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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그레이스미션대학교, 2026학년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개최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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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는 지난 1일 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본당에서 ‘2026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이 새로운 사역과 선교 현장으로 나아가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구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안송주 교무학장의 기도, 이수영 교수의 성경 봉독에 이어 한기홍 이사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보고, 학위 수여, 박사 후딩식, 우수상 및 공로상 시상, 권면, 격려사, 축사, 졸업생 답사 등이 이어졌다.

최규남 총장은 요한복음 15장 5절을 인용하며 졸업생들에게 사역자로서의 본질을 강조했다. 최 총장은 권면을 통해 “학위나 직분 자체가 사역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 말씀과 성령의 다스림을 받을 때 진정한 사역의 결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어느 사역지로 나아가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들을 사랑하며 복음과 사랑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총회 총무 김대섭 목사는 “복음주의 가치를 지키며 세계 선교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온 GMU와 졸업생들을 지원해 온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에는 기대와 함께 사역지에서의 거절이나 실패 같은 두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새롭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다음 단계를 기대하라”고 격려했다.

동문회장 김정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을 축하한다”며 “사역지나 선교지 등 어디로 가느냐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앞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동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는 답사를 통해 “그동안 지도하고 인도해 준 학교와 교수진,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수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LOGOS 신학교 총장 벤손 왕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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