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본문 바로가기

종교

  • 104
    [종교] 본지 제휴 ‘크리스천헤럴드’ 온디맨드코리아서 24시간기독교TV채널 사람과사회
    1977년 창간된 크리스천헤럴드(회장 알렉스 양, 대표 이성우 목사)가 올해로 창간47년을 맞이하며 통권2,000호를 발행하는 역사를 기록했다. 크리스천헤럴드는 한인 이민자들이 급증하던 1977년 한인사회 최초의 기독교계를 대변하는 주간지로 창간되어 팬데믹을 지나면서 무려 3만여명에 전달되는 전지신문으로 발행하고 있다. 본지와 기사제휴를 하고있는 크리스천헤럴드는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따라 지면신문을 전자신문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1990년대부터 시작한 AM라디오 방송은 CHTV공중파TV를 거쳐 TBO IPTV와 전세계 YouTube영상사역으로 확장 발전했다. 크리스천헤럴드는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미디어세계로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고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을 알려왔다.알래스카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북남미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넘버원 방송사인  “온디맨드코리아”와 “크리스천헤럴드 CHTV”가 드디어 손을 잡고 드디어 라이브TV 24시간 크리스천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한다. 지난 수년째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스마트TV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K-Drama와 예능, 영화등의 무료시청이 손쉬워 지면서 대중적 소통이 증폭된 온디맨드코리아를 통해 안방 깊숙이 복음이 전해 질수 있게 됐다. 명실공히 “한인들의 넷플렉스”라 불리우는 온디맨드코리아 최초의 기독교전문 24시간 Live채널로 탄생하는 크리스천헤럴드CHTV 컨텐츠는 복음들고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안방 스마트TV와 데스크탑과 핸드폰 손 안에 펼쳐지는 새로운 선교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CHTV 온디맨드라이브TV시청은 스마트TV와 데스크탑, 스마트TV의 앱을 다운받아 라이브TV채널에서 무료시청할 수 있다. 크리스천헤럴드는 온디맨드코리아 론칭 기념 행사를 5월중 계획하고 있다. 온디맨드코리아 크리스천헤럴드 CHTV를 통해 다양한 홍보와 방송설교 및 컨텐츠 방영에 관한 문의는 213-559-7979 혹은 press@christianherald.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4-04-20
    Read More
  • 103
    [종교] OC교계연합 부활절 연합예배, 나침반교회에서 사람과사회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태복음 28장 6절).지역내 교계기관들이 연합하여 사역하며 타지역의 본이 되고 있는 OC교계가 올해 부활절도 5개 교계기관이 공동주관하여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 OC목사회(회장 이원석 목사), OC한인여성목사회(회장 김선옥 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배기호 장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 용 집사) 공동주관으로 지난 31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드려진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강사로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를 초청해서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시무)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OC교협부회장인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 시무)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나침반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으로  민경엽 목사(OC교협 이사장, 나침반교회 담임)가 부활의 아침 환영인사를 전했다. 폭우 속에 드려진 예배에서  민 목사는 “우리 모두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고 있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특별히 악법들이 난무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그 주님의 부활의 능력을 덧입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될 줄 믿는다. 예배는 배기호 장로(OC장로협의회 회장)의 대표 기도, 은혜한인교회 중창단(단장 지경 교수)이 ‘살아 계신주’ 를 특별찬양으로 올렸고, 윤우경 권사(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가 성경봉독(에스겔 35:1-5)을 한 후 권혁빈 목사(OC교협 부회장, 씨드교회 담임)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제목으로 부활메시지를 선포했다. 권 목사는 “죽음이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그 죽음을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죽음은 언제나 늘 우리를 두렵게 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게 하게도 한다. 세상에는 죽음뿐만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참 많다. 한번 내뱉은 말도 되돌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죽음과 생명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하나님께는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죽음을 되돌릴 수 있다. 그것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키고 오늘 그 증거를 우리가 알게 하시고 증거 하게 하시고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활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을 되돌릴 수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활절축사는 한기홍 목사(OC교협증경회장, 은혜한인교회 담임), 조봉남 회장(OC한인회), 심상은 목사(OC교협 회장, 갈보리선교교회 담임)등이 나섰고 레위성가단(지휘 권영대 목사)이 헌금특송, 김생수 장로(OC교협 후원이사, 장로협의회 증경회장)가 봉헌기도, 조진용 목사(OC교협 총무, 바인교회 담임)가 광고를 한 후 박용덕 목사(OC교협증경회장, 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를 마친 뒤  OC목사회 회장 이원석목사의 식사 기도 후 나침반교회는 야채죽으로 참석자들을 섬겼다.
    2024-04-20
    Read More
  • 102
    [종교]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4월29일 특강 열려 사람과사회
    중동정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OC목사회(회장 이원석목사)가 이스라엘에서 사역중인 김종철감독을 초청,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특강을 개최해서 주목된다. 이원석목사는 본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적 관점에서 현재의 중동 현실과 이스라엘에 대해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이스라엘, 이란.. 마지막때 하나님의 시간표’ 로 이스라엘과 중동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가? 현재 중동의 상황과 하나님의 시간표는? 등이 포함 되며 현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정확한 기도를 할 수 있음을 강조하게 된다.   총 4강의로 1강은 중동은 왜 만낼 시끄러운가? 2강은 이-팔, 평화롭게 살 수는 없을까? 3강 거짓말의 종교 이슬람과 하마스, 4강 지금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시간표 로 진행된다. 김종철감독은 회복, 용서, 제3성전 등을 제작한 영화감독으로 이스라엘을 80회 이상 취재방문했으며 현재 브래드TV선교회 대표인 이스라엘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일시는 4월2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이고 장소는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목사 시무, 8700 Stanton Ave., Buena Park), 으로 OC목사회 주최,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목사)가 협찬하며, Ahavat Elohim이스라엘기도회가 주관한다.  
    2024-04-20
    Read More
  • 101
    [종교] 새생명선교회, 작은교회목회자 후원 영성세미나 개최 사람과사회
    새생명선교회(대표 김은형, 이사장 주성기)는 고 박희민 목사 소천 1주기를 기념하여2024 소형교회 목회자 후원 및 영성 세미나를 다가오는 5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 제공)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강사 및 주제는 강준민 목사(영성훈련), 노창수 목사(제자훈련), 최경욱 목사(선교사역), 김태형 목사(장애인사역), 민종기 목사(목회리더십), 한기홍 목사(기도사역), 김한요 목사 (설교사역), 이상훈 총장(선교적 교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소형교회 목회자들에게 재정적 지원과 영적인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총 50명을 선발 각각 1,500달러를 지원하게 되는데 대상 교회는 현재 출석 교인수가  25명-70명로 세미나 참석자에 한한다.신청 접수는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민종기목사)가 주관하며  웹사이트 (newlifemissionfdn.org)에서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발표는 5월 10일(금) 웹사이트와 개인 이메일로 공지한다. ▶문의: newlifemissionfdn@gmail.com
    2024-04-20
    Read More
  • 100
    [종교] 남가주교협 주관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충현선교교회에서 사람과사회
    2024년 남가주교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31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에서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 목사) 주관으로 성대히 열렸다.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서 대표기도를 최학량 목사(증경회장)가, 성경봉독은 심진구 목사(부회장), 충현선교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설교는 충현선교교회 원로 민종기 목사(현 KCMUSA 이사장)가 선포했다. 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연주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축하인사 인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광고 최영하 목사(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됐다.민종기 목사는 마태복음 28:1-10절을 본문으로 채택,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당일에 5번 나타나셨는데 계속 나타나신 이유는 무엇일까.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신 이유는 예수님을 사랑했던 그녀의 마음이 가장 아팠을 것이고, 가장 암흙의 순간에 예수님에게 그녀에게 나타나신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를 알리라고 격려하셨다"라며, "지금 세상에 많은 환란과 기근, 전염병이 있어서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 믿음의 해체 수준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 이때에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기를 바란다"며 '부활은 현재의 부활이다. 역사적으로나 미래에도 부활하시지만 현재에 부활하신 그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라고 강조했다.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미국과 한인교회와 이민사회를 위하여”, 이현욱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가 “남북한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하여”,  국윤권 목사(충현선교 교회)가 “남가주와 세계 교계 부흥을 위하여”, 정 캐더린 목사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수석 부회장)가 “우크라이나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강순영 목사(서명운동실행위원장)가 “캘리포니아 악법폐지 서명운동의 성공을 위하여” 기도했다.이날 예배는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공동대표), 김영완 총영사(LA 영사관), 제임스 안 회장(LA 한인회),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 대표), 이정현 목사(한기총미주총회장) 등이 부활절 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모아진 헌금은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최영봉목사가 밝혔다. 
    2024-04-20
    Read More
  • 99
    [종교] OC전도회연합회 봄맞이 야외예배 6월2일 연합성가제 부활 신호탄 사람과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 용)가 지난 6일(토), 425차 조찬기도회를 봄맞이 야외예배로 교계인사들을 초청, 플러튼에 위치한 Ralph B. Clark Regional Park에서 드렸다. 일부 교계인사들도 초청한 가운데 이원석 목사(OC 목사회 회장)가 경배와 찬양, 연합회 민 김 이사장이 환영인사를 한 후 부이사장 한철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OC교협 직전 이사장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 시무)가 '하나님의 토브의 마음'(창 1:24-3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하고 하나님은 창조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심으로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앞에 복종해야 한다. 천지 역사와 인생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인생의 주권자 곧 왕이시며 인간은 그분의 섭리 아래에 있는 백성들로 인간은 자신이 행한 대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합심기도는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한국의 총선과 미국 대선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OC 지역사회와 지역교회, 해외 선교사와 사역을 위하여 통성기도했다.   또한 신원규목사가 지원을 약속했던 선교사자녀장학기금 3천불 전달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증경회장인 윤우경권사가  진행한 2부 순서에서는 OC교계 행사안내와 참석한 내외 귀빈을 소개했다. 설교자로 초청된 OC교협 직전이사장 신원규 목사 부부와 OC목사회 회장 이원석 목사 부부를 비롯해 OC교협 총무 조진용 목사, 임원 제임스 한 목사,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사무국장 이명철 목사, 타이거 양 회장 부부 등이 함께 했다. 이자리에서 KWMC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는 다가오는 7월에 남가주사랑교회에서 열릴 세계선교대회를 소개했다. 연합회는 선교사자녀를 위한 장학기금마련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바, 행사시 방문하게 되는 선교사자녀들을 도울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6월 2일에 예정된 연합성가합창제(장소 은혜한인교회 본당)의 수익금과 올해 5회째를 맞는 골프토너먼트에서 마련될 기금을 포함해서 MK를 돕게 된다. 올해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10월 14일(월) 로스코요테 컨츄리클럽에서 열리게된다.
    2024-04-20
    Read More
  • 98
    [종교]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 확정, 92.9% 찬성표 얻어 사람과사회
    동양선교교회(김지훈 목사 시무)가지난  2024년 4월 7일(주일) 임시공동회의를 열고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재신임)투표를 진행하고 무려  92.9% 찬성표로 연임을 확정했다.김지훈 담임목사는 “동양선교교회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동양선교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교육, 봉사 사명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생각이 기도보다 앞설 때”(사무엘상 27:1-12)라는 말씀에서 다윗의 광야 생활 8년즈음, 하나님께 뜻을 묻지 않고 스스로의 소견을 따라 블레셋의 땅, 가드에 있는 시글락이라는 성읍에 머물게 되면서 어떻게 서서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영적으로 무너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아무리 작은 판단이라도, 내 생각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상이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 때, 절대로 그냥 주지 않는다. 반드시 후에 청구서가 날아온다.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결국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다윗이 왜 이렇게 변했는가. 이 기간 동안 다윗의 사정이 훨씬 나아졌지만 주님의 영이 중심이 되지 않는 이곳에서 다윗의 영이 죽어갔다고 신학자들이 그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세상이 주는 만족 때문에 단 한편의 시편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시글락에서는 세상이 주는 만족감 때문에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다윗의 입술에는 찬양의 영이 닫히고, 기도의 샘이 막히게 된다. 영성이 망가지고 다윗 안에서도 사울과 똑같은 악한 모습이 나온다.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살던 사람이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게 되니 살인도, 약탈도 가능하게 된다.”고 덧붙이면서 “아무리 작은 판단이라도, 이 결정을 두고 내 생각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선택으로 내 예배와 기도가 끊기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을 벗어나는 선택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 생각대로 결정하면 여지없이 무너진다.”고 마무리했다. 김지훈 목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 문화심리학과, 장신대에서 목회학, 덴버의 아일리프 신학 대학(Iliff School of Theology) 를 거쳐, 현재는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Claremont School of Theology)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The Clinebell Institute 카운셀러, 노스 세인트 앤소니 병원 채플린, 킹스웨이처치(Kingsway Church) 설교 목사,  2016년 9월, 동양선교교회 부목사로, 2017년 7월 동양선교교회 제 6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2024-04-20
    Read More
  • 97
    [종교] 종교전문기자, 박준호박사의 신간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 출간 사람과사회
    LA에서 엘크로 USA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박준호 박사가 최근 저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가 최근 글마당 아이디얼북스를 통해 출간했다. 박 박사는 “4세대(LTE) 이동통신에서 5세대(5G) 이동통신으로의 전환, 앞으로 도입될 6세대(6G) 이동통신과 현재 운용중인 저궤도위성 등으로 인한 정보통신의 발달과 스마트 기기의 보급률 확산, 디지털 원주민이 돼있는 다음 세대(MZ·알파세대)가 사회의 중심에 서게 되는 시점을 주목하며 이 글을 풀어나갔다”고 밝혔다.그는 저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에서 각 장마다 직접 고안해낸 인물들을 등장시켜 2030년부터 2050년 이후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게 되는 문명의 사회를 언급했다. 특히 매 장마다 교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박 박사의 신간 추천사에서 “급변하는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이해하고 교회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를 맞아 기독교의 설 자리가 어디인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다니엘 뉴먼 박사(아주사퍼시픽대학교)도 “우리에게는 실질적인 사각지대가 있다. 교회와 사역에 큰 영향을 미칠 미래 동향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것을 지적해서 우리에게 문을 열고, 앞으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하도록 초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상명 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도 추천사를 통해 “가속화하고 있는 탈종교화 시대에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가 출간된 것은 유의미하고 시의적절하다. 저자는 크리스천 기자의 시각으로 미래사회를 진단하고 그것의 변화 추이에 교회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를 다루면서도 실제적으로 논증하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라고 밝혔다.저자 박준호 박사는 크리스천위클리와 LA와 뉴욕에 있는 미주크리스천신문 기자로 활동해 왔다.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사’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박준호 박사는 미국 LA에 위치한 아주사퍼시픽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인디애나주 위노나레이크에 위치한 그레이스신학교에서 문화교류학박사(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엘크로USA 미주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24-04-20
    Read More
  • 96
    [종교] 어린이전도협, VBS와 교회학교세미나 열어 사람과사회
    여름 성경학교 준비와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4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전도협회 사무실이 있는 CIU Chaplel 에서 실시 된다. 2024년 Seminar 는 two tracks으로 나누어 VBS준비와 교회학교 교사 교육을 중심으로 짧지만 실제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고 밝혔다. 1. VBS Training2024년 VBS 교제는 GROW Co. 후원으로 참석하는 모든 교회에  무료 제공하는 여름성경학교 교재 등   짧은시간에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VBS의 A to Z,  오감을 통해 직접 경험하게 되는 크래프트와 스택 준비, 등 즐겁게 배우면서 경험할 수 있는 3시간 동안 여름 성경학교 준비와 다양한 Craft & Activities Ideas등을 교회에 돌아가 곧장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훈련한다. 2. Teacher’s Seminars다른 세대로 변해가는 어린이들을 다음 세대로 그리고 이음 세대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사들의 영적무장과 자기관리등, 소명과 사명의 확인, 어린이들을 변화 시키는 소그룹 인도의 실제적인 방법과 어린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교회학교의 실체등, 어린이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교육하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알차게 제공한다.  참석 문의 213)500-7890어린이전도협회로 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전도협회 한인지회는같은 날 오후 5시, CEF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교회마다 주일학교와 중고등부의 출석수가 줄어들고 교사들과 교역자들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난 4년여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들이 겹치며 중.소 교회들을 중심으로 더더욱 심각한 위기감을 호소하는 교회들이 많아졌음을 강조한 전도협은  “다음세대”들이 “다른세대”로 변질되기 전에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계승할“ 이음세대”들이 되도록 교회들과 먼저 믿는 우리들이 어린이들과 청소년 선교 사역을 그 어떤 사역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시급히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힘주어 말한다. 후원의 밤 일시는 오는 4월20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이며 장소는 가디나장로교회 1340 W. Gardena Blvd, Gardena(심태섭목사 시무)이다.어린이전도협회는 그동안 새소식반 전도와 5일클럽전도 그리고 캠프와 다양한 사역들을 통해 어린이 선교 사역을 해왔고, 교사들과 교역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사 강습회를 통해 전도자들을 훈련하고 한인 교회의 교회학교를 직,간접적으로 섬겨왔다.  예수님을 모른채 방황하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하고, 교사들과 교역자들의 훈련과 교육을 섬기며, 전도와 교육에 필요한 자료들을 전도자들과 교회학교 교육 담당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역들을 위해 적지않은 경비들이 필요하다. 이에 CEF는 어린이들과 청소년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후원 모금을 위한 밤을 마련하고 관심있는 교회와 개인들을 초대한다.  
    2024-04-20
    Read More
  • 95
    [종교] 韓 제22대 총선, 기독 국회의원은 누구? 사람과사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크리스천 정치인들이 눈길을 끈다. 당선인들은 한목소리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독 정치인이 여럿 배출됐다.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선인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교계에 잘 알려진 인물이다.김 당선인은 신길교회 안수집사로 교계에서 예의주시해온 차별금지법에 반대 의견을 꾸준히 밝혀왔다. 특히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인한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 침해에 분명한 반대 의사를 표하고 윤리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김 당선인은 재작년 국회 앞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이제는 정말로 나라와 국민, 지역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할 때"라며 "이번 임기가 마지막일 수 있다는 각오로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 연수을에서도 기독 의원이 당선됐다. 정일영 후보가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 국토교통부에서 30년 일한 정 후보는 송도국제도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당선인은 송도온누리교회 장로로서 사단법인 온누리사랑나눔과 기후위기 포럼을 여는 등 사회 문제에 필요한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당선 직후 "지지자분들께 이루 말할 수 없이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선거 운동 기간동안 유세차를 타고 다니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갑 현역 의원 강선우 당선인도 재선에 성공했다. 치유하는교회에 출석 중인 강선우 의원은 발달장애가 있는 딸을 뒀다. 이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면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힘써왔다.  강 당선인은 "당선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께서 주셨던 그 마음이 더 자랑스러워질 수 있도록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강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여당에서 주목할 당선인은 부산 해운대을에서 승리를 거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다. 반송서부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김 당선인은 성경적 가치관에 따라 태아 생명권을 지키는 데 힘써왔다. 그는 21대 국회에서 아이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보호하는 '보호출산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보호출산제가 지난해 10월 본회의를 통과하는 결실도 얻었다. 이 밖에 장애인과 불우 청소년, 미혼 부모,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관련 법안을 꾸준히 발의해왔다.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계속해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4년 동안 그랬듯이 소신있게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하면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 국민의힘 대표였던 김기현 울산 남구을 당선인도 대표적인 크리스천 정치인이다. 김 당선인은 이번 당선으로 5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 울산대암교회에 출석하는 김 당선자는 장로로 교회 봉사를 도맡아 왔다. 그는 동성애 반대와 각종 중독 문제 해결에 특히 앞장섰다. 김 당선인은 "당 대표를 지낸 경험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 지역 최다선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 밖에도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조배숙 의원 등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권에 포함됐다. 
    2024-04-20
    Read More

구인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