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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100년 전 오순절 운동의 중심에서 다시 열리는 말씀치유집회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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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박사, 7월 20~22일 엔젤레스 템플 집회

LA 에코파크에 있는 엔젤레스 템플(Angelus Temple)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손기철 박사가 인도하는 특별 말씀치유집회가 열린다.


집회는 Heavenly Touch Ministry(HTM)와 건신대학원대학교가 공동 주최한다. 당초 다른 장소에서 계획됐던 일정이 엔젤레스 템플로 변경되면서 오순절 신앙의 역사와 맞닿은 장소에서 열리게 됐다. 


엔젤레스 템플은 1923년 에이미 셈플 맥퍼슨이 세운 국제포스퀘어복음교회의 모교회다. 5,300석 규모의 예배당으로 건립 당시 미국 최대 규모의 교회 가운데 하나였으며, 1992년 미국 국가사적지로 지정됐다. 1906년 아주사 거리 부흥 이후 오순절 운동이 교단과 선교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집회를 공동 주최하는 건신대학원대학교는 국제포스퀘어복음교회의 한국 신학교육기관이며, 손기철 박사는 이 대학 신학과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가 포스퀘어 교단의 신학과 사역을 잇는 자리라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집회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나라 복음이다. 주최 측은 마태복음 12장 28절을 바탕으로 하나님나라와 성령, 치유의 관계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오늘날 로스앤젤레스가 노숙인 증가와 마약 문제 등 여러 사회적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복음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기철 박사는 이번 집회 기간 동안 말씀과 치유 집회를 인도하며,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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