사의 소천 10주기를 맞아 그의 생애와 선교 여정을 담은 창작 뮤지컬 드라마 ‘지구촌은 나의 목장(The World is My Parish)’을 지난 9월 19일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목사)에서 공연했다.WMU가 주최하고 WMU 음악과와 위너스 챔버, 무대예술인 그룹 시선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축하 음악회와 뮤지컬 드라마, 장학금 전달식 등 3부로 진행됐다.이번 작품은 2023년 초연된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지구촌은 나의 목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과 편곡, 대본과 연출, 무대 구성을 더해 뮤지컬 드라마로 제작됐다. 총괄예술감독은 윤임상 교수, 제작·감독은 [시선] 클라라 신 대표, 연출과 대본 개정 및 극 구성은 뮤지컬 배우 최원현 씨, 신규 작곡과 편곡은 백낙금 작곡가가 맡았다.뮤지컬은 총 3막 10극으로 임 목사의 생애를 따라갔다.형 임수열 전도사를 통해 신앙을 접하게 된 과정과 신학교 시절, 한국전쟁과 피난 생활, 목회 활동을 거쳐 미국 유학길에 오른 과정 등이 무대에 담겼다. 이어 미국에서 학업과 생활을 병행했던 시기와 동양선교교회 개척, 목회와 선교활동, 은퇴와 월드미션대학교 설립에 이르는 과정을 극과 음악으로 구성했다.특히 3막은 미국 유학 이후 이민목회와 월드미션대학교 설립까지의 시기를 중심으로, 임 목사와 함께 사역했던 인물들이 그의 삶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임동선 목사는 미주 한인교계에서 목회와 선교, 신학교육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동양선교교회와 월드미션대학교 설립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그의 생애 가운데 선교에 중점을 두어 구성됐다.임성진 월드미션대학교 총장은 이번 10주기 행사를 통해 임 목사가 강조했던 선교 정신이 다음세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공연 후에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나성영락교회, 동양선교교회, 새생명비전교회 등 약 60개 교회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 60여 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장학사업에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미주밀알선교단, 남가주어린이전도협회, 라티노 협력교회,  WMU교직원 자녀 등이 협력했다. 임 목사 소천 10주기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 이민 목회자의 생애를 공연예술을 통해 기록하고, 그가 참여했던 목회와 선교, 신학교육의 역사를 다음세대에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번 고 임동선 목사 소천 10주년 기념 뮤지컬 준비위원회는 WMU 임성진 총장, 송정명 전임 총장(실행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윤성환 전임 이사장, 실행위원회 총무 윤임상 교수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WMU 이사회, WMU 동문회, WMU 학생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및 여러 단체 및 개인, 그리고 동양선교교회를 중심으로 여러 교회와 선교 기관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국제 선교 협력 기관인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 소속 여러 교회들과 70개 이상 남가주 교회들이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10-07
    Read More

실시간 뉴스

구인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