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GIFT 전인코칭 전문학교, '전인코치 양성 프로그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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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공동체의 전인적 회복과 성장을 이끌 리더를 배출하고자

GIFT 전인코칭 전문학교가 'GIFT 크리스천 전인코치 양성 프로그램(GIFT Christian Whole-Person Coach Training Program, CWCTP)'을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CWCTP는 신앙(영성), 심리(마음), 건강(신체), 코칭(관계/실천)의 4대 영역을 통합하여 기독교적 가치 위에 서 있는 전인적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
GIFT 측은 "CWCTP는 임상심리학 박사와 의학박사 등의 최고 교수진이 현장 경험과 과학적 지식을 성경적 원칙과 결합해 보다 깊이 있고 효과적인 코칭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러한 전문성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전인적 회복과 성장을 이끌 리더를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필수 전문 과목은 '정신건강 이해와 위기 대응 (Mental Health Foundations & Crisis Response, 21 CTH)' 과정이다.
이 과목은 목회자, 선교사를 포함한 코치 및 리더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불안, 우울, 위기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개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필수 전문 과정으로 학력이나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WCTP 전체 과정을 등록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할 수도 있고, 단일 과목만 수강하거나 청강 등록도 가능하다.
수료 시 미국 Mental Health First Aid (MHFA) 공식 자격증이 발급되며 , 모든 학점은 샬렘 국제 대학원 석사 학위 2학점으로 인정된다. 또한, 본 과정은 21 CTH (Coaching Training Hours)로 공식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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