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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지역뉴스] 제6차 MK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되 사람과사회
    오지의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해온 골프토너먼트가 올해도 약 140여명의 선수들의 경기참여와 250여명이 참석한 뱅큇 및 시상식 등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OC 기독교 단체들이 주축이 된 이번 골프대회는 오렌지 카운티 가장 유명한 회원제 로스카요티스 골프클럽에서 매년 개최되어 왔는데 2019년 첫 회를 개최한 후, 작년 2024년 10월에 이어 2025년 10월에 여섯번째 토너먼트 이다. “목적이 있는 골프대회”를 통해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을 위한 열정이 더해 지고 있는 가운데 OC기독교전도회 연합회(회장 한성준, 이사장 김도영)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13일 월요일  선수140여 명과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6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된 것이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골프 토너먼트는 그 목적과 취지가 뚜렷하기에 경제 상화의 부침이 심한 요즘에도 교계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목회자와 교인 및 기독 기업가등 등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참가 열정이 계속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경기 시작전 교계 관계자들과 연합회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맨끝부터 OC교협 회장/명예부대회장 이창남 목사, 총무 조진용목사, 공동대회장 윤우경권사, OC교협 총무이사 심상은목사, 남교협 회장 샘신목사, 명예부대회장 김영수장로, 연합회회장 한성준집사, 크리스천헤럴드 회장 양준호목사, 운영위원장 신용집사, 총괄준비위원장 민김 권사 오전 10시30분부터 선수 등록 접수를 시작해서 11시30분 티오프 전 열린 개회식은 심상은목사의 도전의 말씀과 경기진행 안내 등으로 이어졌다. 연합회 한성준회장은 개회 선언에서 “해외 선교사에 대한 관심과 차세대 젊은 크리스천 육성을 위한 기획과 취지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45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의 사역에 촛점이 분명해 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참가선수들을 환영했다.   심상은 목사는 작은 자들 섬기는 것이야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는 최고의 믿음이며 이날 참가하고 후원한 모든 이들이 섬기고자 하는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이야 말로 이 땅의 작은 자를 섬기는 믿음의 중요한 모습이 될 것 이라고 격려했다.12시 정각, 샷건으로 열리는 순서에 따라  2명씩 탑승한 70여대의 골프카트의 이동이 장관을 펼치며 선수들은 각 홀로 출발하면서 토너먼트는 시작됐다.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몇 몇 홀에서는 각 홀별, 홀인원, 근접상 등의 게임도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끌었다.경기를 마친 오후 5시부터 삼삼오오 뱅큇 룸에 모여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뷔페로 만찬을 마치고 아나운서 윤우경권사(본보 총괄본부장)의 진행으로  감사예배와 뱅큇, 시상식이 이어졌다감사예배는 이사장 김도영 장로의 인삿말, 엄재선 부이사장의 대표기도, 소프라노 지경 교수의 특별 축가가 이어졌는데 지교수는 참석자들의 환호속에 이례적으로 앵콜 송으로 화답했다.말씀선포자로 나선 OC교협회장 겸 명예부대회장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담임)는 지난해 열린 5차 토너먼트에서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아봤다면서 골프는 결국 각 코스 마다 조그만 Hole에 공을 넣을 목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동원하는 스포츠임을 상기시키면서 마찬가지로 우리의 믿음 역시 Hole In One을 위해 보다 가까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가고자 매 순간 전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사예배는 남가주교협의 샘신목사(샘중앙커뮤니티교회 담임)가 모든 참가자들이 일어선 가운데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는 윤권사의 연합회 소개와 선교사장학 기금 현황등의 설명과 후원 기업과 기관들을 안내 등에 이어 대회장 이진주 권사 및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증정했다. 대회장 이진주 권사는 축사를 통해  1회 때 부터 참여해 오다가 올해는 대회장으로 섬기게 되어 감사가 더 크다면서 평소 청소년들의 올바른 교회에 마음을 쓰고 있던 중 이번 기회가 주어져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가능한 많은 MK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속 이어진 경기 시상식에서는 장타상, 근접상 등을 남 녀 선수 각각에게, 그리고 챔피언 상, 드레스 상 등, 신용 운영위원장 발표와 관계자들이 시상자로 나섰다. 참가선수들에게는 가장 큰 관심사요, 후원금 마련의 꽃이라 할 경품 순서는 총괄준비위원장 민김 권사와 신용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만 여 불 가치의 상품들이 추첨에 의해 전달됐다. 가장 고가의 드라이버는 뉴라이프교회의 김용균 선수에게, 그리고 OC시민권자협의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김도영 장로가 제공한 한국 왕복권은 후원 및 자원봉사자로 나선 조마리아임종관리사에게 돌아가면서 심상은목사의 마무리기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6차 골프대회 총대회장 이진주권사(한미의료기구 대표)외에도, 공동부대회장은 전 연방하원의원 미쉘 스틸, 이사장 김도영 장로(시민권자협회), 부이사장 윤우경 권사(뉴스매거진 사람과사회 발행인)가 함께 섬겼다.   또한 총괄준비위원장에 민김 권사가, 운영위원장에 신동직 집사, 신용집사가, 경기위원장은 쟌송장로가 섬겼으며 1회때부터 계속 명예대회장으로 섬겨온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은 선교사자녀장학기금 명예이사장으로 물질후원과 기도로 함께 하며 다가오는 12월에 열리는 OC지역 연합송년회 및 장학금전달식을 호스트 하며 지원하고 있다.  한기홍목사는 한국 등에서 열리는 집회 참석차 이번 대회는 부득히 참석하지 못했다. 전도회연합회는 지난 5회차 까지 총 257명의 MK들에게 133,500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가능한 신청자 모두를 지원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밝히고 있으며 선교사 가정을 지원하고 MK(Missionary Kids)들에게 격려를 보내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장학금 신청 접수는 이제 부터 시작되며 11월 말까지 접수 할 예정이다. 한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인근지역의 기독교 평신도들은 교단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1회 열리는 조찬기도회와 6월의 합창제, 8월 광복절 행사 등 OC교계와 함께 여러 기독교 행사에서 동역 할 수 있다.  전도회연합회 관련 및 참여문의는 회장 714-306-5288  연합회 홈페이지: www.ockca.org, 이메일 주소: ockca1@gmail.com, 유튜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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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9
    [한국뉴스]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1.2%…"10·15 대책 실효성 논란 영향" 사람과사회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1.2%로, 직전 조사 대비 1.0%포인트(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1.2%였다.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44.9%로 직전 조사와 같았다.리얼미터는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고위 공직자의 '갭투자' 의혹과 여당 인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연이어 터지면서 규제 강화 정책의 실효성 논란과 맞물려 정부 신뢰를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도 "'코스피 3900 돌파', '한미중 정상회담 조율', '대구 타운홀 미팅' 등 경제·외교·민생 행보가 지지율 하락을 방어하며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고 봤다.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이 42.2%로 10.2%p 급락했고, 대전·세종·충청에서도 4.9%p 하락한 48.2%를 기록했다. 진보 강세 지역인 광주·전라에서도 2.9%p 떨어진 71.5%로 집계됐다.반면 대구·경북(37.8%)은 2.8%p, 서울(51.5%)은 2.2%p, 인천·경기(54.4%)는 1.1%p 각각 올랐다.연령대별로는 60대가 51.3%로 3.9%p 감소했고 30대(43.6%) 2.0%p, 70대 이상(43.6%) 1.7%p, 50대(63.6%)가 0.9%p 각각 떨어졌다. 20대는 35.3%로 3.5%p 상승했다.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이 80.3%로 4.1%p 하락했다. 보수층은 1.7%p 오른 28.9%, 중도층도 1.2%p 오른 52.9%를 기록했다.지난 23∼24일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1%, 국민의힘이 37.3%로 집계됐다.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지난 16∼17일)보다 2.4%p 낮아졌고 국민의힘은 0.6%p 올랐다.양당 지지율 격차는 9.8%p에서 6.8%p로 좁혀졌다.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상경 국토부 차관의 '갭투자' 의혹과 복기왕 의원의 '15억 서민 아파트' 발언 등 여권 인사들의 실언이 연일 보도돼 여론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핵심 스윙층인 중도층에서 대거 이탈하며 지지율의 상당 폭 하락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국민의힘에 대해서는 "'해병 특검' 관련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속과 '김건희 여사 명성황후 침전 출입' 논란 등 사법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돼 민주당의 악재를 온전히 흡수하지 못하고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분석했다.조국혁신당은 3.3%, 개혁신당은 3.5%, 진보당은 1.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0%,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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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8
    [한국뉴스] “당론 아니다”면서도…與, 재판중지법 카드로 사법부 거듭 압박 사람과사회
    더불어민주당은 28일에도 절대다수 의석을 토대로 이른바 '대통령 재판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사법부를 거듭 압박했다.'이론적으론 가능하다'는 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의 발언에 이어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재판 재개를 집요하게 요구하자 당론 추진 문제는 사법부에 달렸다면서 가능성을 계속 열어놓는 모습이다.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 후 브리핑에서 "재판중지법을 언제 처리할지 여부는 야당과 사법부의 태도에 달렸다"고 말했다.이어 김 서울고법원장이 최근 국감에서 '이재명 정부 중 파기환송심 공판 기일을 언제든 잡아서 할 수 있는 것이냐'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 '이론적으로는 그렇다'고 답한 것과 관련, "거의 수면 아래로 내려가 있었던 재판중지법을 최근 국감에서 다시 살린 것은 사법부"라고 지적했다.그는 "사법부 고등법원장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다"며 "대통령 임기 중 소추할 수 없다는 게 명확한 법 조항인데, (고등법원장이) 본인 생각을 말한 것이 당에서 재판중지법을 논의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야당이 (이 대통령의) 재판을 하라는 것은 국정을 중단하겠다는 반헌법적 발언"이라며 "이후 재판중지법 관련 논의가 시작됐다"고 부연했다.다만 당은 현재로서는 재판중지법 추진이 당론으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도 분명히 하고 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재판중지법을 지도부 차원 논의나 결정으로 올릴지는 이번 주가 지나야 방향이 잡힐 것"이라며 "현재는 의원들의 개인 의견이 나오는 단계"라고 전했다.문 원내운영수석도 "재판중지법의 구체적인 처리 시기를 정해 논의하겠다는 것은 아니며, 법의 통과 시점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당내에서는 재판중지법이 상임위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된 이상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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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7
    [한국뉴스] 한·캄보디아 정상, 스캠범죄 대응 '코리아전담반' 가동키로 사람과사회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한 '코리아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쿠알라룸푸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양국이 한국인 대상 범죄 태스크포스(TF)를 11월부터 가동하기로 했고, 그 명칭은 '코리아 전담반'으로 정했다"고 밝혔다.코리아 전담반에서는 양국 수사 당국이 함께 범죄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하게 되며 한국 경찰의 파견 규모와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이른 시일 안에 확정하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마네트 총리는 "스캠 집중 단속 등 초국가범죄에 강력히 대응해 캄보디아의 치안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치안 개선 상황 및 코리아 전담반 가동을 계기로 프놈펜 등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 하향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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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6
    [한국뉴스] "자유 아닌 무책임"…캄보디아 선교·봉사 줄줄이 중단 사람과사회
    이른바 '캄보디아 사태'가 장기화하며 현지에서 선교나 봉사활동을 추진해온 단체들이 잇달아 일정을 중단하고 있다.외교부가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참가자를 위험에 노출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 달 28일부터 약 일주일간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계획했던 수도권 한 교회는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교회 관계자는 통화에서 "여행 경보와 현지 상황 등을 지켜보다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며 "교회 SNS 계정에 올린 모집 글도 전부 내렸다"고 말했다.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 모임'에는 다른 종교단체의 내년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 선교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한 카페 멤버는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곳에 청년들을 보내는 것은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범죄적 무책임"이라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연합뉴스에 "내년 캄보디아 선교 계획이 없다"며 "이미 올해 1월부터 현지에 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봉사활동도 중단되고 있다. 삼육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겨울방학에 예정됐던 캄보디아 해외봉사대 일정을 학생 안전을 고려해 취소했다고 밝혔다.캄보디아 국립 교원양성기관 '바탐방 교원대'와의 협약에 따른 일정이지만, 태국과 베트남·필리핀 등 다른 국가로 선회할 예정이다.매년 자매결연 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에 봉사단을 보내왔던 수원시도 올해 파견을 취소했다.인천시도 봉사단 모집을 취소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등 단체에서도 일정을 보류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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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5
    [미국뉴스] 트럼프 볼룸?…백악관 새 연회장 이름에 '트럼프' 들어가나 사람과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증축 중인 새 연회장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새 연회장 명칭에 자신의 이름을 넣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ABC뉴스도 백악관 내부에서 이미 이 건물이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연회장'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그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명칭 결정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백악관 연회장 증축은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꿈이다.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150년이 넘도록 모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볼룸을 마련해 웅장한 파티와 국빈 방문 등에서 사람들을 수용하길 꿈꿔왔다"며 "이 절실한 프로젝트를 마침내 추진하게 된 첫 번째 대통령이 된 것이 영광"이라고 밝혔다.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같은 날 이스트윙(동관)을 철거하며 연회장 증축을 본격화했다.증축되는 연회장은 9만 제곱피트(약 8천361㎡) 규모로 999명을 수용할 수 있다.프로젝트 총비용은 3억 달러(약 4천319억원)로 추산된다. ABC뉴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3억5천만 달러(약 5천39억원)가 모금됐다.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돈에 민간 기부금을 보태 공사비를 조달하겠다고 밝혔으나 초기에는 구체적 기부자가 공개되지 않아 투명성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커지자 백악관은 기부자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아마존, 애플, 구글, 블랙스톤 등 주요 기업과 개인 후원자들이 포함됐다.야당인 민주당을 중심으로 연방 정부 '셧다운'(일부 업무 중지)으로 공무원 급여도 지급되지 않는 상태에서 호화 시설을 짓는다는 비판이 나왔다.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국민들은 생활고로 고통받는데도 트럼프 행정부는 백악관의 역사적 공간을 허물고 연회장 증축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첼시 클린턴은 "백악관은 국민의 집"이라며 "이스트윙 철거는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지적했다.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세금이 아닌 전액 민간 기부금으로 추진되는 점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이름을 붙일 가능성을 제기한다.트럼프 대통령은 부동산 사업가 시절부터 건축물마다 자신의 이름을 붙여온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호텔과 골프장, 사무용 빌딩 등에 '트럼프' 브랜드를 내걸었다.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새 연회장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다면 국가 건물을 사유화했다는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대해 백악관은 아직 새 연회장의 이름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데이비스 잉글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연회장 이름 공식 발표는 익명의 출처나 추측성 보도가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 본인에게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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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4
    [미국뉴스] 트럼프 "애국자 친구가 거액 기부… 군인 급여 줄 것" 사람과사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기간 현역 군인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민간인으로부터 1억3천만달러(약 1천900억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행사에서 행정부에 한 민간인 기부자가 1억3천만달러를 쾌척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기부자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은 채 그를 "애국자"이자 자신의 "친구"라고 칭했다.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성명을 통해 국방부가 '일반 기부금 수령 권한'에 따라 이 기부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기부가 "군인들의 급여와 수당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쇄하는 데 쓰이는 조건으로 이뤄졌다"라고 덧붙였다.일반 기부금 수령 권한은 미 국방부가 임무 중 다치거나 질병이 생긴 군인과 군무원을 위해 기부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다.다만, 이번 기부 액수는 현역 미군 장병들에게 충분한 급여를 주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평가된다.현재 미 현역 군인은 130만명으로, 이번 기부금을 균등 분배한다고 가정하면 1인당 약 100달러(14만원)에 불과하다.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 따르면 지난해 미 연방정부는 군인 급여에 1천910억달러(275조원) 이상을 지출했다. 2주마다 지급되는 군인 급여에 평균 70억달러(10조원)를 쓴 것이다.미 의회의 여야 대립으로 임시예산안 처리가 계속 실패하면서 연방정부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이 지난 1일부터 이어지자 현역 군인들이 이달 정규 급여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OMB 자료에 따르면 가장 최근 군인들에게 지급된 급여는 국방부의 연구개발 예산 중 미사용된 금액 80억달러(11조5천억원)로 충당됐다.미 현역 장병들은 셧다운 기간에도 복무를 계속해왔다. 현재 미국의 군 인력은 현역 장병 130만명, 군무원 200만명가량이다.미국의 다른 연방 부처 공무원들은 의회가 예산안을 처리할 때까지 무급 휴직을 하거나 급료를 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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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3
    [미국뉴스] 미시간대 美소비자심리지수 악화 1년뒤 기대인플레 4.6% 사람과사회
    미국 미시간대는 경기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10월 53.6으로 전월 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앞서 발표된 잠정치(55.0)와 비교해서도 1포인트 넘게 하향 조정됐다.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무역협상 진전 등에 힘입어 6∼7월 중 반등했다가 8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관세 부과가 인플레이션 반등과 고용 악화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는 게 소비자 심리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발표된 보고서에서 미국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6%로 집계됐다. 소비자들의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을 반영하는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9%로, 9월(3.7%)에 비해 상승했다.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집계를 관장하는 조안 슈 디렉터는 "젊은 소비자들의 심리가 완만히 개선됐지만 중년층과 노년층의 심리가 악화하면서 이를 상쇄했다"며 "연방정부 셧다운을 경제 상황과 연관 지었다는 증거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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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스] '아시아 야구' 존중했던 다저스, WS 2연패로 결실 보나 사람과사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차전이 펼쳐진 지난 2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토론토는 2023년 12월 당시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 큰 공을 들였다. 애완견 옷 등 수많은 선물을 안기며 구애했다.그러나 오타니는 다저스를 택했고, 이는 토론토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큰 상처로 남았다.반면 다저스는 오타니 영입에 성공한 뒤 일본 출신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마무리 투수 사사키 로키 등 다른 일본 출신 선수들과 한국 출신 김혜성 등 주요 아시아 선수들을 끌어모았다.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자로 타율 282, 56홈런, 102타점을 수확하고 투수로 1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야마모토는 WS 2차전에서 완투승을 거두는 등 빼어난 피칭을 이어갔다. 사사키도 포스트시즌 마무리 투수로 낙점받은 뒤 뒷문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다.김혜성은 포스트시즌에 거의 못 나섰지만, 정규시즌부터 전천후 백업 야수로 힘을 보태고 있다.MLB닷컴은 '아시아 파워'의 시발점인 오타니가 다저스를 선택한 배경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본다. 아시아 시장을 개척했던 다저스의 철학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한다.MLB닷컴은 27일 관련 기사를 통해 "다저스가 강팀의 지위를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엔 오랜 세월 아시아 시장을 개척한 노력이 숨어있다"며 "인종, 국가의 장벽을 허문 다저스는 올해에도 아시아 선수들을 앞세워 WS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매체에 따르면, 다저스는 누구도 아시아 야구에 관심을 두지 않던 1960년대에 일본 출신 이쿠하라 아키히로 보좌역을 고용해 미국과 일본 야구 사이에 고리를 만들었다.1990년대엔 일본의 노모 히데오, 한국의 박찬호를 영입했고, 2000년대엔 가장 먼저 '아시아 스카우트 팀'을 조직해 선수 영입에 나섰다.일본 담당 스콧 아카사키, 한국 담당 커티스 정, 대만 담당 빈센트 라우 등 국가별 스카우트를 채용해 아시아 스카우트 팀을 운용했다.당시 다저스를 이끌었던 댄 에번스 전 단장은 "당시 경영진에 자유계약선수(FA) 시장과 드래프트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설득했다"며 "매일 출근하면 전날 일본에서 열린 모든 경기 분석 자료를 받았다"고 말했다.MLB닷컴은 "다저스는 당시 아시아를 담당하는 정규직 스카우트를 4명이나 뒀다"며 "시애틀 매리너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를 제외하면 아시아 야구에 스카우트를 꾸준히 파견하는 팀이 없던 시절"이라고 전했다.다저스는 아시아 야구를 진심으로 대했다.아시아의 우수한 선수들은 다저스에 몰리기 시작했다.MLB닷컴은 "다저스는 2003년 KBO리그 강타자 이승엽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기도 했다"며 "이승엽은 다저스의 인프라를 본 뒤 입단하려 했으나 아쉽게 무산됐다"라고도 전했다.이후 다저스는 꾸준히 아시아 선수 영입에 나섰다. 한국에선 류현진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했다.다저스는 한국어, 일본어를 구사하는 아시아계 프런트 직원들을 대거 채용하면서 아시아 선수들이 편안하게 뛸 수 있는 환경을 오랫동안 유지했다.MLB닷컴은 "좋은 아시아 선수들이 다저스를 찾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다저스는 아시아계 유망주들에게도 많은 희망을 준다.다저스 아시아 스카우트 출신인 아카사키는 "과거 MLB에서 아시아계 롤모델은 흔치 않았다"며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는 타이거 우즈(골프), 마이클 창(테니스), 야오밍(농구) 같은 진정한 개척자"라고 높게 평가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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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스] 과속 주행 테슬라 '매드맥스' 기능에 美 당국 조사 착수 사람과사회
    테슬라가 새로 배포한 주행보조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의 특정 모드에서 과속 주행하는 문제 등이 보고돼 미 교통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미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달 초순 FSD 업데이트 버전인 v14를 배포했는데,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속도 프로필'은 운전자가 선호하는 주행 속도를 느긋한 모드나 서두르는 모드로 설정할 수 있게 했다.이 설정에 따라 FSD 작동 시 주행 가능한 최대 속도가 달라지는데, 이용자들은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모드를 영화 제목에서 따온 '매드 맥스'(Mad Max)로 부르고 있다.테슬라 역시 이 기능에 환호하는 이용자의 글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공유하면서 "매드 맥스"라고 썼다.하지만 이 기능을 이용해 주행하면서 규정된 제한 속도를 위반해 과속하거나 정지 신호를 무시하는 사례 등이 알려지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WP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 대변인은 지난 21일 FSD의 해당 기능과 관련해 "추가 정보 수집을 위해 테슬라와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로이터 역시 이날 NHTSA가 테슬라 FSD의 고속 주행 모드에 대해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전했다.NHTSA는 이달 초에도 FSD 탑재 테슬라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 및 사고 수십건이 접수돼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WP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을 강하게 비난하며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통부 산하 기관인 NHTSA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짚었다.미 항공우주국(NASA) 임시국장을 겸하고 있는 더피 장관은 지난 20일 방송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경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 착륙선 개발을 지연시켜 NASA의 계획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서 스페이스X와의 기존 계약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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