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베데스다대학교 창립 50주년 맞아 ‘조용기 목사 기념’ 개강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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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의 날”로 신임총장 고경환목사, 재학생, 동문, 지역 인사들 참석 ‘개척자의 길’… 겸손·희망·성령의 능력 사역 돌아보며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베데스다대학교(총장 고경환 박사, 730 N Euclid St. Anaheim)가 지난 17일(화) 오후 12시 30분 본교 1층 채플실에서 조용기목사 탄생 90주년을 맞아 학교 설립자 기념 예배와 함께 신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채플린 일라이자 카메레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베데스다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교무처장 조지 위니 교수로 진행됐다.
조용기목사의 삼남 조승제 전 총장의 통역으로 환영인사를 전한 고경환 신임 총장은 유창한 스페니쉬를 섞어 “베데스다, 우리 학교를 통해 세계 선교를 이루는 것이 고 조용기 목사님의 꿈이었다”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가운데 여러분도 이 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준 교수는 故 조용기 목사가 생존 강조했던 믿음의 유산과 사역에 대해 “고 조용기 목사는 복음 세계화의 길을 여신 분”이라며 “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삶이 변화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가난과 절망의 시대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포했던 개척자였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교수는 조 목사님 걸어가신 길은 ‘개척자의 길”이 었으며 먼저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구하는 데서 시작되었고 바로 이 부분이 하늘의 축복을 받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참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있는 것이므로 베데스다 학교가 희망 사역을 만들어내는 헤드쿼어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것인데 “우리 학교의 50년 전통대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개척의 길을 찾고, 그 소망의 길을 이웃과 친구들에게도 퍼뜨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베데스다대학교는 1976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말씀을 전하던 조용기목사와 당시 여의도순복음 교회가 오순절 신학을 근간으로 설립하여, 최근에는 종합대학으로 발전하면서 현재 약 250여명의 한인과 타민족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복음선교를 리드할 기독교 지도자와 전문가를 양성하고 글로벌 신학 교육 기관으로 새로운 발판을 세우고 있다.
관련 문의 웹사이트: www.buc.edu, (714)68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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