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부활절 전, 고난주간, OC교계 십자가 일일 순례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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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루비도, 리버사이드에서, 부활절맞이 야외새벽예배가 처음 드려진 곳


OC교협은 부활절을 앞둔 3월 30일 월요일, OC교계기관 30여명이 고난주간 십자가 순례를 진행했다.

OC교협은 부활절을 앞둔 3월 30일 월요일, OC교계기관 30여명이 고난주간 십자가 순례를 진행했다.
오전 8시 은혜한인교회 출발해서 리버사이드 카운티 마운트 루비도에서 진행됐는데 이날행사는 OC교협과 전도회연합회가 공동으로 왕복 3.5마일 순례로 산정상에 위치한 십자가광장 계단에서 찬양과 말씀(최국현 목사), 고난의 길을 걸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부활의 소망과 함께 나라와 지역교회들을 위한 통성기도(심상은목사)로 마무리했다.
순례 후에는 도산 안창호선생 메모리얼 장소를 방문하여 이민초창기 한인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있었다.
이날 일일순례여행은 윤우경권사(본보 발행인)이 진행했으며 최고령자로 올해 84세이신 양금호목사(OC교협 이사, 전도회연합회 자문위원)와 노정도목사(연합회 자문위원)도 완주하면서 젊은 세대에 큰 도전이 됐다.
마운트 루비도 십자가 광장은 1909년 최초로 부활절야외새벽예배가 드려진 곳으로 할리우드볼 부활절새벽예배의 시초가 되었으며 지난 2009년 부활절에는 1만여명이 산 정상에 모여 100주년기념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 곳으로 잘 알려져있다.
정상에 있는 대형 십자가는 한때 무신론자들의 소속으로 철거위기를 겪기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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