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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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1
    [종교] 사람 마다 예수를, 미전도 종족 마다 예수를 선물합시다 사람과사회
    “하나님의 비전은 모든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언어의 사람들을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합 2:14, 계 5:9, 7:9).  하나님의 비전이 성취되면, 예수님의 복음이 전 세계 모든 나라,모든 민족, 모든 종족, 모든 어언의 사람들에게 전파될 것입니다.  모든 동네에 교회가 세워지고, 제자가 생길  것입니다. 전 세계에는 아직도 지역 교회와 일꾼이 없어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는 5000미개척, 미전도 종족 명 20억 명이 있습니다.  전체 인구 중 0.1% 미만이 예수님을 믿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 동안 예수의 복음을 들을 희망이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품고 2026년도 부활절을 기해 캠페인을 벌이기로 한 세계민족복음화운동(Covering All Nations, 대표Coordinator 임현수목사, 안강희목사) 가 미주지역 한인교회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시했다. 안강희 목사는 최근 본사를 방문해서 교회와 목사, 선교사가 없는 것은 물론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조차 없는 비개척, 미전도 종족들과 개척이 시작되긴 했지만 전체 인구의 0.1%미만의 소수 신자들 있을 뿐, 역시 교회와 사역자, 성경이 부재한 비개척 미전도 종족들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안선교사는 “우리에게 예수님이 주신 지상명령은 전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언어의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만들라는 것입니다(마가복음 16장 15절,마태복음 28장 18절-20절)”라면서 주님의 지상 명령 성취의 남은 과업인 5000 미개척 미전도 종족의 20억과 모든 민족들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하고 예수의 전략과 사역을 따라야 합니다. 전 세계 모든 지역 교회들과 신자들이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세계 민족 복음화에 순종하고 동역해야 합니다. 세계 복음화의 남은 과업인 미전도 종족들을 복음화 하기 위해 지역 교회들이 미전도 종족들을 입양하고, 기도하고, 단기 선교팀과 장기 선교사를 파송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선교사는 덧붙여서 미전도 종족들과 미전도 지역들에 교회들을 세우고 자생적으로 자기 종족과 민족을 복음화 하는 일꾼들과 책임자들(Coverage Coordinators)을 세우고 협력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2026년 올해부터 5년 후인 2030년까지 세계민족복음화운동(Covering All Nations)의 목표를 5,000 미전도 종족 20억 인구의 2 % 인 4천만 명에게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0,000무교회 동네에 가정교회를 개척하고 가정교회 지도자 10,000명을 양성하며 복음화 책임자(Coverage Coordinators) 양성에 힘을 써서 민족과 미전도 종족과 지역 복음화 책임자로 선교사 및 현지 지도자  300명을 파송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을 양성할 미전도 종족 개척 사역자 훈련, 전도지와 사역 자료들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세계 나라들과 민족들과 종족들을 복음화 할 교회들과 선교 자원들을 동원하고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국가별, 대륙별, 세계 민족 복음화 운동을 조직하고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청소년 복음화-청소년 비전 모임(Vision for the Youth) 을 나라 마다 개최하여 청소년들을 복음화 하고 미래의 민족 복음화 운동 지도자들로 세울 계획이다. 안선교사는 세계민족복음화 운동(Covering All Nations)은 하나님의 비전에 순종하고 헌신한 목사들과 선교사들과 신자들이 동역하여 민족들과 미전도 종족들을 복음화 하는 운동이라면서 미전도 종족에 가서 교회가 교회를,목사가 목사를,신자가 신자를 만들고 민족 복음화 지도자들을 나라 마다 세우는 것이야 말로 예수님의 제자들이고 형제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선교사는 하나님의 비전이 성취되면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언어”가 복음화 되어 수를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함께 예배하게 하실 것입니다 (계 7:9)라고 말을 맺었다.세계민족복음화운동에 함께 헌신하고 동역하는 방법은 세계민족복음화의 비전에 헌신하여 5000 미개척,미전도 종족들,  20억을 복음화 하는 일을 협력하고 지원하는 방법으로 매월 혹은 일시로 헌금을 보내는 것으로 미전도 종족에게 예수님의 복음이 담긴 전도지 제작지원(1불로 10개 전도지를 만들 수 있음)하거나, 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사와 사역자를 보내는 일을 위해 생활비 지원 (한 명 한달 생활비 $150 지원), 그리고 미전도 종족 개척 사역자 양성 훈련 지원을 위해 한 사람 선교사 및 사역자 훈련비 (한 달간 훈련비 $150)등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관련 사항은 본지 2면을 참조하면 된다. 세계민족복음화 운동의 코오디네이터는 캐나다 임 현수 목사, 크리스천헤럴드 이 성우 목사, 그리고 안 강희 선교사가 중심으로 활동한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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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0
    [종교] 성경 영화 ‘룻기, ONE NEW MAN’ 시사회 열린다 사람과사회
    성경의 룻기를 소재로 한 기독 영화 ‘룻기: ONE NEW MAN’ 시사회가 다가오는 4월7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산타페스프링스 소재 생명수샘물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사회는 영화 제작 과정과 작품의 신학적 메시지를 소개하는 시간이 함께 마련된다.일반적으로 룻기는 극적인 요소가 많지 않아서 영화로 거의 제작 되지 않았다. 이 영화는 대만에서 선교 사역을 하던 최혁 선교사(감독)가 제작한 작품이다. 그는 영화 감독이라는 호칭보다 여전히 “선교사”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고 말하며, 영화 제작 역시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최 감독은 2013년 대만으로 파송되어 현지 목회를 이어오던 중 2019년 코로나 사태로 교회 성도들이 흩어지며 사역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가운데 약 3개월 동안 새벽마다 영화 제작에 대한 강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한 가운데 한 성도가 유산 가운데 일부인 약 400만 원을 영화 제작을 위해 헌금하면서 영화 제작이 시작됐다. 제작비로는 말도 안 되는 금액이었지만, 이후 세계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이 이어지며 영화는 점차 완성되어 갔다.이 작품은 감독의 가족과 몇 명의 동역자만으로 진행됐다. 촬영 역시 대만에서 이루어졌으며, 고산 지역에 베들레헴 마을 세트를 직접 만들어 촬영하기도 했다. 촬영 중에는 여러 어려움도 있었다. 한 번은 밤새 만든 세트장이 대만 지진으로 무너지는 일도 있었고, 마지막 결혼식 장면을 촬영할 때는 우기 폭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갔고, 기적적으로 촬영 장소 위에만 구름이 열리며 햇빛이 비추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최혁 감독(대만 선교사), 음향 감독과 카메라 감독은 그의 두 아들이다. 음악도 이번 영화를 위해 아들이 직접 만들었고, 카메라 촬영도 배워서 촬영했다고 언급했다.제작진은 뮤지컬적 요소와 신학적 설명을 더해 스토리의 흐름과 감정선을 살렸다. 특히 영화는 기근으로 인해 약속의 땅을 떠나 이방 땅으로 가는 나오미 가족의 절망적인 상황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면서도, 모든 것을 잃고 난 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회복 시켜 가시는지에 대한 내용들 잘 보여준다. 영화 속에서는 보아스와 룻의 만남을 통해 이방인인 룻이 하나님의 구속 역사 안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강조된다. 제작진은 이러한 이야기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 흐르는 언약의 메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설명한다.영화 제목인 ‘ONE NEW MAN’은 에베소서 2장에서 사도 바울이 선포한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다”는 복음의 메시지를 반영한다. 제작진은 성경이 단절된 사건들의 모음이 아니라 하나의 언약으로 이어진 역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룻기의 이야기가 바로 그 언약의 흐름 속에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영화는 사사 시대라는 영적 암흑 속에서도 하나님이 인류의 왕이 될 메시아의 계보를 준비하시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제작진은 룻기의 사건이 단순한 가정사의 기록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함께 하나님의 구속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예표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제작진은 이 영화가 단순한 작품을 넘어 선교적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늘날 교회가 유대인과 열방을 향한 선교적 사명을 다시 돌아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룻기의 이야기가 이러한 시대적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상영 요청 시 방문 상영과 세미나 형식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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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9
    [종교] 제10회 캘리포니아 바이블 컨퍼런스 (CABC), 오는 7월에 사람과사회
    캘리포니아 바이블 컨퍼런스(California Bible Conference, 이하 CABC)가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월-목)까지 3박 4일간 제10회 말씀사경회를 페파다인 대학교에서 열린다.“성경으로 돌아가자,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비전 아래 매년 말씀 중심의 신앙 회복과 교회 연합을 이끌어온 CABC는 올해 제10회를 맞아 다윗의 장막 ‘70시간 연속 기도회’와 함께한다.올해의 주제는 “겨자씨와 하나님 나라(마 13:31-32)”이다. CABC 측은 “말씀과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부흥을 이루는 두 기둥”이라며, “초대교회가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경험했듯, 이번 사경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가 어우러져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부흥을 함께 소망하길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이번 사경회에는 지용주 목사(시라큐스한인교회)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로마서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켄 안 선교사가 에스라-느헤미야, 김선익 목사(포월튼비치 한인제일장로교회)가 에스겔서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나눈다.[주요 일정 및 강사]  7월 28일(화):사도행전 - 지용주 목사 (시라큐스 한인교회), 로마서 - 박은성 목사 (나성영락교회)7월 29일(수):에스라·느헤미야 - 켄 안 선교사 (Exodus Academy, 성서역사학), 에스겔서 - 김선익 목사 (포월튼비치 한인제일장로교회)문의: (310)-702-2688 (샐리 안 선교사), Email: info@cabible.org, Instagram: @cabible.conference, Facebook: https://www.facebook.com/CaliBibleConference, Youtube: California Bible Conference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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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8
    [종교] "운 찾아 산으로"…관악산 열풍이 던지는 질문 사람과사회
    "서울 인근에서 관악산은 정기가 좋고, 같은 소원을 세 번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에너지가 좋은 곳이에요."지난 1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역술가 박성준 씨의 말 한마디가 관악산을 새로운 '핫플'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정기와 기운을 받기 위해 관악산을 찾는 2030세대가 급격히 늘면서, 연주대 정상에는 평일에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방송 이후인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관악산' 언급량은 총 4,43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02% 증가했다. 블로그 언급량은 방송 2주 만에 153% 급증했으며, 네이버 검색량 지수도 지난달 말 최고점인 100점을 기록했다.실제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관악산 챌린지가 확산하고 있다. 관악산을 찾았다는 인증샷과 함께 "관악산에 정기 받으러 왔어요", "지방에서 서울까지 기운 원정 왔어요"라는 인증 글이 잇따르고 있다.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한 시간 넘게 줄을 섰다는 후기까지 등장했다.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단순한 유행을 아닌 사회적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특히 취업, 주거, 결혼, 사회관계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대 속에서 2030세대들의 불안과 간절함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즉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세대가 토속 신앙을 하나의 '참여형 콘텐츠'로 소비하며,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작은 위안과 기대를 얻으려는 심리가 직관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문화심리학자 한민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외래교수는 "과거에도 부적이나 다양한 방식으로 운을 좋게 만들려는 시도는 이어져 왔다"며 "지금은 SNS 확산력으로 인해 참여형 놀이처럼 더 크게 드러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 교수는 이어 "과거처럼 노력만으로 성취를 보장받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불안이 커졌다"며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한 이후에도 결과가 불확실하다 보니 '운'에 기대고 싶은 마지막 수단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교회에 다니지만, 기운을 받으러 관악산에 올라갔어요.크게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새해 첫날 해맞이 명소를 찾아 소원도 빌잖아요.이 같은 흐름은 교회 안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 사이에서도 "기도는 기도고, 기운은 기운"이라며 관악산을 찾는 사례가 적지 않다. 실제로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 4명 중 1명은 사주 등 토속신앙에 의지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다음세대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이를 두고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충분히 가르치지 못한 데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신앙이 세속적 성공과 축복의 수단으로 여겨지는 분위기 속에서, 성도들이 복음의 본질을 깊이 붙들지 못한 채 영적 갈망을 교회 밖에서 채우려 한다는 것이다.김현우 하늘샘교회 목사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세계나 힘에 자연스레 끌리게 되는데, 이러한 경향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더 강하게 드러난다"며 "특히 빠른 변화에 익숙한 세대일수록 '정기'나 '운'처럼 즉각적이고 극적인 영적 자극을 더 갈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눈에 보이는 결과와 체험에 초점이 맞춰질 때 신앙은 점차 '문제 해결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다"며 "즉각적인 변화나 체험을 기대하게 되고,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성도들은 교회 밖에서 다른 통로를 찾게 된다"고 짚었다.그러면서 "신앙의 출발점을 다시 말씀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에 둬야 한다"며 "다음세대에게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고난 중에도 함께하시는 성령의 위로와 소망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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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7
    [종교] “좋은 질문이 좋은 신학 만든다”… AI 활용서 출간 사람과사회
     ‘인공지능 전도사’로 활동해 온 김병학 목사(LCC주님의교회, 본지 컬럼니스트)가 지난 3월 26일 첫 저서 『더 프롬프트 테올로지언(The Prompt Theologian)』을 아마존 킨들 전자책으로 공식 출간했다.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성경 연구와 설교 준비, 목회 현장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실천서다. 김병학 목사는 현재 풀러신학교 한인목회학 박사 과정 자문위원,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와 Grace Mission University에서 교수로 강의하고 있다.김 목사는AI가 사용자의 질문 수준과 사고의 깊이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과 같다고 강조하면서 묻는대로 글을 써주는 마술사 처럼 여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결국 AI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기계가 얼마나 똑똑한가가 아니라, 사용자가 얼마나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이 책은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생각의 위기’를 진단하는데 현대인들은 빠른 답을 기대하고 익숙해지면서 사고의 과정을 생략하고, 정답 자체에만 집착하는 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김 목사는 이를 ‘속도의 덫’, ‘정답 중독’, ‘편리함의 덫’으로 설명하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간은 점점 더 깊이 사고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목사는  AI는 방대한 정보를 정리하고 분석할 수는 있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공감과 영적 통찰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면서 예를 들어 AI는 로마서 8장에 대한 주석을 요약해 줄 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성도가 그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답할 수 없기에 결국 목회자의 역할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 만 아니라 말씀을 삶의 자리와 연결해 주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특히 김 목사는 프롬프트(prompt) 작성 자체를 단순한 기술 훈련이 아닌 ‘영적 훈련(Spiritual Discipline)’으로 바라본다. AI와 대화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질문을 다듬고, 언어를 분명하게 만드는 과정이 곧 신앙인의 사고와 내면을 형성하는 훈련이라는 설명이다.책에는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은 잃어버린 질문의 규율을 되찾는 일”이라는 문장이 담겨 있다. 이는 단순히 AI에게 더 좋은 답을 얻기 위한 기술을 넘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질문을 품고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신학적 태도를 의미한다.『더 프롬프트 테올로지언』은 이론적 논의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사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원리와 사례도 제공한다. 김 목사는 좋은 프롬프트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원칙으로 구체성(Specificity), 의도성(Intentionality), 통합적 일관성(Integrative Coherence)을 제시한다.또한 지시형, 질문형 등 총 18가지 프롬프트 형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설교 준비와 성경공부, 목회 상담, 교회 행정 등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30개의 실전 프롬프트도 함께 수록했다. 이는 김 목사가 지난 2년간 수많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AI 세미나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아마존 전자책 출간에 이어 종이책 버전도 곧 발매될 예정이다. 독자층은 한인 1세 목회자뿐 아니라 영어에 익숙한 1.5세·2세 사역자들까지 폭넓게 고려했다. 영어판에 이어 스페인어 번역본도 준비 중이며, 중남미 선교 현장에 있는 사역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한국에서는 예영커뮤니케이션이 한글판 출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글판은 오는 5월 초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도 AI 시대의 새로운 사역 도구와 신학적 질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추가로 책 소개 문구에 따르면 『더 프롬프트 테올로지언』은 설교 준비에 필요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새로운 주석서가 아니라 ‘더 나은 질문’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책은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초(Basic), 중급(Intermediate), 고급(Advanced) 수준으로 나뉜 총 18가지 프롬프트 형식을 소개한다. 단어 연구와 설교 구조 작성 같은 기본적인 작업부터, EDA(탐색적 데이터 분석), RAG(검색 증강 생성), TAG(주제 기반 생성)와 같은 고급 연구 기법까지 포함해 폭넓게 다룬다.김 목사는 지난 2년간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AI 세미나를 진행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역 현장에서 가장 유용했던 프롬프트들을 체계화했다. 책에 담긴 모든 프롬프트는 단순한 기술 설명이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 직접 검증된 실용적인 도구라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책에는 설교, 성경 연구, 교육, 목회 돌봄, 교회 행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0개의 실전 프롬프트도 포함되어 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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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6
    [종교] 베데스다대학교 창립 50주년 맞아 ‘조용기 목사 기념’ 개강예배 드려 사람과사회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베데스다대학교(총장 고경환 박사, 730 N Euclid St. Anaheim)가 지난 17일(화) 오후 12시 30분 본교 1층 채플실에서 조용기목사 탄생 90주년을 맞아 학교 설립자 기념 예배와 함께 신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채플린 일라이자 카메레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베데스다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교무처장 조지 위니 교수로 진행됐다. 조용기목사의 삼남 조승제 전 총장의 통역으로 환영인사를 전한 고경환 신임 총장은 유창한 스페니쉬를 섞어 “베데스다, 우리 학교를 통해 세계 선교를 이루는 것이 고 조용기 목사님의 꿈이었다”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가운데 여러분도 이 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준 교수는 故 조용기 목사가 생존 강조했던 믿음의 유산과 사역에 대해 “고 조용기 목사는 복음 세계화의 길을 여신 분”이라며 “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삶이  변화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가난과 절망의 시대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포했던 개척자였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교수는 조 목사님 걸어가신 길은 ‘개척자의 길”이 었으며 먼저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구하는 데서 시작되었고 바로 이 부분이 하늘의 축복을 받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참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있는 것이므로 베데스다 학교가 희망 사역을 만들어내는 헤드쿼어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것인데 “우리 학교의 50년 전통대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개척의 길을 찾고, 그 소망의 길을 이웃과 친구들에게도 퍼뜨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베데스다대학교는 1976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말씀을 전하던 조용기목사와 당시 여의도순복음 교회가 오순절 신학을 근간으로 설립하여, 최근에는 종합대학으로 발전하면서 현재 약 250여명의 한인과 타민족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복음선교를 리드할  기독교 지도자와 전문가를 양성하고 글로벌 신학 교육 기관으로 새로운 발판을 세우고 있다. 관련 문의 웹사이트: www.buc.edu, (714)683-1212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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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5
    [종교] 베데스다신학대학 창립 50주년 맞아 - 고 경 환 목사 사람과사회
    1976년, 여의도순복음교회 故조용기 목사가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지역에 세운 베데스다신학대학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학교측은 마침 조용기목사 탄생 90주년을 맞은 올해, 고인의 탄생일인 2월14일을 기념해 설립자의 날로 기념하면서 봄학기 개강예배에 신임총장으로 추대된 한국 고경환목사를 초청했다.고목사는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 회장으로 섬기면서 순복음원당교회 담임으로 목회중이다. 본지 윤우경 편집장이 고경환목사와의 특별인터뷰를 정리했다. 윤우경편집장(이하 윤): 언제부터 베데스타 총장직을 섬기게 되셨는지요? 고경환총장(이하 고): 12월부터 이사회에서 베데스다 총장직을 좀 맡아줬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12월부터 맡게됐고 이번에 설립자의 날 행사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마침 2월14일이 설립자이신 조용기목사님의 90회 탄생일이기도 하고요. 윤: 목사님의 어린 시절이 궁금합니다. 고: 14살 때인 1977년도 남미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죠. 1.5세로 남미 파라과이에서 자랐습니다. 그 이민자들은 거의 다 파라과이도, 남미도, 교회 생활들을 많이들 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예배 출석만 하다가 파라과이에 마침 조용기 목사님의 장모 되시는 최자실 목사님께서 부흥회를 위해 오셨던거죠. 그 부흥회 마지막 날 참석해서 그때 성령의 세례를 받고 그리고 신학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나오고 신학을 또 공부하고 이후엔 교회를 개척해서 사역을 하다가 조용기 목사님의 배려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육자로 7년간 사역을 했습니다. 지금 섬기고 있는 순복음원당 교회에서도 벌써 27년이 됐고 그전엔 여기서도 베데스다 교회를 섬기기도 했고요. 윤: 한국원당교회를 계속 섬기시면서 총장으로도 겸임하시는 건가요?고: 그렇지요. 주요 사역은 한국에서 순복음원당교회 목회가 되겠고요 여기 베데스다 대학은 부총장하고 또 학장님들이 대부분 풀타임으로 일을 하시고 저는 한국에서  전반적 운영을 지휘하게 되지요. 두 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해서 상황 점검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를 논의하면서 나아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윤: 원격 경영이 되겠네요. 오늘 50주년이면서 설립자의 날이라 하셨는데 그동안 베데스다대학이 한인사회와 조금은 먼 듯 했었는데 새롭게 재도전하는 이 상황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지요?  고: 50년 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베데스타 신학교로 시작을 했습니다. 설립자이신 조용기 목사님께서는 이민자들 중에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에게 신학적인 교육을 시켜서 전 세계적으로 선교사의 사명을 갖고 나가면 선교에 큰 열매를 맺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가지셨고 그리고 목사님께서 처음부터 이 지역에다가 베데스타 대학교를 세우셨고 지금까지 수 많은 분들의 졸업생들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신학 공부하는 분들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 이제 좀 그 부분을 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여러모로 계획을 세우고 또 투자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윤: 그렇군요. 오늘 행사에 혹시 총장 이취임식도 겸하시나요?고: 설립자이신 고 조용기목사님을 추모하면서 베데스다 재학생들, 동문들, 그리고 지역 인사들을 모시고 신임총장으로 인사말도 하고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에 대한 간단한 발표도 하고 앞으로 베데스다 대학을 어떤 꿈을 가지고 이 지역의 복음화 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또 그렇게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베데스다 동문 목사님들, 동문회 증경회장들, 현 동문 중에 증경 회장들, 현 회장도 오시고, 또 이 지역의 오렌지 카운티나 LA 카운티 한인 회장님들도 오시기로 했습니다. 윤: 네, 그러시군요. 네. 현재 베데스다는 어느 정도 규모로 운영되고 있나요? 고: 예 학생들은 한 250명 정도 재학 중이고요 일반 종합대학으로 많이 활성화었지요 예전에는 한국 분들 위주로 신학교로 운영되었는데 현재는 일반 종합대학으로 명칭도 바꾸고 또 여러 과들이 세워지고 있는데, 외국 분들이 한국 분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특별한 것은 체육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축구 농구 등 대학 팀들이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스포츠 대회에도 출전하고  우승도 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죠. 윤: 요즘 한국내 사회적인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고: 한국도 지금 뭐 교회들이 상당히 쉽지 않은 상황이고 모든 신학교들은 거의 미달입니다. 한국도 이제 신학을 하고자 하는  사명을 받는 분들이 굉장히 감소해서 신학교들이 다 어려운 상황이라 이제 미국도 또 한국이랑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젊은이들이 참 많이 떠나고 있어요.   젊은 팀들이 교회를 많이 찾아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않은 그런 상황이고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심각하게 참 기도해야겠어요. 또 변화를 줄 것은 젊은 세대들이 바라는 것이 뭔지를 파악해서 변화도 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윤: 설립자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적인 철학,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고: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적인 철학은 일반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영혼이 잘 된 것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이 말씀 가지고 목사님께서는 한 시대에 정말 복음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헌신하셨죠. 비록 조목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조 목사님의 신학, 하면은 4차원의 영성이라고 그렇게 우리는 표현합니다. 그 4차원의 영성 과정도 우리 베데스다에서 잘 가르치고 잘 정리를 해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신거죠. 윤: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 모두들에게는 어떤 숙제가 남겨져 있을까요? 고: 조 목사님이 한 시대에 우리 한국 사람으로서는 전 세계적으로 이 복음을 전하면서 정말 많은 영향력을 끼치셨습니다. 지금 우리 목사님께서 가지셨던 좋은 이 영성을 우리들이 잘 이어서 계승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윤: 결국 조용기 목사님과 장모님이신 최자실 목사님의 신앙 유산으로 지금 목회자의 길을 걷고 계시는군요. 베데스다대학 총장이 되셨으니 미주 지역과 이제 뗄래야 뗄 수 없는 상황이 되셨습니다. 미주 지역에 있는 한인들, 한인 크리스찬들에게 한마디 전하고 싶으시다면 어떤 도전을 주실 수 있을까요? 고: 저희 가족도 이민자 출신이고 또 지금은 저희 아버님, 어머님 또 동생들 우리가 5남매인데 동생들이 다 미국에 지금은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 3명은 LA 쪽에 살고 있고 하는데 정말 저희는 어렸을 때 아주 어려운 가정에서 돈 없이 이민 가서 아주 힘들게 살았습니다. 처음 이민 갔을 때에는 방 한 칸에서 7명이 다 살았죠. 1977년도였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우리 5남매 다 그렇게 살고 정말 힘들고 어려운 그때를 생각을 하면 지금 우리는 그 어렵고 힘든 것이 오늘 우리가 걸어가는  하나의 과정이 아닌가, 지금 이민자의 삶이 다 어렵지만 힘들고 어려운 이민자의 삶 하나님 안에서 잘 승리하며 살아가기를 축복 합니다. 윤: 순복음원당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고: 순복음 원당 교회는 일산하고 가까운 화정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참 좋은 성도님들 한 1만여 명과 함께  참 행복하게 감사하게 목회를 하고 있지요. 우리 교회의 꿈은 다음 세대를 어떻게 하면 잘 세울수 있을까 그래서 지금 학교 비전을 가지고 좋은 학교를 세워서 우리 아이들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고 잘 교육을 시켜서 나중에 세상에 선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어서 그들로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데 큰 영향력이 좀 끼쳐졌으면 하는 것이지요.  윤: 세상이 손바닥안에 들어올 만큼 가깝고 좁아졌습니다. 이런 세대를 살면서 정치와 사회의 변화 속에 우리믿는 사람들은 어떤 standing point를 갖고 있어야 될지요? 고: 굉장히 예민한 부분인데요. 1월 달에 청와대, 대통령님께서 한국내 종교 지도자들12명을 초청을 했습니다. 저도 지금 한기총 대표 회장을 맡고 있는데 기독교계에서는 저를 포함 12분이  초청을 받아 대통령님하고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지요. 그때 요즘 회자되고 있는 신천지나 또 통일교에 대한 강경한 언급이 있었거든요. 저는 사이비나 이단들에 대해서는 어떤 제재를 하든지 동의하지만 그 것이 지나쳐서 건강한 종교단체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그것은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말씀 드렬 기회가 있었어요. 대통령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언급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통일교 신천지 그 단체들이 일으킨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부분을 다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린거죠. 지금 한국 사회는 이 교회 안에서도 생각이 다른 분들이 반반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오로지 복음 외에 다른 것에 대해 말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요즘이지요윤: 마지막으로 크리스천 헤럴드의 CHTV 시청자들과 독자들에게도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고: 예 우리 이민자들에게 참 소망이 되는 크리스천 헤럴드입니다. 앞으로 우리 독자들께서도 크리스천 헤럴드의 미디어 사역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정말 큰 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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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4
    [종교] 국민 10명 중 9명 “이념 갈등 심각”…교회, 통합의 길 열어야 사람과사회
    국민 10명 중 9명이 한국 사회의 보수·진보 간 이념 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11일 발표한 '국민통합을 위한 5대 사회갈등 국민인식 조사'에서 보수·진보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은 92.4%에 달했다. 소득계층 간 갈등(77.3%), 세대 간 갈등(71.8%), 지역 간 갈등(69.5%)보다도 높았다. 이번 조사는 통합위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성인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 사회의 최우선 과제가 '통합'이라는 점이 수치로 다시금 확인된 셈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정치권을 넘어 종교계, 특히 한국교회가 사회 통합의 한 축을 맡아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종교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5 종교인식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2%는 "종교가 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2023년 73%, 2024년 72%였던 수치는 올해 10%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종교가 없는 응답자 가운데서도 10명 중 8명 가까이가 종교의 사회적 영향력을 인정했다. 국민들이 종교 지도자들에게 기대하는 역할도 분명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83%)가 가장 높았고, '인권침해 문제 해결'(72%), '사회 갈등 해결'(62%) 등이 뒤를 이었다. 국민 다수는 여전히 종교의 영향력을 인정하며,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이재명 대통령 역시 취임 이후 여러 차례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날로 심화되는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는 데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회 통합의 책임을 주문해왔다. 통합위 역시 8대 종단과 함께 '종교계 국민통합 실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대화와 치유, 상생의 실천을 약속했다.그러나 영향력에 대한 기대와 달리, 교회의 사회 통합 기여도에 대한 평가는 높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1월 발표한 '한국사회 갈등 수준과 인식' 조사에 의하면, 교회의 갈등 완화 노력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47%에 그쳤고, "매우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전문가들은 교회가 보다 사회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민석 백석대 교수는 "현대 한국사회는 전례 없는 극단적 대립과 분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교회는 신앙의 본질을 분별하며, 갈등 해소에 기여하는 공공신학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적 가치에 기반한 소통과 대화는 사회 통합을 향한 교회의 중요한 기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도 "교회다움과 신앙공동체로서의 본래 역할을 회복할 때 사회적 신뢰 역시 함께 회복될 수 있다"며 "갈등의 한복판에서 어느 한쪽의 편을 들기보다, 상처 입은 사회를 돌보는 공적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한국 사회의 이념 갈등이 극에 달한 지금, 교회는 정치적 진영 논리를 반복하기보다 성경적 가치에 기반한 화평의 메시지를 던져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갈등의 당사자들을 대화와 화해로 이끄는 길을 만드는 것이 한국교회에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는 것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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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3
    [종교] 구속사·통전적 관점의성경 해석·적용 16주 과정 교육 사람과사회
    한국교회에 성경 읽기의 새로운 안목과 통찰을 제시해 온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원장 주해홍 목사-사진)이 오는 23일 2026년 상반기 ‘통큰통독 저자 직강’을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통큰통독 심화과정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강의는 저자인 주해홍 목사(사진)가 직접 인도하며 동영상 98강과 비대면 ZOOM을 통한 핵심 강의를 병행한다.‘통큰통독 저자 직강’은 성경을 단순히 배우는 차원을 넘어, 구속사·통전적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삶에 적용하는 훈련 과정이다.사역원은 이를 통해 ‘성경에서 답을 찾아 말씀이 삶이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통큰통독’은 성경을 ‘많이 아는 것’과 ‘성경대로 사는 것’의 차이를 강조한다. 지식 습득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문제를 말씀 안에서 해석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단기 완성이나 속성 정복을 지향하지 않으며, 평생에 걸친 성화의 여정 속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세워가는 데 목적을 둔다.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은 3단계 성경읽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입문 과정(45일)에서는 초신자와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파노라마 성경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에 대한 기초를 세운다.두 번째 단계인 정규 과정(90일)에서는 ‘연대기 해설 성경’과 교재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는 90일 성경 일독 말씀이 삶이 되어’를 통해 성경 전체의 흐름을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통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세 번째 단계인 심화 과정(90일)에서는 서론 6강과 본 강의 92강, 총 98강의 저자 영상 강의와 ZOOM 핵심 정리를 통해 말씀을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주 교재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는 90일 성경 일독 말씀이 삶이 되어’는 2012년 두란노 출간 이후 5년간 52쇄를 발행했다.2017년부터는 사역원 출판부에서 45쇄를 발행해 총 13만 부 이상 보급되는 등 한국교회 안에서 꾸준히 읽혀 왔다.강사 주해홍 목사는 “이번 강의는 성경을 ‘가르치는’ 자리가 아니라, 성경을 ‘바르게 읽도록 돕는’ 여정”이라며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증거가 되는 자리로 성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통큰통독 저자 직강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며, 하반기 일정은 오는 8월 24일 개강 예정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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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2
    [종교] “한인 시니어 위한 대학 열었어요” 사람과사회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는 시니어들을 위한 ‘갈보리 소망 대학교’를 개설했다.이 소망 대학교는 매달 첫 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니어들에게 적합한 특별 강좌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심상은 목사는 “이 소망 대학교를 통해서 활기찬 시니어의 삶을 회복하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한인 시니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교를 찾아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시니어의 자기 계발과 여가 선용 등을 목적으로 올해 들어 새로 문을 연 갈보리소망대학.. 첫 수업은 1월3일에, 지난달에는 2월7일에 열렸다. 다음 수업 일정은 3월7일로 예정되었으며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이 주최하는 시니어 금융사기 예방 교육 강연회로 열린다.수업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해오디는데 1부는 시니에[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 시간으로, 2부에선 스마트폰 사용법, 미술, 시니어 생활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로 마련된다. 건강 체조와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준비된다. 이 소망대학교의 수업료는 전 과목 장학금으로 공부 할 수 있으며, 수업 후에 점심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갈보리선교교회 (714) 722-4805 로 하면된다.이 교회는 8700 Stanton Ave,. 부에나팍에 위치해 있다.갈보리선교교회는 희망주고 생명주는 교회라는 표어로 목회 중이며  1981년3월첫째주에 모든 민족과 족속들에게 복음들고 가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세워주고 (Edify), 격려하며 (Encourage),  배하게 하고 (Exalt), 준비시켜서 (Equip), 다시 그들이 전도하게 (Evangelize) 하기위해 탄생되었다. 교회 전화: 714-229-8492, 714-722-4805한편 갈보리선교교회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대중가수 출신으로 사우스베이 지역 코너스톤교회를 창립, 목회하다가 최근 은퇴 후 원로목사로 활동중인 이종용목사를 초청,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창립기념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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