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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종교] 과테말라교육대회, 1,300명초청 순항 사람과사회
    다가오는 6월23일부터 26일까지 과테말라에서 개최되는 교육선교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대회를 주관하고 주최하는 글로벌선진교육재단 이사장이며  GEFLA 2023  대회장 남진석목사(사진)는 과테말라 인근 중남미 선교사 1,000명 초청 교육대회의 막바지 진행 사항을 전해오면서 현지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금까지 1,300명 교사들의 신청이 접수된 상황이라고 알려왔다. 남진석목사는 라틴아메리카의  현역교사 1,300여명을 초대하여 이들에게 창의융합교육 원리를 전수하고 다양한 교육리더십을 연수하며 의료봉사와 더불어 매일 저녁마다 KC-Pop을 통한 찬양과 복음집회를 통하여 교육선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라며 미주와 한국에서 현재까지 1,060명의 교사들을  4박 5일동안 연수교육하고 숙박과 교통을  지원할수 있는 비용이 사방에서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목사는 또한 불과 열흘 남짓의 시간만 남겨둔 상태에 이제 9부능선을 넘었다며 미주와 한국, 엘살바도르 등지에서 자비량봉사자들 56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면서 다음주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출발하는 선발대가 현지에 도착하여 준비를 시작할 것이며 교육팀 행정팀 선교팀등 본진은 행사 하루전 또는 당일 도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남목사는 지난 2018년 진행했던 유럽교육선교대회에 글로벌선진교육재단을 통해 무려 1,300명의 학생을 동원, 파송하여 학생들에게 유럽 교회의 흥망성쇠 과정과 동독과 서독의 통일의 과정들 까지 경험하며 이 시대, 유럽의 복음회복이 얼마나 절실한 가를 깨닫게 하므로써 한국 학생들이 유럽 대학 진학등에 관심을 갖게 하는 등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주에서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 참가신청과 교사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1교사 후원금은 $500불이며 문의는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혹은 admin@christianherald.com으로 하면 된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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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종교] 보블리스 선교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사람과사회
    보블리스선교합창단(단장 유영애, 지휘 김철이, 이하 보블리스)이 제6차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본사를 방문했다. 지휘자 김철이목사는 2015년 창단된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이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정기연주회를 다시 회복하게 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보블리스선교합창단는 약 30여명의 멤버로 구성되 있으며 성악전공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각 교회에서 찬양대에서 섬기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만으로 뛰어난 하모니와 발성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콰이어로 잘 알려져있다. 가로써 적극적인 연주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몇개월 건강 회복을 위해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이제 다시 연주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주회는 모두 3개 스테이지로 꾸며지는데 첫 번째 스테이지는 모든 음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성가곡 위주로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두번째 스테이지는 누구라도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송가 편곡위주 곡으로,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는 성찬경, 박지훈 등 한국 작곡가들의 다이나믹한 곡과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이며 교회음악의 작곡가인 구노의 16분 길이의 갈리아가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된다. 케스트 연주 스테이지는 소프라노 정원애와 남성 중창단으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LA Cantus의 중후하고 힘찬 찬양곡이 소개된다.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의 연주회는  6월24일 토요일 오후 6시, 엘에이 올림픽 길 소재 남가주새누리교회 본당이다. 보블리스라는 이름은 불어의 보브와 브리스 두 단어의 결합으로 아름다운 소리, 혹은 천상의 소리 라는 뜻이며 앞으로도 계속 단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연습은 매주 화요일 LACC앞에 소재한 승리장로교회에서 저녁 6시에 모여 진행된다. 문의(818)970-5106 혹은 (313)407-6124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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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종교] GMU,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개최되 사람과사회
    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가 지난 6월5일 (월)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김현완 교무학장의 사회로 시작한 졸업예배는 안송주 교무학장의 기도와 제임스 조 교수의 성경봉독에 이어 설교자로 나선 최규남 총장이 '예수님의 유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12제자의 참된 제자를 만드신 것처럼 어둡운 세상 가운데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참된 제자와 크리스천을 양육해야 하며 졸업자 각자가 먼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므로써 하나님의 참된 제자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학사(BATh) 10명, 기독교 상담학학사(BACC) 1명, 목회학석사(MDiv)11명, 기독교 교육학석사(MACE)6명, 기독교 상담학석사(MACC) 8명, 선교학박사(DMiss) 1명, 교차문화학철학박사(PhD in ICS) 1명 총 38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한기홍 이사장상은 양주옥(MACC)졸업자가,  최규남 총장상은  정정란 (BATh)졸업자가, 총회장상은 공선화(MACE)졸업자가 수상했으며 최규남 총장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GMU는 현재 2023년 가을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중이며 신학(BA Th)와 기독교 상담학(BACC)의 학사과정과 목회학(MDiv), 기독교 교육학(MACE), 선교학(MAICS), 기독교 상담학(MACC)의 석사과정, 그리고 선교학(DMiss), 교차문화학철학(PhD in ICS), 교육학철학(PhD in ES), 그리고 상담심리철학(PhD in CP)의 박사과정까지 10개의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수업을 포함 전 과목이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혜택도 제공된다.  입학관련 문의: (714)525-0088, admissions@gm.edu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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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종교]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4회 학위 수여식,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사람과사회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 박헌성 박사 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 Seminary, 이하 IRUS) 의 제44회 학위 수여식은 지난 3일(토)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진행됐다.이날 학위수여식은 박기태 박사(교무처장) 학사보고가 있었고, 총장 박헌성 박사는 학위수여에 이어 훈시 로 이어졌으며 박목사는 “목회자는 항상 성경 말씀, 기도, 찬송에 굶주려야 한다. 영적인 굶주림이 있어야 한다. 세상 눈치 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은혜를 배푸신다”며 “이번 44회 졸업생들은 영적 굶주림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역사를 움직이는 그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든 학사 과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PPE), 연방정부 교육국(USDE), 고등교육기관(CHEA) 등의 인준을 받은 ABHE와 ATS의 감독하에 학위 취득에 합당한 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IRU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인준과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직영 신학교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WPC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다. 또한 미군목으로 지원하여 사역할 수 있다.온라인 과목 수강으로 학점 취득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SEVIS I-20를 발급하고 있다. 2023년도 44회 학위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 BACS(기독교학 학사): HyeSung Kim, MoonSun Kim, Yunkyoung Park, HyungMook Seo, YoonKi An, Harris Jang △ MACS(기독교학 석사): JinKyung Back △ MAC(기독교상담학 석사): SungHeon Kim, ShinDeuk Kim △ M.Div(목회학 석사): MisukCho, Sheng Li, KyoungSik Kim, Donghyun Kim, Seonghoon Park, YunHee Sung, Sugsu Kim, JinKeon Ah, NamSung Jung, James Gangho Lee, Sungwon Jang, Jaehee Ryu, JunHo Yang, Esaias Lee, Iksung Hur, Mike Minjoo Kim △ D.Min(목회학 박사): Jeongsuk Kim, SunHey Kwon, SamYool Lee, Yingian Li, JungIl Lee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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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종교] 월드미션, 학위수여식, 동양선교교회에서 102명이 학위받아 사람과사회
    제 32회 월드미션대학교 학위수여식이 6월3일 (토) 오후 1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7명, 석사 48명, DMA 김강인, 김지선, 백동훈, 한쥴리, DMin 김현모, 이은종, John Park 등 박사 7명 등 총 102명이 학위를 받았는데 이 중에 도라 레베카 헤르난데즈 등 18명의 라틴 프로그램 학생들도 준학사와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신성묵 부총장과 최윤정교수의 사회로, 스페니쉬 통역에는 이준성 교수가 각각 맡았다. 그 전날 학교 채플실에서 있은 후딩식과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한 뱅큇에 이어 뜻깊은 학위수여식을 맞이한 졸업생들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시작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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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종교]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조찬기도회 사람과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3일(토)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417차, 2023년 6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번 조찬기도회 말씀 강사는 미라클포인트교회 담임이며 OC교협 부회장 박재만 목사가  “무엇으로 사십니까?(빌 1:18-21)를 제목으로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은데, 여러분은 누구를 의지하는가, 무언가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 맡길 때 문제는 어느새 해결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라며 전적으로 성령님께 의지하는 것과 맡기는 삶을 강조했다.월례 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와 이소연 이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했으며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터키 지진 피해자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 OC 지역사회와 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도, 해외 선교사를 위한 기도에 이어 연합회의 하반기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합심기도 마무리기도는 엄재선 이사가 맡았고, 박재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2부 순서로는 회원 교회소식과 OC 교계소식을 전했는데 연합회는 8월 7일(월) 제4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골프 참여자와 광고후원, 물품으로 후원에 참여할 기관들과 개인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연합회는 11월 4일(토) 교회연합성가제 장소를 에너하임에 있는 수정교회로 추진하던 중, 다수 목사들이 다양한 우려심을 드러내 새로운 장소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관련된 회원들의 OC교계 소식으로 6/14(수) 캘리포니아신학대 후원 골프토너먼트, 7/29(월)-8/23(수) 3050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 8/24(목) 3050 목회자 세미나, 9/3(주일) 사모블레싱 등이 교게 연합으로 계획되고 있다고 전하고,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와 목회자세미나에 개척교회를 담임하거나 작은 교회 3050세대 목회자를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기도회는 갈보리선교교회로 옮긴 첫 조찬기도회였으며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조찬을 나누게 된다. 연합회 회원과 이사들은 갈보리선교교회가 제공한 본당과 친교실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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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종교] 50년 전 ‘부흥의 역사’ 재현…10만 성도, 기도 불씨 되살렸다 사람과사회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길 원하는 분은 다 자리에서 일어나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이 같이 말하자, 10만여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세계적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1918~2018) 목사의 전도대회를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가 50년만에 다시 열렸다.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는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으며 연인원 334만 명이 운집,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기독교 사상 최대 집회로 기록됐다.이날 기념대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50년 전 모습이 재현됐다. 대회에는 10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GOODTV를 통해 해외 및 국내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10만여 명의 기도와 찬송소리는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웅장했다. 이날 1만명의 연합찬양대와 성도들이 함께 찬송을 부른 대합창은 장관을 이뤘다.프랭클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난 50년간 한국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유일하게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며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아서야 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예수를 구주로 믿고 고백해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의 손안에서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날 기념대회는 한국교회 부흥을 바라는 간절한 신앙고백으로 채워졌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임하도록 기도로 나아가자고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큰 은혜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첫 사랑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교권주의, 물량주의에 빠져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 것을 통회자복한다"면서 "성령이 임하셔서 한국교회에 제2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참석자들은 수만명의 간절한 기도소리에 도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딸과 함께 대회에 참석한 이미희 집사(46)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신앙생활에 소홀해져 다시 성령으로 뜨거워지고 싶은 마음에 현장을 찾게 됐다"며 "모두가 갈급한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 같다. 50년전 그 뜨거웠던 부흥의 역사가 다시금 일어나길 기도하겠다"고 했다. 자원봉사로 안내를 맡은 이정현 청년(27)은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하고 싶어 참여했는데, 개인적으로 큰 도전을 받았다"며 "많은 성도들이 발걸음하는 모습을 보고 뭉클함과 동시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겠단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이날 대회 참석자들은 믿음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결단했다. 한국교회 회복과 새로운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다짐도 이어졌다. 1973년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 통역을 맡았던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위기에 처한 겨레와 사회, 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낼 주역은 바로 기도하는 성도들"이라고 강조했다. 대표 대회장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는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통해 한국교회는 폭발적으로 부흥했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교회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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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종교] “2023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 샬롬김 박사 강사로 사람과사회
    미주복음방송(이영선 사장) 주최로 열린 샬롬 김 박사의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가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성황리에 마쳤다. 70여명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리더, 은퇴 사역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연령과 직분, 소속기관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미주복음방송 강일하 부사장의 사회와 개회기도로 시작한 세미나의 1부는 시니어는 어떤 시기이며 어떻게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과 함께 강사이자 저자인 샬롬 김 박사의 ‘생명의 서’의 출판 동기와 시니어 시각에 대한 소개로 문을 열었다.2부에서는 ‘생명의 서’ 의 각 과를 하나씩 살펴보며, 개인과 교회가 그 책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활용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보면서 ‘생명의 서’ 세미나 이수자들의 간증과 특송을 통해 삶과 신앙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순서인 ‘저자와의 만남’ 시간은 세미나에 대해 피드백을 전하는 소감 릴레이가 이어지며, 이민교회와 이민성도들이 고령화 시대 속 시니어 사역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 하고 있음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참석자 중 선한목자교회 of ECO 고태형 목사는 “시니어 사역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생각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고 교회 사역에 접목될 수 있도록 책 전체의 내용을 리뷰한 방식이 유익했다" 고 전했고, 나침반교회 민경엽 목사는 “시니어가 몰려온다는 위기감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중에 시니어 사역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볼 수 있어서 있어서 유익했으며 시니어들의 눈높이와 형편에 맞게 어떻게 교육하고 인도하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론을 더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시니어들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돕는일이 바로 나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이다', '선교지의 시니어들에게도 ‘생명의 서’를 통한 인생 마무리를 도울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다' 는 피드백을 접할 수 있었다.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은 “작년부터 시니어들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오며 <준비된 시니어가 차세대다> 시즌 1, 2를 제작했는데 그 내용들이 단지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역에 사용될 수 있는 툴을 드리기 위해 이번 시니어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시니어들을 재교육하고 다시 일으킴으로써 점점 사라져가는 진짜 다음세대들에게 영적,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전수하고 그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한다” 고 덧붙였다. 샬롬 김 박사의 ‘생명의 서’ 는 인생과 신앙을 회고하며 7가지의 주제에 맞게 스스로 기록하므로써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신만의 ‘특별한 자서전’ 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된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 교재이다. 시니어를 위한 '생명의 서' 세미나는 추후 지도자반 양육을 위해 12명의 소그룹을 4회에 걸쳐 비전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 과정 수료 시 지도자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회 초청 세미나도 신청 가능하며, 책과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비전멘토링인터내셔널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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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종교] 도시선교의 거장, 티모티 켈러, 췌장암 투병 중 소천, 72세 사람과사회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여 왔던  티모티 켈러(Timothy Keller, 1950-2023) 목사의 소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 켈러 목사 영적영향력이 회자되고 있다. 개혁주의 영적 지도자인 티모시 켈러가 72세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년만인 5월 19일에 하나남의 부르심에 임해 미국 교계는 큰 슬픔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미국 중요 기독교 및 CNN 등 일반 뉴스를 통하여 “팀 켈러는 2005년 The Gospel Coalition(TGC)을 공동 설립했으며 부회장과 이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켈러는 죽을 때까지 이사회 멤버로서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중심의 사역을 촉진하기 위해 TGC에 조언과 방향을 계속 제시했다고 ”보도했다.그는 맨해튼에 있는 리디머 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자이자 오랜 목회를 포함하여 40년 동안 목회 사역을 했었다. 그는 또한 교회 개척 네트워크인 Redeemer City to City의 회장이자 공동 창립자로 봉사했다.TGC의 홈페이에 따르면, 임시 회장 샌디 윌슨(Sandy Willson)은 “오늘날 기독교 세계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 세상을 떠나 애도하고 있다며 팀 켈러는 100년에 한 번 볼 수 있을 만한, 목회자였으며 팀 켈러처럼 개혁주의 신앙을 거리로, 교회로, 아카데미로 전한 목사가 없었다고 애도 했다. 더불어 그는 이 세대의 가장 유능한 기독교 목사, 변증가, 전도사로 기억될 것이며  팀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가장 명료한 주장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그는 또한 겸손하고 은혜로운 정신과 잃어버린 자들이 그가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을 알게 되는 것을 보는 끊임없는 열정으로 우리의 믿음을 보여 주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욕 시에 가장 놀라운 교회를 세웠고, Redeemer City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다른 교회를 세웠으며, The Gospel Coalition을 공동 설립했다. 그는 온 세대가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영감을 주었다. 우리 모두는 Kathy와 친애하는 Keller 가족을 위해 슬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가 신실하게 섬긴 구주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는 팀의 완전한 기쁨을 기뻐한다” 라고 그의 복음 사역을 기록했다.한편TGC 공동 창립자 돈 칼슨(Don Carson)은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지극히 열심이었으며 그는 성경 신학의 구조인 성경의 궤적이 사려 깊은 독자들을 거듭거듭 복음으로 이끄는 방법을 순식간에 깨닫곤 했다”고 기억했다. 또한, 2000년대 초반에 켈러는 일반적으로 “신칼빈주의”라고 불리는 개혁신학의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그는 투병중에도 최근 Timothy Keller: His Spiritual and Intellectual Formation (Zondervan, 2023)을 출판했다.팀 켈러와 함께 사역한 한센은“그는 틀림없이 우리가 위로를 받기 위해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잃어버린 세상을 위해 긴급하게 복음의 좋은 소식을 나누도록 격려할 것이다. 우리는 그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슬퍼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의 아내 Kathy와 아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부탁했다. 2021년에 Keller는 Hansen, Kevin DeYoung, Justin Taylor와 함께 팟캐스트에서 말기 암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그것이 그의 영적 삶에 어떻게 집중했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투병중에도 대중과 가까이 해 왔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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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팬데믹 이후, 미국인의 4%만 성경적 세계관 가져 사람과사회
     미국인 중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4%로 급감한 가운데, 이를 고수하는 기독교인과 태어나서부터 또는 나중에 개종한 기독교인들도 비율이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지 바나(George Barna) 연구원이 이끄는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교 문화 연구 센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유행 이전에 6%의 미국인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졌으나, 현재는 4%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연구 센터에서 "보다시피 작지만 주목할 만한 하락"이라고 묘사한다. 문화 연구 센터는 "바이러스와 정부 정책으로 인해 사람들의 삶이 크게 변화하면서, 미국인들은 추가적인 시간을 영적인 문제와 세계관 개선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도교인들 가운데에서는 대유행 이전에는 9%의 기독교인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졌으나, 대유행 이후에는 6%로, 태어나서부터 또는 개종한 기독교인 중에는 19%에서 13%로 줄어들었다. 연구 센터는 개종한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죄를 고백함으로써 죽음 이후에 천국으로 갈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 데이터는 2023년 미국 세계관 조사자료의 일부이다. 바나는 "데이터를 전반적으로 보면, 성경적 세계관은 절벽으로 향하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성경적 신론은 국민의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는 미국에서 멸종에 가까워져 있는 것이다.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성인의 비율은 1990년대 초반부터 측정한 이래 최저치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8~29세 청소년 중 1%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바나는 "특히,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에서 성경적 사고로부터 대부분 격리되어 있으며, 우리 문화에서 성경적 원칙을 거부하는 데 가장 적극적이다"며 "미국에서 성경적 사고와 삶으로의 귀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삶의 이 방식을 대표하는 남은 인구에 의한 의도적이고 전략적이며 일관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 연구 센터는 세계관을 "개인이 현실을 경험하고 해석하며 대응하는 데 사용하는 지적, 감정적, 영적 필터"로 정의한다.연구 센터는 데이터 분석에서 "모든 사람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결정의 기반이 된다"며 "성경적 세계관(또는 성경적 신론)은 존재하는 다른 세계관 중 하나이다. 성경적 세계관에서는 사람들의 모든 삶과 영원에 대한 생각이 성경적 원칙과 명령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 문화 연구 센터에 따르면, 이 설문 조사는 "펜데믹 이후 미국인들의 세계관에 관한 첫 번째 국가적 연구"다. 바나는 교회와 기독교 학교가 세계관 개발에 더 많은 강조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정부, 공립학교의 영향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성경적 원칙에서 더 체험적이고 감정적인 의사 결정으로 이동되고 있다"고 바나는 말했다. "개인적인 의사 결정의 기초로 성경적 원칙을 채택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과 문화적 리더가 에너지를 기울여 창의적으로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나는 "Cancel culture의 추악함과 강압성이 사람들이 사랑과 봉사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 채택의 잠재적 이점에 대한 더 큰 관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며 "성경적 세계관 개발의 개념, 중요성 및 과정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증거를 몇 가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Cancel culture"는 특정 인물이나 그들의 발언, 행동, 견해 등이 사회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공개적인 비난과 국면상의 배제를 받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비판은 종종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며, 가해자에 대한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용어는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특히 많이 논쟁되고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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