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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제39회 연합성가합창제’ 개최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OC) 지역의 대표적인 평신도 연합 단체인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상원)가 전 세계 오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자녀를 돕기 위한 대규모 찬양 축제를 개최한다.연합회는 오는 2026년 6월 21일 주일 오후 5시, 플러튼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본당에서 ‘제39회 연합성가합창제(The 39th OC United Sacred Choir Festival)’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이번 합창제는 ‘제7차 선교사 자녀(MK) 장학기금 마련’을 전면에 내걸고 기획되었다. 행사 당일 모인 모든 헌금과 후원 수익금은 전액 장학기금으로 차세대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총 장학금 수만 달러 규모… 구체적인 지급 내역과 선발 기준은?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선교사 자녀 장학금 사업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오지 선교사 가정에 집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지급 규모 및 대상: 매년 총 수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왔으며, 올해 역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고등학교 및 정규 대학 재학생 수십 명에게 1인당 500달러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자격 요건 및 선발 원칙: 전 세계 오지(파송 선교사)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의 자녀를 최우선 순위로 선발한다. 단, 재정적 지원이 보다 시급한 가정을 우대하기 위해 부모 선교사가 타 기관이나 대형 교회로부터 대규모 재정 지원을 받지 않는 사역자를 우선 고려한다.제출 서류: 장학생 신청을 위해서는 선교사 자녀 장학금 신청서, 부모의 선교사 파송 증명서 및 사역 보고서(최근 1년 이내), 재학증명서, 그리고 자녀의 신앙 고백서 및 자기소개서가 요구된다.합창제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오는10월부터 시작해서 11월경까지 신청서를 접수 한 뒤 심사를 거쳐 12월 개최되는 OC연합송년감사예배에서 발표, 지급할 예정이다.■ 45 년 역사, 남가주 교계 평신도 연합의 주역올해로 출범 45년을 맞이한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중심 지역 한인 교회 평신도들이 교파를 초월해 오직 복음 전파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남녀 선교회 중심으로 활동해온 신앙 공동체다. 매달 정기 조찬기도회를 열어 기독교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성가합창제와 선교사자녀 돕기 골프대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구제 및 선교 사업에 앞장서 왔다.이날 펼쳐지는 제39회 합창제는 음악감독 김민식, 준비위원장 및 사회는 윤우경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하며 은혜한인교회 찬양대, 감사한인교회 찬양대, 갈보리선교교회 찬양대, LW한인커뮤니티교회 찬양대를 비롯해 남가주장로성가단, OC장로성가단, CTS America Mission Choir, 라흠여성합창단, 레위성가단, 무궁화합창단, 남가주기독합창단, Grand Festival Choir 등 총 12개-13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OC목사회, OC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세계기독교어머니 기도회 등이 공동 주최하며 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면서 전 교계가 힘을 보탠다.한성준회장은 “낯선 선교지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이 자녀 학비 걱정 없이 사역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후방에 있는 우리 평신도들의 마땅한 사명”이라며, “아름다운 성가의 감동을 누리는 동시에 미래의 기독교 리더들을 키워내는 뜻깊은 자리에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일시: 2026년 6월 21일(주일) 오후 5시장소: 은혜한인교회 본당 (150 S. Brookhurst St., Fullerton, CA 92833)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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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분열을 넘어 미래로… 남가주교협, 샘 라이너 세미나 통해 새로운 도약 다짐 사람과사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 목사)가 주최한 ‘샘 라이너 목사 초청 미주한인교회 진단과 미래 세미나’가 지난 6월 2일 LA 아로마센터 더원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미주 한인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남가주 교계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몇 년간 내부 갈등과 법적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남가주교협이 화합과 회복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마련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교계 관계자들은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교협의 재도약과 세대교체, 그리고 연합운동의 회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있다.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샘 라이너 목사는 오늘날 북미 교회가 직면한 위기를 분석하면서도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했다.그는 “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출석 인원의 감소가 아니라 복음적 사명을 잃어버리는 것”이라며 “교회는 변화하는 문화에 적응해야 하지만 복음의 본질은 결코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어떤 교회도 죽을 필요는 없다. 건강한 교회는 다시 성장할 수 있다”며 전도 회복, 제자훈련, 지역사회 섬김, 다음 세대 양육을 교회 회복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특히 AI 시대를 언급하며 “기술은 교회를 대체할 수 없다. 오히려 교회는 기술을 복음 전파의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며 “사람의 영혼을 돌보고 공동체를 세우는 일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맡기신 고유한 사명”이라고 말했다.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은 부분은 다음 세대에 대한 메시지였다.샘 라이너 목사는 “젊은 세대는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없는 신앙생활을 떠나는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공동체와 실제적인 제자훈련, 세대 간 관계 회복이 이루어질 때 젊은 세대는 다시 교회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는 강연 내용뿐 아니라 행사 준비와 운영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개월에 걸친 준비 과정 속에서 남가주교협 임원진과 이사회, 후원이사, 협력교회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면서 연합기관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남가주교협은 행사 후 발표한 감사문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 교회에 던지시는 질문을 듣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며 “위기가 아닌 기회를 보게 했고, 쇠퇴가 아닌 부흥의 가능성을 보게 했으며, 두려움이 아닌 소망을 보게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제 우리는 과거의 성공을 기억하는 교회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다음 세대를 품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오렌지카운티 교계에서도 다수의 교계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 OC교협 부회장 조진용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교회와 많은 한인교회가 직면한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 귀한 시간이었다”며 “사역자로서 앞으로 어떻게 교회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세워갈 것인지 깊이 고민하며 기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교계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남가주교협 회복의 상징적 이정표로 평가하고 있다. 과거 갈등과 분열로 인해 침체를 겪었던 연합기관이 다시 연합과 협력의 정신을 회복하며 미래를 논의하는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한 참석 목회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남가주교협이 과거의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교협의 회복은 단지 한 기관의 회복이 아니라 남가주 한인교계 전체의 건강성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샘 라이너 목사가 강조한 ‘희망의 메시지’는 교회뿐 아니라 남가주교협의 현재 모습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평가다. 분열보다 연합을, 갈등보다 회복을, 과거보다 미래를 선택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남가주교협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결국 “어떤 교회도 죽을 필요는 없다”는 샘 라이너 목사의 메시지처럼, “어떤 공동체도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을 남가주 교계에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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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9
    [종교] KOWIN OC, ‘2026 청소년 리더십 & 커리어 멘토십 심포지엄’ 열려 사람과사회
    세계한민족여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오렌지카운티 지부(KOWIN OC, 회장 김지현)는 지난 5월 2일 부에나파크 한 교회에서 차세대 한인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26 청소년 리더십 & 커리어 멘토십 심포지엄(Youth Leadership & Career Mentorship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총 150명이 넘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최 측의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를 보였다.■ 양국 국가 제창과 축사로 막을 연 개회식행사는 한·미 양국 국가 제창에 이어 김지현 KOWIN OC 회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깊은 뿌리로 삼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오늘의 학생들이 훗날 또 다른 세대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횃불을 이어 받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박미정 KOWIN 미 서부 담당관이 KOWIN의 비전과 활동을 소개했고, 김영완 LA 총영사(박철 영사 대독)와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최윤 보좌관 대독)이 차례로 축사를 전했다. 최석호 의원실 측은 “자신의 뿌리에 대한 자부심은 깊게 뿌리내린 나무처럼 학생들을 단단히 성장시킬 것”이라고 격려했다. ■ 법조·의료·기술… 3개 세션, 9인 멘토의 인생 이야기본 행사는 ▲법률·공공봉사 ▲보건·경영·창업 ▲혁신·기술·창의예술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LA 카운티 상급법원 판사 앤 박, 풀러튼 시 최초의 한국계 시장 프레드 정, 그리고 변호사 M. 테리 림이 패널로 나섰다. 앤 박 판사는 커뮤니티 센터 자원봉사자에서 검사를 거쳐 선출직 판사가 되기까지의 35년 여정을 돌아보며 “심리학 전공과 ‘목회자 자녀’로서의 성장 배경이 ‘타인을 돕는 일’에 대한 소명을 키워줬다”고 말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한국계 최초 시장으로서 겪은 도전을 솔직히 나누며 “자신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리더를 보는 것 자체가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UCI 약국 매니저 최수지, 가정의학 전문 간호사 최배선, 그리고 스파이시 트라이브 대표 존 J. 최가 ‘회복력 있는 진로 개척’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수지 매니저는 여러 차례 약사로서 직장을 옮기고 늦은 나이에 다시 시카고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사와서 다시 캘리포니아 약사 시험에 합격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꼭 똑똑하거나 좋은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책상 앞에서 공부만 하기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경험을 쌓으라”고 격려했다. 최배선 가정의학 널스 프랙티셔너 멘토는 자신이 전문간호사로 성장해 온 도전의 여정을 공유했으며,  존 J. 최 대표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작게 시작하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마지막 세션은 인튜이트(Intuit) 부사장 윌리 장, IDS Display 엔지니어링 디렉터 채상원, 그리고 한국에서 줌으로 참여한 홍익대 크리스토퍼 로 교수가 함께했다. 채 디렉터는 알파고에서 챗GPT까지 이어지는 AI의 급격한 진화를 짚으며 “기술은 일부 직무를 대체하지만 역사적으로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KOWIN OC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 차례의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4 개월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한인 리더 양성을 위한 장기적인 멘토링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생들을 잇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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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8
    [종교] 토렌스제일장로교회, 2026 신학생 장학생 모집… 6월 30일 마감 사람과사회
    토렌스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가 교회의 미래와 기독교 공동체를 이끌어갈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TFPC 신학교 장학생’을 모집한다.이번 장학금은 미국 내 정식 인가를 받은 신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목회 및 교육 사역을 준비 중인 한국계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생 선발은 학업 성취도와 사역·봉사 경험, 재정적 필요성뿐만 아니라 한인 커뮤니티를 섬기고자 하는 사명감과 열망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질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한국인 후손으로서 교회 공동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교인이어야 한다. 아울러 신학대학원협회(ATS) 인증 기관에 등록되어 M.Div, M.A.C.E., Th.M, D.Min, Ph.D.(신학 관련) 과정 중 하나를 이수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기존에 해당 장학금을 수여 받은 적이 없는 신규 지원자여야 한다.지원자는 [토렌스제일장로교회 공식 홈페이지](https://1church.com/)에서 다운로드한 지원서와 함께 필수 질문에 대한 단답형 응답지, 개인 간증 및 신앙 고백(신학적 신념, 영적 확신, 결혼관, 성경의 권위 등에 관한 견해 포함)을 담은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올해 날짜로 작성된 추천서 2부(학업 추천서 및 목회자 추천서 각 1부)와 공식 성적 증명서, 입학 허가서 또는 재학 증명서를 구비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디지털(이메일) 접수가 필수다.신청 마감은 오는 6월 30일(화) 오후 11시 59분(미 태평양 표준시 PST)까지이며, 최종 선발자는 8월 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접수 및 서류 제출은 이메일(`tfpcusa@hotmail.com`)로 가능하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선발된 장학생의 장학금은 학생 개인에게 지급되지 않고, 해당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로 직접 지급된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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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
    [종교] 목회 현장도 AI시대…사역에 활용 비율 2년새 3배 넘게 늘었다 사람과사회
    한국교회 목회 현장에 인공지능(AI)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며 사역 방식의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설교 및 목회 사역에 AI를 활용하는 비율이 2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목회·설교에 AI를 사용하는 목회자 비율은 2023년 17%에서 2025년 58%로 급증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목회 현장의 실질적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전체 목회자의 AI 사용 경험은 2025년 기준 80%에 달해 사실상 대부분의 목회자가 이미 AI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AI 활용은 자료 검색을 넘어 목회 사역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교 및 강의 자료 획득’이 81%로 가장 높았으며 성경공부 준비, 기도문 작성, 교회 행사 기획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목회자 다수는 반복적이고 비본질적인 행정 업무를 AI에 맡김으로써 보다 본질적인 목양 사역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그러나 AI 활용 확산과 함께 신학적·영적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설교문 작성에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목회자들은 ‘개인 묵상과 연구 감소’(65%)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성도들 사이에서는 AI 설교문 작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성도의 65%가 AI를 통한 설교 작성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해 목회자와 성도 간 인식 차이도 확인됐다.이 같은 결과는 기술의 편의성이 목회자의 영적 깊이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다. 설교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묵상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AI 의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AI는 향후 목회 현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회자의 44%는 AI가 설교 준비에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63%는 향후 AI 활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목회자의 81%는 성도 맞춤형 신앙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서비스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는 AI가 개인별 영적 상태에 맞춘 새로운 목회 방식의 가능성을 열고 있음을 보여준다.그러나 전문가들은 기술 도입의 방향성에 대해 분명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 설교와 목회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영적 깊이에 있다는 것이다. 목데연은 "AI를 활용한 사역의 효율화를 통해 목양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AI 도입의 목적은 설교 작성의 시간을 줄이는 것 자체가 아니라 확보된 시간을 성도를 향한 사랑의 돌봄과 깊은 영적 묵상에 재투자하는 데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무엇보다 "디지털 영성 훈련을 통해 기술 오남용에 따른 영적 사고력 저하를 경계해야 한다"면서 "교회는 AI를 지혜롭게 다루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더불어 기술의 속도에 함몰되지 않는 느린 묵상과 성경 필사, 침묵 기도 등 전통적인 영성 형성 프로그램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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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
    [종교] AI 방송 아카데미 열린다 사람과사회
    CPU AI 설교연구소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이하 세기언), 미주복음방송(KGBC)]과 함께 공동 주관하는 'AI 방송 아카데미'가 오는 2026년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교회에서 열린다.AI와 디지털 미디어가 교회 사역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시대에, 많은 목회자와 미디어 사역자들이 영상 제작 기술과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한 실질적인 훈련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사역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러한 현장의 필요에 응답하여, 유튜브 알고리즘 이해부터 기초 촬영·편집, AI 음악 제작까지 미디어 사역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단 하루에 집중 훈련하는 실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오전 세션에서는 이세영 박사(CPU AI 설교연구소장·미주복음방송 부사장)가 유튜브 알고리즘의 원리와 교회 콘텐츠의 도달률을 높이는 전략을 강의한다. 이세영 박사는 기독교 미디어 사역의 실전 지침서로 주목받는 「유튜브 선교」의 저자다.또한 구독자 14만 9천 명의 허당그레이스와 구독자 9만 7천 명의 마루네가 패널로 참여해, 채널 성장 과정과 알고리즘 활용 노하우를 생생하게 공유한다. 두 유튜버 모두 촬영·편집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비전공자 출신으로, 맨손으로 10만 구독자에 가까운 채널을 일군 이들의 이야기는 미디어 사역을 처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큰 도전과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후 세션은 현 미주복음방송(KGBC) 프로듀서이자 전 한국 CTS 프로듀서인 이율희 PD가 맡는다. 스마트폰·카메라를 활용한 기초 촬영법, 구도·조명·음향 세팅 실습,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법, 유튜브·쇼츠·릴스 플랫폼별 최적화 편집 전략에 이어, AI 도구를 활용한 저작권 없는 배경음악 제작 실습까지 실전 중심으로 진행된다.이번 아카데미는 목회자, 신학생, 교회 미디어 담당자, 미디어 사역자, 유튜브선교사를 희망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 전원에게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본 행사는 Lilly Endowment Inc.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세기언(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장이자 미주복음방송 사장인 이영선 목사는 "미디어 세상에 더 많은 기독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교사들이 나와야 한다. 이번 AI 방송 아카데미가 그 길을 여는 데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이번 아카데미의 의미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CPU AI 설교연구소 공동대표인 이상명 총장은 AI 기술의 목회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교회의 목회자들이 알고리즘을 더 잘 이해하고, 특히 AI 기술을 활용하여 비전공자들도 손쉽게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등록 및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www.cpuai.org)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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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5
    [종교] 제5차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새벽기도회 OC에서 열린다 사람과사회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5차 21인차세대목회자초청 새벽기도회를 위해 오렌지카운티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최국현목사)가 다시 힘을 모으고 있다. 매년 7월 마지막 월요일부터 21일간 (주일 제외), 오전5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새벽기도회는 그동안 지역교회 차세대목회자들을 강단에 초청,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조찬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련 돼왔다.  OC교협은 지난 5월초 임원 모임을 갖고 올해는 지역 내 기성 목회자들도 초청해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새벽기도회는 2022년 처음 개최 된 후 올해까지 5회 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84명의 목회자들이 강단에 섰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개척교회, 혹은 미자립교회를 섬기고 있는 30대에서 50대까지의 차세대 목회자들 초청, 성도들이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각 강사들의 말씀을 통해 도전 받고 서로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된 후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의미가 뚜렷해 지고 있다. 30대 회장 심상은목사가 제1차부터 3차까지 이끌었고 지난해  34대 회장 이창남 목사에 이어 올해 회장인 최국현목사(부에나파크임마누엘교회)가 맡아서 OC지역 교계 기관과 협력, 함께 상생하고 서로 격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며 재정적 지원과 함꼐 영적대각성의 도전을 주는 기도회로 성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OC교협은 강사 추천을 받고 있다. 추천은 지역내 건강한 개척교회 혹은 미자립교회 담임 목사로 교단에 소속되었거나 소속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목회자로 30대에서 50대 목회자로 제한한다. 한편 21일간 진행되는 3050차세대 21인 목회자 초청 새벽기도회를 마친 마지막날인 8월21일 목요일에는 기성 목회자들을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를 은혜한인교회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강사로는 강준민목사, 김종국목사, 이상명목사, 한기홍목사 등이 섬겼다.제5차 21인차세대목회자 초청새벽기도회는 2026년 7월27일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현재 강사 추천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OC교협 총무 이사야목사(714)336-0520으로 하면 된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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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빛을 나누는 찬양의 울림… 개안수술 돕는 자선음악회 열린다 사람과사회
    실로암미션 미주후원회(회장 용장영 목사)가 주관하는 ‘개안수술 돕기 제12회 자선 음악회’가 오는 6월 14일(주일) 오후 5시, 실비치 소재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에서 개최된다.시각장애인과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개안수술 및 안과 진료 지원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십수년간 열려왔던 이 음악회는 올해에도 남가주 한인 교회와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이날 무대에는 선한목자교회,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 OC장로성가단, 하나합창단, 사랑의합창단, 무궁화합창단, 트리니티코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찬양을 들려준다. 또 옥스퍼드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에린 배 학생, 오렌지색소폰앙상블, LW한인커뮤니티교회 큰사랑남성중창단 등의 특별 연주도 이어지며 아나운서 윤우경 권사가 진행한다.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시각장애인인 한국 실로암안과병원 원장 김선태 목사가 직접 참석해 사역을 소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한국 실로암안과병원과 실로암복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개안수술 및 치료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용장영 회장은 “찬양으로 모인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을 다시 보는 빛이 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실로암미션 미주후원회는 매년 자선 음악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일시: 2026년 6월 14일(주일) 오후 5시▲ 장소: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 (14000 Church Pl., Seal Beach, CA 90740)▲ 문의: 용장영 목사 (714) 323-0897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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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은혜한인교회 뮤지컬 ‘新 천로역정’ 3일간 개최 사람과사회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2026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지난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3차례에 걸쳐 뮤지컬 ‘신 천로역정’을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은 2003년 초연 이후 23년 만에  AI등 새로운 기술과 기획으로  올린 신개념 ‘기념비적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기홍 목사는 신 천로역정은 한 영혼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좁은 길과 고난을 지나 마침내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여정을 담고 있다”면서 우리의 인생 또한 이와 같아 때로는 눈물과 싸움의 시간을 지나지만 그 끝에는 반드시 부활의 기쁨과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뮤지컬을 통해 모든 관람자들이 복음을 새롭게 붙들고 십자가의은혜와 부활의 능력을 깊이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이 시대가 감당하기 어려운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세워지길 바란다”며 공연의 영성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뮤지컬의 총감독 김현철 목사는 극본을 쓸때부터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강하게 경험했다면서 세상속의 어두움이 기독도를 싫어하지만 북옴의 전달자는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인생이란 고난의 연속 선상에 있지만 그길이 고통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서 영역하고 연합하여 그들을 이기고 결국에는 주님과 함께 가는 기쁨의 길, 승리의 길, 영원한 생명의 길인 것을 확인하는 것”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문화사역국장 장순범 장로는 각각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장르의 시도”와 “1년 넘게 헌신한 배우·스태프들의 사랑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이번 공연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선 신앙 고백의 장이었음”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에 도입한 AI(인공지능) 배경 영상은 거대한 세트 제작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원작의 판타지적 공간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시도로, 소규모 극단이나 교회 공연이 나아가야 할 ‘스마트한 제작 모델’을 제시했다. 관람객들은 뮤지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입장을 위해 긴 줄을 서면서 기대감을 맘껏 드러냈다.60여명의 스태프와 배우들 또한 4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열연을 펼쳤다. 무대 실연과 영상이 교차하는 '액자 구조' 연출은 23년 전 200여명의 배우와 거대한 실제 무대 제작등이 동원됐던 원작에 현대적 미디어 아트의 옷을 입혀  진지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로 드러났다는 평이다. 한편 한기홍목사는 이번 신천로역정 뮤지컬을 올 여럼 한국내 교회들을 방문해서 선교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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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제30회 에피포도예술과문학상 공모 사람과사회
    에피포도예술인협회(대표 백승철 목사)에서 제정한 <제30회 에피포도예술과문학상> 공모가 시작됐다. 에피포도예술과문학은 1995년 10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기독교 종합 예술단체로 <에피포도예술과문학상>은 예술 전반을 통해 선교적 복음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폭넓은 교류와 기독교 작가 양성을 지향하며, 에피포도를 세계적인 크리스천 예술과 문학상으로 성장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에피포도 (epipodo)는 헬라어로 “사랑하다. 사모하다. 그리워하다”의 뜻이다”(빌 1:8).작품공모는 문학전부문 시(5편 이상) 수필(3편), 단편소설(1편), 평론(1편), 아동문학(1편), 희곡(1편)으로 문학상(등단 또는 출판경력 작가), 문학신인상(문학 전장르), 사진(10작품 이상), 미술상(3작품 이상), 음악상(작곡, 작사), 번역상(시 분야로 한국시를 영어로 또는 영시를 한국어로 번역, 5편 이상), Youth(초등학교-고등학교) 문학(전 분야, 영어, 한국어) 신인상, 그리고 출판저작상을 공모한다.  마감은 5월 31일, 이메일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수상자 발표는 6월 초순, 수상작품은 영문판, 한글판 책으로 엮어지며 출판기념회와 시상식은 11월에 있을 예정이다. 에피포도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창에 ‘에피포도예술과문학’을 입력하면 얻을 수 있다.문의) 714-907-743, 이메일 usaepipodo@gmail.com, www.epipodo.com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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