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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OC충청향우회, 풍성한 송년회 열려

작성자 : 사람과사회 작성일 :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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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OC한인회관서 인근 지역 리더 초청으로

OC충청향우회(회장 민 김, 이사장 김영수)의 2025년 송년회가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OC한인회관에서 충청향우회 회원 및 지역 리더들을 초청, 풍성하게 개최됐다. 

민김 회장은 동향 이라는 공통분모로 옛 추억을 나누며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친목하고 교류하는 충청향우회의 2025년 활동을 감사하고 서로 격려, 치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창섭부이사장의 사회로 조진용목사(OC교협 총무, 바인교회)의 찬양과 함께 시작해서 이창남목사(OC교협 회장, 주님의손길교회)의 “다 하나가 되어”라는 말씀선포로 그 문을 열었다.

2부 순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민김회장의 환영인사, 이사장 김영수 장로의 감사인사와 임원진 소개 등으로 진행됐고 당일 봉사 청소년들에게 Sharon Quirk-Silva 의원의 박동우 보좌관과 조이스안 부에나파그 시장의 감사장 증정 등이 있었다.

테너 오위영과 소프라노 지경의 노래 후에는 OC교협 이사장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의 식사기도, 내빈소개로 진행됐으며 3부는 경품과 무용단의 공연과 무궁화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향의 봄을 다 같이 부르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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