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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2
    [연예] 배우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 사람과사회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김지훈이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 시리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앞서 배우 김태희와 박해수도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들이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악의 꽃',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연애대전', 영화 '발레리나' 등에 출연했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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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1
    [연예] 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 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사람과사회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K팝 보이그룹의 계보를 잇는 에이티즈가 최근 미국의 대형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뒤흔들었다.에이티즈는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고, 봉산탈춤과 강강술래 안무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공연에 가미해 'K-컬처'의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코첼라에서 예정된 두 번째 공연을 하루 앞두고 1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그래미 뮤지엄에서 만난 에이티즈 멤버 8명은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싶어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며 "세계 음악 무대의 중심에서 한국을 더 널리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코첼라는 음악인들 사이에서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매년 20만명이 넘는 관객이 모인다. 특히 LA에서 차로 1시간 반가량이면 갈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열려 LA에 기반을 둔 유명 예술인들과 미 서부의 음악 팬들이 대거 몰리는 행사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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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0
    [연예] 박찬욱 감독, 할리우드서 ‘올드보이’ TV 시리즈 직접 제작 사람과사회
    박찬욱 감독이 할리우드 제작사와 손잡고 영화 '올드보이'를 영어판 TV 시리즈로 직접 제작한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박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의 TV 부문인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과 협력해 올드보이를 영어판 TV 시리즈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의 임원인 코트니 모크와 타라 조시가 이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한다.박 감독은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은 '올드보이'를 텔레비전의 세계로 가져가려는 내 창의적인 비전을 공유한다"며 "대담하고 독창적이며 위험을 감수하는 스토리텔링을 대표하는 스튜디오와 함께 일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의 부사장 겸 스크립트 개발 책임자인 스콧 허브스트는 "박찬욱 감독은 우리 세대의 가장 선구적인 이야기꾼 중 한 명으로, 그의 영화적 걸작을 텔레비전 스크린으로 옮기는 것을 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허브스트 부사장은 "이번 '올드보이'의 TV 시리즈 각색은 이 영화를 고전으로 만든 원초적인 감정의 힘과 상징적인 격투 장면들, 본능적인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2003년 개봉한 '올드보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박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다. 이듬해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흥행에도 성공했다.버라이어티는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찬사를 받았으며 21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올드보이'는 할리우드에서 영어판 영화로 리메이크된 바 있지만, TV 시리즈로 제작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스파이크 리 감독의 연출로 리메이크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는 2013년 개봉 당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박 감독은 근래 할리우드에서 잇달아 러브콜을 받고 있다.박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한 TV 드라마 시리즈 '동조자'가 현재 미국 HBO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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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9
    [연예] 한인 1.5세 제작영화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경쟁부문 진출 사람과사회
    한인 1.5세 여성이 제작한 장편영화가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할리우드 프로덕션 필드트립(Field Trip)은 샐리 수진 오 대표가 제작한 '블루 선 팰리스'(Blue Sun Palace)가 제63회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 작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962년 시작된 비평가 주간은 프랑스비평가협회 소속 평론가들이 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작품 중 참신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는 부문이다. 매년 장편 7편, 단편 12편 안팎을 소개한다.중국계 감독인 콘스탄스 탕이 메가폰을 잡고, 대만 배우 이강생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뉴욕 퀸즈에 사는 중국 이민자 커뮤니티를 다룬 작품이다.특히, 주연을 맡은 이강생은 대만 유명 감독 차이밍량의 페르소나로, 지난 2020년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데이즈'(Days)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블루 선 팰리스'가 저예산 영화임에도 탕 감독의 각본에 감명받아 선뜻 출연을 결심했다고 프로덕션 측은 전했다.6살 때인 지난 2020년 미국으로 이민 온 샐리 수진 오 대표는 UC산타바바라를 졸업한 로스엔젤레스(LA) 키즈다. 비욘세 뮤직비디오 제작팀 일원으로 할리우드에 입문한 그는 3년 전 독립해 프로듀서로 나섰다.오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원은) 적지만 유능한 스태프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이 이야기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 없다"며 "내 가족에게도 커다란 축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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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8
    [한인사회소식] 美교민단체 “선천적 복수국적 이민 2세 불이익” 법개정 청원 사람과사회
    해외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이 엄격한 국적이탈 규정 탓에 외국 현지 공직 진출이나 직업 선택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미국 교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적법 개정을 청원했다. 미국 뉴욕한인회는 뉴저지한인회, 코네티컷한인회, 퀸즈한인회와 함께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뉴욕한인회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2세의 미래를 막는 복수국적의 족쇄를 풀어달라"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한국에 출생신고가 안 된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의 국적 자동상실 단서 조항을 삭제한 2005년 국적법 개정 이전으로 국적 자동상실제를 부활해달라"라고 호소했다.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현행 국적법상 재외동포 2세는 거주국 내에서 공직이나 정계 진출뿐만 아니라 모국 방문이나 연수 등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청원 배경을 설명했다.현행 국적법상 미국 등 속지주의를 채택한 국가에서 태어났더라도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외국과 한국 국적을 동시에 보유한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남성 복수국적자의 경우 만 18세가 되는 해의 3월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하지 않으면 병역 의무가 해소되는 만 38세 이후에야 국적을 포기할 수 있다. 이 규정은 이중국적을 이용해 병역을 회피하는 일을 막으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교포사회에서는 한인 2·3세들의 현지 공직진출에 장애를 받는다는 등 비판이 많았다.선천적으로 복수국적을 보유한 2·3세들이 외국에서 사관학교 입교나 군내 주요 보직 임용, 방위산업체 취업 등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여성의 경우도 2010년 개정 국적법에 따라 자동상실제도가 폐지된 상태다.헌법재판소는 2015년 12월 해당 국적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으나, 당시 결정문에서 재판관 4명은 해당 조항이 국적이탈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 의견을 냈다.헌재는 이어 2020년 공개 변론 끝에 해당 조항이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국회는 이를 반영해 2022년 국적 이탈 신고 기간이 지난 후에도 예외적으로 심의를 거쳐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내용의 개정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이와 관련, 국적이탈 신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 2세 등이 2건의 헌법소원을 추가로 제기해 헌재 결정을 앞둔 상황이라고 한인회는 설명했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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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7
    [한인사회소식] LA관광청 “할리우드에서 한국 드라마 찍는다” 사람과사회
    로스앤젤레스(LA)관광청은 한국의 드라마 제작사인 이매지너스와 LA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미국 관광청이 국내 드라마 제작사와 콘텐츠 제작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측은 할리우드 등 LA를 배경으로 한 색다른 콘텐츠를 보여주며, LA의 명소와 문화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이매지너스는 최진희 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2022년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로. 산하에 10여 개의 레이블을 거느리고 있다.아담 버크 LA관광청장은 "한국 드라마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 파급력과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스앤젤레스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LA관광청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서울 개막전이 열린 지난 20일, 샌디에이고관광청, 캘리포니아관광청과 함께 서울 시내 한 호프집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뷰잉 파티'를 개최하며 경기를 응원했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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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6
    [한인사회소식] 주미대사·美의원들도 서울시리즈 ‘삼매경’ 사람과사회
    "마차도가 로스앤젤레스(LA)에 있을 때보다 샌디에이고 가서 더 잘하는 것 같아요."(로스앤젤레스 지역구인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샌디에이고에서 더 잘 대해 주기 때문에 그런거죠."(샌디에이고 지역구인 스캇 피터스 하원의원)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 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차전이 열리고 있던 21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워싱턴의 미 의회 캐논 빌딩 내 고메즈 의원실도 열렬한 응원전으로 뜨거웠다.이날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를 각각 지역구로 두고 있는 고메즈 의원과 피터스 의원(이상 민주당)이 조현동 주미대사와 함께 TV로 경기를 시청하며 '야구 외교'를 했다고 주미대사관이 전했다.야구팬인 세 사람은 메이저리그 경기가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의기투합'해 고메즈 의원실에 모였고, 8회부터 경기를 관전했다.12 대 11로 샌디에이고가 '살얼음 리드'를 잡고 있던 9회초, 한때(2018년) 다저스 선수였던 샌디에이고의 매니 마차도가 3점 홈런을 치며 친정에 일격을 가하자 두 의원의 희비가 엇갈렸다.LA 지역구인 고메즈 의원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피터스 의원은 쾌재를 불렀다고 배석자는 전했다.경기는 난타전 끝에 샌디에이고의 15 대 11 승리로 끝났고, 조 대사는 두 의원에게 자필서명한 두 팀 모자를 선물하며 한국에서 열린 첫 메이저리그 경기를 기념했다.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야구사랑'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양국 간에 유쾌한 공공외교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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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5
    [한인사회소식] 2024년 각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 행사일정 안내 사람과사회
    Orange County 지역OC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에서 열린다.예배는 오전 6시 40분에 마친 후에 조찬이 준비된다. OC지역 5개교계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부활절연합 예배는 교협 부회장 이창남목사가 사회를, 부회장이며 씨드교회 담임인 권혁빈 목사가 에스겔 35장 1절-5절을 본문으로 ‘다시 살아나리라” 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한다. 권목사는 최근 2년 동안 OC지역 미자립,개척교회에 교협의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새벽기도회를 통해 6만여불을 지원해 온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이사장 민경엽목사의 환영인사와, OC장로협의회 배기호회장의 기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이사장 민김 권사가 성경봉독을,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 OC한인회 조봉남회장, 고 박재만목사의 잔여임기를 맡게된 직전회장 갈보리선교교회 심상은목사 등이 부활절 특별축사를 맡는다. 찬양은 은혜한인교회 중창단(단장 지경교수), 레위성가대(지휘 권영대목사) 등이 나서며 헌금기도는 교협 후원이사 김생수장로가, 광고는 총무 조진용목사, 축도는 증경회장 박용덕목사가 맡는다.  이날 드려지는 헌금은 OC지역교계연합체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Los Angeles지역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가 주관하는 남가주교계연합 2024 부활절 새벽예배는 오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 5005 Edenhurst Ave, LA, CA 90039)에서 열린다.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기도 김창영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심진구 목사(부회장), 찬양 충현선교교회 성가대, 설교 민종기 목사(KCMUSA 이사장), 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연주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축하인사 인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광고 최영하 목사(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활절메시지를 전하는 민종기 목사는 마태복음 28:1-10절을 본문으로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 날의 헌금 전액은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된다고 회장 최영봉목사는 밝혔다. 엘에이 동부 지역동부 지역은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선한목자교회(고태형 목사, 1816 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91748)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구자민 목사(유니온 교회)의 사회로, 기도 우영화 목사(동부사랑의교회), 설교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 헌금기도 박진석(브릿지교회) 목사, 광고 박선호 목사 (늘푸른교회), 축도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순으로 드린다.베이커스필드31(주일)일 오전 6시에 베이커스필드 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가주목양교회(254 Stine Rd., Bakersfield, CA, 93309)에서 안신기 목사의 사회, 이윤형 목사의 설교로 드린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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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4
    [한인사회소식] 올림픽경찰서 KLIP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사람과사회
    지난 2009년 설립이래, 한인타운 및 인근지역일대의 치안과 범죄예방을 담당해온 올림픽경찰서와 LA한인회가 보다 안전한 타운을 만들기 위해 공조해 오던 바, 다가오는 3월26일 화요일, 언어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통역지원프로그램을 재개한다. LA한인회는 지난 2009년 1만불의 발전기금을 경찰서에 지원하면서, 경찰서내 한인통역 자원봉사자 배치, 지진등 비상대응팀 훈련 등을 이끌어냈고 지난 2020년 LAPD예산축소에 따른 올림픽경찰서 폐쇄론을 철회시키기도 하는등 올림픽경찰서에 각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중 통역자원봉사프로그램의 경우, 지난 2012년 7월 당시 티나 니에토 서장과 협의하여 약 4년동안 한인통역봉사자가 경찰서에 상주, 한인들의 신고를 도왔지만, 자원봉사 특성상 참여자들이 줄고, 경찰서장의 교체, 그리고 팬데믹까지 이어지며, 통역지원프로그램이 중단 됐었다.이를 되살리기 위해 애론 폰세 서장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언어문제로 인해 한인들이 경찰서 방문을 꺼리고, 아시안증오범죄가 온라인  접수가 안되는 점 등, 통역자원봉사 배치를 강력히 요청해 온 바, "KLIP(Korean Language Interpreter Program)"이란 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협의하였고, 지난2023년 말부터 통역봉사자를 모집했으며  10여명 신청자가 통역봉사를 희망하였고, 서류검토와 적격자 신원조회등의 과정을 통해 총 7명의 봉사자가 선정, ID를 발급, 이제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3월26일(화), 올림픽경찰서 커뮤니티룸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이들은 경찰서 내부에서 민원인들의 통역을 도우며 사실상 경찰관들의 일부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유의사항, 통역서비스 일정등 전반적인 사안을 설명하게 되며, 한인들이 앞으로 통역서비스를 더욱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관련문의는 LA한인회 323-732-0777 으로 하면 된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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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3
    [한인사회소식] 약물치료의 기초지식 세미나 사람과사회
    한인들에게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소재 Bridgeway Family Life Center(브릿지웨이 가정생활센터)가  임상심리학자 월드미션대학 교수이신 김경준 교수를 초청 4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와, 7일 일요일 저녁 5시-9시 양일간  지역의 크리스찬 상담자들이 꼭 알아야할 약물 치료의 기초지식세미나를 제공한다.미주 지역의 상담사들이 상담사님들에게 내담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는 기회가 될것이며 세미나 등록은 bridgeway.flc@gm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약간의 세미나 등록비가 있으며 문의는 Bridgeway Family Life Center(브릿지웨이 가정생활센터)를 참조하거나 이메일: bridgeway.flc@gmail.com 혹은 657-325-4018 로 전화하면된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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