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주성철 교수 컬럼 - 하나님은 과연 트럼프를 사용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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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교수(태평양 법률협회 한국부 담당)
우리는 옛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정세속에서…”란 말들을 듣고 자라왔다. 그때 당시는 이런 문구가 별로 마음에 와 닫지 않았다. 또한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 세계 정세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와, 과연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하룻 밤 자고 일어나면 이런 저런 일들이 터져나온다.
한가지 예를 들면, 지난해 말 아내와 함께 덴버에 다녀왔는데, 베네수엘라 일도 몰랐고, 이란 사태도 몰랐다. 장시간 자동차 안에서 지냈기 때문에 세계 뉴스를 들을 수 없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국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오면서 정세가 급변하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좋게 설명한다면 지난 수십년간 미국이 하지 못한 일들을 트럼프 행정부에서단 12개월만에 해 냈다는 것이고, 부정적인 면에서는 그 행동이 너무 지나쳐서 독재자 비슷한 모양으로 나타나 미국 국민들의 생각을 정확하게 50대50으로 나누었다. 물론 미국이 50대 50으로 나뉜것은 다분히 트럼프 행정부 때만은 아니다 그전에 클린턴, 오바마로부터 시작해서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이런 성향의 농도가 매우 짙었다.
그런데 왜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하여 열광을 하든 아니면 증오를 하든 참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되었을까? 누구를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생각이 어느쪽으로 흐르던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는 것이 미국인들의 생각이다. 심지어 사실과 증빙되는 서류들을 제출해도 그것을 믿지 않는다. 왜 그런가? 미국의 지도자를 너무 증오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감기가 걸려도 트럼프 때문에, 사고가 나도 트럼프 때문에, 사업이 안되도 트럼프 때문에, 등등 웃지못한 이야기들이 물봇 터지듯 흘러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시간 우리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하는것은 트럼프를 정죄하거나 지탄하기 앞서서 상대방들이 미국을 향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최근에 베네수엘라 마드로 대통령을 검거한 사건이 있었다. 이것은 완전한 작전이었다. 그 짧은 시간에 철통같은 안전이 보장된 곳에서 미국 군인 델타포스가 이 일을 진행한 것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해야만 했을까? 베네수엘라는 원유 보관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이들의 국익이 원유 판매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것 보다도 마약을 제조 판매해서 벌어드린 돈이 더 많다는 것이고, 이것을 미국에다 직접 수출해서 돈을 벌어온 것이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정부는 그 나라의 정치범, 경제범, 정신병자 그리고 갱단원들을 모두 풀어서 캘리포니아 국경을 통해 미국 안으로 잠입 시킨 정부다.
이런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트럼프 행정부는 여러차례 마드로 대통령과 그 측근들에게 경고를 했다. 하지만 마드로는 전혀 듣지 않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해상으로 각종의 보트들을 이용해서 미국으로 마약을 반입 시킨 것이다. 심지어 경 잠수함까지 동원해서 마약을 운반했다가 미국 해군에게 발각되어 폭파된 것은 전 세계가 다 아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가 얼마나 큰 위협을 받고 있는지을 안다고 하면 어느 대통령이라도 이것을 막지 않겠는가! 하지만 진보성이 강한 사람들은 이들의 배를 폭격하고 사람을 죽였다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동조하는 미국의 진보성이 강한 미디어들도 일조한 것이다. 법죄자도 다시 미국으로 돌려보내라고 하는 말은 완전 실성한 사람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한 쪽의 이야기만 듣고 입게 거품을 품고 비판만 늘어놓는다. 한가지 더 예를 든다면, 한국인들은 팔레스타인들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고 그들을 불쌍히 여긴다고 한다. 그래서 반미 운동을 하고 반이스라엘 운동을 한다. 그런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가자지역 평화 협정에 관한 것이다. 평화 협정 중에 이스라엘 군이 가자 지역에서 철수하는 대신 요구조항이 있다. 그것은 하마스가 무장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마스는 무장해제를 하지 않고, 팔레스타인 사람들로 정부을 이끌어가게는 하지만, 무장해제는 안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군인이 가자 지역에서 철수하지 않는데, BBC와 같은 방송에서는 이스라엘 군대가 철수하지 않는 것만 보도하지 하마스의 책임을 일언반구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더 불행한 것은 한국의 주요 미디어는 BBC 방송의 내용을 그대로 번역해서 아무런 검증도 없이 방송을 한다.
물론 과격한 행동을 찬성하거나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집안이, 내가 사는 지역이 내가 사는 나라가 위험에 처해있을 때 당신은 그래도 적을 받아야 하는가! 우리는 이런 잘못된 생각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 “인생의 새벽을 깨워야 한다” 삶의 옳고 그름과 평와와 안전 그리고 우리의 부강함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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