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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美 LA서 출발한 태평양 요트 횡단 원정대…92일만에 인천 도착 사람과사회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부터 태평양 요트 횡단을 시작한 원정대가 종착지인 인천에 도착해 92일 만의 여정을 끝마쳤다.지난 3월 4일(현지시간) 미국 LA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항에서 출발한 이그나텔라호는 4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왕산마리나 해상계류장으로 들어왔다.92일간의 여정에 남진우(63) 미주한인요트클럽 회장과 유도열(69), 박상희(54), 조셉 장(49) 등 4명의 대원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종착지인 인천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항구에 정박한 요트에서 내린 대원들은 감격스러운 듯 연신 주변을 둘러봤다. 이날 인천시 요트협회도 원정대를 환영하기 위해 요트 3척을 해상에 띄워 이들을 마중 나갔다.대원들의 가족과 친구 등도 원정대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항구를 찾았다. 인천시와 요트협회는 '연어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환영 행사도 준비했다.이그나텔라호는 남 회장과 부인의 천주교 세례명을 각각 따서 이름을 붙인 대양 항해용 요트다. 약 1만4천㎞의 항로를 원정대와 함께했다.태평양 요트 횡단은 남 회장의 오랜 꿈이었다. 마침 올해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은 해였고 이를 기념해 1903년 이민 선조들이 미국에 도착한 항로를 거슬러 가며 태평양을 건너기로 했다.대원들도 이런 뜻에 동참했다. 한국에 살던 박 대원은 지인을 통해 우연히 이런 계획을 전해 듣고 LA까지 가 요트에 몸을 실었다.당시 이민 선조들은 미국 상선인 갤릭호를 타고 인천 제물포항에서 출발해 통영, 사이판, 하와이 등을 거쳐 LA에 도착했었다. 이번 여정에서 원정대도 사이판과 하와이, 통영 등을 중간 기착지로 거쳐 왔다.박 대원과 조셉 대원은 비자 문제 등으로 하와이에서 한국에 먼저 들어왔고 지난달 27일 통영에서 다시 합류했다.이들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캄캄한 밤 불빛 하나 없는 칠흑 같은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밤을 지새우기도 했고, 기름이 부족한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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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한인사회소식] 美 아카데미영화박물관, 한국 여성 감독 영화 상영 사람과사회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이 한국 여성 감독들의 작품을 상영하는 행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 영화의 새로운 물결: 한국 여성 감독들'(A New Wave of K-Cinema: Korean Women Directors)이라는 이 행사는 8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다.상영작은 임순례의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와 리틀 포레스트(2018), 김도영의 82년생 김지영(2019), 변영주의 화차(2012), 부지영의 카트(2014), 김초희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2019), 정주리의 다음 소희(2022), 이경미의 미쓰 홍당무(2008), 정재은의 고양이를 부탁해(2001), 박찬옥의 파주(2009) 등 10편이다.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임순례, 정주리, 김초희 감독과 배우 김시은(다음 소희의 주연)을 현지에 초청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아카데미재단에서 2021년 설립한 이 박물관은 영화산업 중심지인 LA에 있다.지난해 10월에는 한국의 공포 영화들을 상영하기도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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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
    [한인사회소식] 오픈AI, 애플, MS 등에서 수억원대 연봉 받으며 수천명 근무 사람과사회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다.오픈AI는 AI 기술의 선두 주자로 급부상하며 '아이폰'에 이어 인류 역사에서 또 하나의 혁명을 만들어가고 있다.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스타트업 오픈AI는 챗GPT로 단숨에 수십조원에 달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대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이 오픈AI에 얼마나 많은 엔지니어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소 수백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이다.오픈AI에는 한국인 엔지니어도 있다. 정확히 몇 명이 있는지까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이곳 엔지니어들에 따르면 적어도 1명은 있다.이 엔지니어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영재들만 간다는 서울과학고를 나와 국내 최고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유명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한 지인은 그를 "천재"라고 말했고,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또 다른 지인은 "우리가 같이 속해 있는 그룹에서도 가장 뛰어났다"고 말했다.한국인 엔지니어가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서 자랑스러운 일이다.실리콘밸리에는 많은 한국인 엔지니어가 있다.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학을 나와 국내에서 또는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현지 유수의 기업에 취업해 있는 엔지니어들이다.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애플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많은 테크 기업에서 근무한다.실리콘 밸리에만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K-테크'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들의 '국위선양'이 한편으론 꼭 반갑지만은 않다.이들 중에는 석박사 학위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다가 현지에서 자리를 잡은 이도 있고,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을 나왔다가 정착한 이들도 있다. 적게는 3∼4년부터 많게는 20년 이상 된 엔지니어들도 많다.나이는 대부분 30대에서 50대 초반이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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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
    [한인사회소식] 오렌지카운티 터스틴에서 첫매장을 선보였던 Zen BBQ기업공개 추진 사람과사회
    전국 32개 지점을 보유한 K-바비큐 체인 ‘젠(GEN) 코리안 BBQ’가 2500만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FSR매거진은 한인 이민자 데이비드 김·재 장 공동대표가 창립한 젠 코리안 BBQ가 지난달 26일 2500만 달러 규모의 IPO를 신청했다고 최근 전했다.기업공개란 기업이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에게 자사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거래소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뜻한다.젠 코리안 BBQ는 지난 2011년 가주 터스틴에서 개업을 시작으로 최근 애리조나, 네바다, 하와이, 텍사스, 뉴욕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현재 전국 32개 매장을 보유한 레스토랑 체인이다.업체가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억6370만 달러로 전년의 1억4060만 달러 대비 16.4% 증가했다. 또 2년 전인 2020년의 6270만 달러와 비교하면 161.1% 급증한 것이다.업체는 모던한 인테리어, K팝 음악과 함께 한미 퓨전 무제한 리필 K-바비큐를 서비스하며,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큰 유명세를 타고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6년 전에는 주방과 홀 테이블을 잇는 대형 컨베이어 벨트 설치로 자동화 서빙 시스템을 도입해 주류사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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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
    [한인사회소식] 미주도산 안창호 미술공모전 열려 사람과사회
    지난 2023년 5월 28일, 미주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Inart School 주관한 제1회 미주도산안창호 미술공모전에 응시한 수상작들의 시상식과 전시회가 리버사이드 안창호 선생님 기념공원에서 개최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남가주 50여개 학교 초.중.고 80여명의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 되었고 미주 도산안창호 기념 사업회 회장이신 David Kwak 회장과 그외 임원진 및 인아트 원장 Ellie Bae 참석하셔서 영 김과 미셀 박 연방하원상이 20명 학생에게 수여 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미주도산기념사업회에서 준비한 상이 전달되었다. 학생들의 작품은 Drawing(회화), 3D art, Sculpture, Photography, Digital Drawing 등 다양하게 출품되었으며 학생들이 작품을 준비 하면서 민족 근대화의 선각자이자 정신적. 실천적 민족 운동가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위업을 기리고 그 정신이 학생들의 작품속에 담겨졌다.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다양한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었고, 그외 학생들이 직접디자인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T-shirts, 에코백, Diary, 핸드폰 악세사리, Pet Supplies, kids bagpack등을 판매하여 이 수익금은 미주도산기념 도산 사업회에 기부됐다.  현장을방문한 분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face painting, 한국 부채에 그림을 직접 그려서 소장 할수 있는 무료이벤트가 개최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독려했다.  인아트 원장 Ellie Bae는 "저는 애들 대학가는일밖에는 욕심을 내지 않았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통해 성장해야 하는 우리의 귀한 뿌리를 알아야 함을 더욱 느끼게 한 자리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주신 좋은 기회에 감사하며 단발적인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발전 한 대회가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바쁘신중에 오셔서 자리 빛내주시고 칭찬 아끼지않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미주도산기념 사업회 곽도원 회장은 이날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후원으로 e-Program Book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 미주도산기념사업회 웹사이트를 통해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또한 '미주도산안창호 미술 공모전'은 제2회, 3회로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환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도산의 정신을 배우고 나누며 전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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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
    [한인사회소식]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및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식’ 사람과사회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이 한 지난 5월 27일 토요일 오전11시, 플러톤의 한국전 참전비가 세워진 “Korean War Memorial Park”에서  오렌지카운티 북부한인회(회장 김태진) 와 미주 3.1여성동지회(회장 캐롤리) 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및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식’이 성대히 열렸다. 본지 발행인 겸 크리스천헤럴드 총 본부장인 방송인 윤우경의 사회로 시작된 추모식은 미주 3.1여성동지회 청소년부의 진혼곡 사무놀이와 주흥사단 보이스카웃 기수단의 입장에 이어 국민의례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의 최학량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미주 3.1여성동지회 캐롤 이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흥사단 보이스카웃 단원들은 당일 참석한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들에게 감사의 화환을 걸어드리는 예우를 갖추고 경례한 후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3만6천 5백9십1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 앞에 둘러 서서 미주3.1여성동지회 소속 Youth Group 단원들과 함께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른 후 거수 경례를 했다. 프레드 정 플러톤 시장의 축사와 미주 3.1여성동지회 청소년부 ‘크리스 김’군과 ‘알리송’ 양의 73년전 한국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장병들에게 보내는 감사편지와 미주 3.1여성동지회의 축가와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하얀 국화 한송이 씩을 들고 흥사단 보이스카웃단원들이 마련한 아치를 통과한 후 헌화로 추모식을 마쳤다.미주3.1여성동지회 캐롤리 회장은 17대 회장으로 취임과 동시에 이번 참전용사 추모식을 무려 12년간의 노력끝에 한인사회 최초로 마련한 참전용사비 앞에서 첫 번째 행사로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인사회 다음세대들에게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과 교육의 근간, 우리의 제2고향인 미국과의 동맹을 결코 잊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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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
    [OC지역뉴스] OC보건국 폐쇄 조치 된 지역 식당 및 요식 업체 사람과사회
     식당 및 기타 식품 공급 업체는 5 월 11 일부터 6 월 1 일까지 오렌지 카운티 보건 검사관에 의해 폐쇄 명령을 받고 재개 장이 허용된 지역 요식업체는 다음과 같다. 가족 영양(Family Nurition, 2835 S. Bristol St., Suite C, Santa Ana)는 쥐 등 설치류 감염으로 인해 5월31일 영업이 정지 됐다. 아직 재개장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아도 뉴트리시온(Ado Nutricion) 1419 W. Warner Ave., Suite A, 산타아나, 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침입으로 인해 5월30일 영업중지 됐고 다음날일 5월31일 재개장 했다. 배스킨 라빈스, 1493 W. Whittier Blvd., 라 하브라는 직원용 화장실 고장으로 인해 5월25일 하룻동안 영업을 금지 당했다. 크리스피 포크 갱 타이 레스토랑, 2054 S. Euclid St., Suite AB, 애너하임은 지난 5월25일 바퀴벌레 침임으로 인해 하룻동안 영업을 정지한 후 다음날인 26일 재 개장했다. 어바인 호벤토Jobento, 2626 Dupont Drive, 어바인은 지난 5월18일 바퀴벌레 등 해충류가 발견되면서 영업중지 후 일 주일 뒤인 5월25일에서야 영업을 재개했다. 키친엣 엔젤스 카바레Kitchen at Angels Cabaret, 3020 E. Coronado St., 애너하임은 쥐등 설치류 감염으로 인해 5월24일 폐쇄조치 되었다. 재개장 여부는 확인 되지 않았다. 더로스트빈The Lost Bean, 1200 Dove St., 뉴포트 비치는 알려지지 않은 원인으로 지난 5월24일 하루 동안 영업이 정지됐다. 잉카 마마스Inka Mama's, 111 W. Avenida Palizada, Suite 303, 산 클레멘테는 쥐 등 설치류 감염확인으로 인해 5월23일 하룻동안 영업 정지 후 재개장 했다. 린다 샌드위치, 15380 Beach Blvd., Suite B, 웨스트민스터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침입으로 인해 5월23일 영업 정지 후 다음날인 24일 재개했다. 포 79 Pho 79, 9941 Hazard Ave., 가든 그로브 역시 바퀴벌레 등 해충류 침입으로 인해 5월22일부터 5월24일까지 영업을 중단했다.  킹챱스Kingchops, 15435 Jeffrey Road, Suite 117, 어바인는 지난 5월18일 바퀴벌레 등 해충류 침입으로 영업정지 조치 된 후 5월22일에서야 재개장 했다. 옐로우베스킷Yellow Basket, 2860 S. Main St., 산타아나는 쥐 등 설치류 감염 확인으로 5월18일 하룻동안 영업이 중단됐다. 한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Asian Garden Mall, 9200 Bolsa Ave., Suite 307, Westminster의 시그니처 식당도 예외는 아니다. 쥐 등 설치류 감염으로 5월17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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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OC지역뉴스] OC, 정부청사, 정부기관 깃발만 게양토록 결정, 수퍼바이저 위원회 투표 사람과사회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화요일에 카운티, 주 및 미국 국기만 카운티 사무실 외부에 게양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투표했다. 3-2 투표는 Santa Ana에서 열린 이사회 회의에서 양측의 열정적인 연설 후에 이루어졌다. 논쟁의 중심에는 LGBTQ 프라이드 깃발이 이슈가 됬으며 만약 이 것이 승인 됐을 경우에는 정부 청사에는 거의 모든 종류의 깃발이 휘날릴 뻔 했다는 우려로 인한 결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LGBTQ 프라이드 기간을 맞아 게양 신청이 된 프라이드 깃발 게양이 이번에 결정 되었다면 BLM, 혹은 다양한 정치색과 종교 등의 의도가 담긴 다른 깃발들의 게양도 허락 했어야만 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투표가 진행되던 당시 카운티 청사 밖에서는 각각 반대의 의견을 주장하는 수십명 주민들의 논쟁과 항의가 이어졌다. 이같은 결정의 일부 반대자들은 다양성을 파괴하는 LGBTQ사회에 대한 공격이며 잘못된 목소리라고 강조하는 반면 이것이 허락 될 경우 종교 관련 및 기타 정치색이 드러나는 다른 깃발들에 대한 게양까지 부담이 될것이라는 의견들까지 대두 됐다.한편, 이웃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는 카운티 감독관 본부 위에 진보 프라이드 깃발이 게양되어 공무원들이 역사적인 최초라고 불렀으며, 이는 프라이드 깃발이 카운티 건물 위에 게양된 최초의 기록이 있다. LA관리들은 지난 3월 프라이드의 달에 국기를 게양하는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던 바 있다. 프라이드 깃발은 오렌지 카운티 관공서 내부에 게양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로스 펠리즈(Los Feliz)에서는 유명한 "셰익스피어 다리(Shakespeare Bridge)"에서 프라이드 깃발이 파손되고 도난 당하기도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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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OC지역뉴스] OC보건국 위생검열 위반 식당 및 요식업체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의 정기 검열에서 2월27일 부터 3월10일까지 약 이주 동안 위생관련 이슈들이 적발되어 영업정지 등의 조치가 취해진 요식업체 및 음식벤더들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남 지아오 레스토랑(NAM GIAO RESTAURANT) 10145 Westminster Ave, Garden Grove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3월 10일 영업이 정지됐으나 재개장일은 공지 되지 않았다.  더 그린 파롯 빌라(THE GREEN PARROT VILLA) 2035 N Main St, Santa Ana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3월 10일 하루 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샘스 도너츠(SAMS DONUTS) 2641 N Grand Ave, Santa Ana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3월 10일 영업을 중단했으나 재개장 일자는 공지되지 않았다.  미트 후레쉬(MEET FRESH) 2710 Alton Pkwy Ste 105, Irvine는 온수부족으로 3월 8일 부터 9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샌드위치 킹(SANDWICH KING) 17885 Sky Park Cir Ste G, Irvine은 쥐 등 설치류 적발로 8일 부터 9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프 앤 샌드 호텔(SURF AND SAND HOTEL) 1555 S Coast Hwy, Laguna Beach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8일 부터 10일 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하우트 케이크(HAUTE CAKES) 1807 Westcliff Dr, Newport Beach는 온수부족으로 7일 부터 8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이가 레스토랑(YIGAH RESTAURANT) 2750 Alton Pkwy Ste 105, Irvine은 바퀴벌레 등 해충류가 적발되어 7일 부터 8일 까지 이틀간 영업이 중단됐다. 엘 란치토(EL RANCHITO) 318 Main St, Huntington Beach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7일 부터 8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투또 프레스코 키친 앤 바(TUTTO FRESCO KITCHEN & BAR) 22332 El Paseo, Rancho Santa Margarita는 쥐 등 설치류가 적발되어 7일 부터 9일 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JPS하우스 99(JPS HOUSE 99) 19072 Beach Blvd Ste F, Huntington Beach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2일 부터 영업이 중단 됐으나 재개장일자는 공지되지 않았다. 타코스 엔세나다(TACOS ENSENADA) 24601 Raymond Way Ste 1, Lake Forest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3월 1일 하루동안 영업이 중단됐다. 티코(TEACO) 9500 Bolsa Ave Ste A, Westminster는 쥐 등 설치류 적발로 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밀 주고스(MIL JUGOS) 320 W 5th St, Santa Ana는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1일 부터 2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김 기 누들 하우스(KIM KY NOODLE HOUSE) 15041 Moran St Ste 107, Westminster는 온수부족으로 1일 하루동안 영업이 중단됐다. 포 K 티(Pho K Tea) 18041 Magnolia St, Fountain Valley 바퀴벌레 등 해충류 적발로 2월 27일 부터 28일 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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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OC지역뉴스] '올해의 교사상' 받은 교사, 13세 학생 성추행 혐의로 체포 사람과사회
     최근 "올해의 교사상"을 수상한 캘리포니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전 13세 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체포되어 비난을 받고 있다. 재클린 마(34)는 2022-23년 샌디에이고 카운티 올해의 교사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직후인 8월 지역 뉴스 매체에서 아이들의 "챔피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내셔널 시티에 있는 링컨 에이커스 초등학교의 6학년 교사 마는 14세 미만의 어린이와 성 행위를 포함한 수많은 중범죄 혐의로 학교 구내에서 체포되었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3세 자녀와 전직 교사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하는 학부모로부터 신고를 받고 마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형사들과 학교 담당자들은 "즉각" 이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경찰은 마 교사를 "체포할 수 있는 이유를 알아냈다"고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마 교사가 변호사를 선임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안관실의 온라인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마 교사는 체포 당일 보석금을 내고 결국 풀려났으나 당국은 마 교사를 아동 포르노 소지, 목격자 또는 피해자 예방 등 중범죄 혐의로 다시 체포했다. 기록에 따르면 수상 경력이 있는 마 교사가 라스콜리나스 수용 시설에 수감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학교 관계자는 금요일 인사이더의 코멘트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레이강젤라 브래디 경감은 지역뉴스와의 성명에서 마 교사는 "미성년자에 대한 부적절한 행위 혐의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가 중범죄 혐의를 기소하기 위한 추가 정보를 확보함에 따라 사법 당국에 의해 다시 체포됐다"고 말했다. 지역 뉴스에 따르면 브래디는 이 상황을 "심각한 문제"라고 말하며 마 교사가 "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 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마는 작년 "올해의 교사상"을 받았을 때, 학생들과 남편에게 감사를 표했다. 마 교사는 이전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샌디에이고의 모든 놀라운 교육자들을 대표한다는 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며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마씨는 당시에 "그냥 그 학생들을 위한 챔피언이 되어서, 학생들이 자신을 믿고 여러분이 그들을 믿는 방식으로 자신을 보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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