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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14
    [종교] 아메리카연합, 이민 120주년 기념예배 드려 사람과사회
      이우호 목사가 대표로 있는 아메리카연합재단이 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오리건 주 5선 의원인 임용근 의원의 자서전, “버려진 돌” 출판 감사예배를 지난 1월14일, 벨가든 소재 한인교회에 치루었다.  조헌영목사, 박성녀목사, 이우호목사가 공동 초청인으로 진행된 이번 예배는 지난 12월 21일, 오리건 주 포트랜드에서 첫 출판 예배를 드린후 남가주에서 인근 지역 리더십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헌영목사의 사회와 오린건 주에서 방문한 오레곤 주 문인협회 김혜자회장, 달라스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원관혁 장로 등의 축사, 전 대한민국국회의원 조웅규 의윈, 윤우경 총본부장의 축시낭송에 이어 한국어세계화재단 홍연숙 대표의 서평이 있은 후, 임용근의원 의 감사와 환영인사가 있었다.  조그마한 흔적’이 아니라 ‘큰 족적’을 남긴 임용근 전 의원은 1935년 12월 23일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여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신학대학에서 종교문학사를, 오리건주 포틀랜드 웨스턴 에반게리컬 세미너리(Western Evangel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조지 팍스 대학 세미너리에서 인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군부대 버스보이로 일하면서 미군의 구두닦이도 했고 1966년, 30대 중반의 나이에 빈손으로 미국행을 감행, 오늘에 이르렀다. 신학을 수학했기에 이민 초창기에는 임용근 의원이 아닌 임용근 전도사로 불렸다. 그 후 정치계 입문을 결심하고 오리건주 상원의원(3선·1992~2004)과 오리건주 하원의원(2선·2005~2009)을 역임한 바 있다. 임용근 의원은 인사를 통해 그러나 그렇게 탄탄대로였던 정치 생활 속에서도 시련은 있었다. 미 연방상원 공화당 후보로 당선(1998)돼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했으나 민주당 후보에게 패해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임 전 의원은 그러한 ‘실패’를 ‘실패’로 생각지 않고 ‘도전’이라 말한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해서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러한 그의 도전정신이 이민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임용근 전 의원은 올해로써 미국 나이로 88세로 미국 아세안공화당 공동의장(2004), 미국 차세대리더십 및 정치인 포럼 공동회장(2011), 오리건 한인상공회의소 창립 및 초대 회장(1980), 오리건한인회 회장(1986),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1989~1990), 제2차 세계 한민족대회 대회장(워싱턴DC·1989), 미국 한인상공인총연합회 총회장(1989~1990), 제1차 세계상공인대회 대회장(서울·1990), 미 아시안 시민권자협회 의장(1990~1991), 세계 한인 정치인협의회 창설 및 초대 회장(2007~) 등을 지냈으며 2001년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인 “목련장”을 수상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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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종교] 시애틀서 시작, ‘이만갑 출연’ 탈북자매간증집회 미 전역 순회 사람과사회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탈북자매들이 미국에 도착,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미주순회 집회를 시작해서 남가주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지난 22일 오후5시에 열린 간증집회는 윤설미 집사의 아코디언연주 “나같은 죄인 살리진” 편곡과 간증, 정유나 자매의 전자 바이올린연주 및 간증, 김소연 자매의 간증과 “행복”찬양 이채원 자매의 간증과 금강산 성악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애틀 형제교회의 첫 집회를 시작으로 1월 24 저녁 6시 새별교회(조영호 목사), 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최영치 목사), 1월 25일 저녁 7시 30분 리치몬드 침례교회(정승룡 목사), 1월 26일 저녁 7시 30분  임마누엘 선교교회(김형길 목사)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탈북자매들의 미주순회 간증집회는 2월22일 까지 약 한달간 북가주, 남가주, 덴버, 시카고, 아틀란타, 버지니아, 매릴랜드, D.C.,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과테말라를 순회하며 GEFLA 2023을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한다.    특별히 남가주에서는1월27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에서 열렸으며 1월28일 (토) 새벽 6시30분, 오렌지카운티 소재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담임)에서 진행됐다.  또한  1월29일(주일) 오후 2시에는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담임) 에서 약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진행됐다.  탈북자매들은 잔자바이올린과 아코디언 등으로 찬양과 연주를 통해 탈북의 과정등을 간간이 설명하고 하나님을 만난 경위 등을 간증으로 나누었다.  간증 집회 후에는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를 준비하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 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오는 6월에 있을 4박5일 일정의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이하 GEFLA)에 대한 설명회로 이어갔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중순에 예정된 중남미의 중심인 과테말라 1,000명의 교사 초청, 교육연수, 의료봉사, 문화공연 등 현지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섬기는 교육대회가 될 것이라 밝힌 남목사는  미주 전체지역에서 100여명 이상의 후원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교육대회를 표방하는 만큼 과테말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어 수만명의 참석을 기대하며 미주지역 교회들의 단기선교로 적극 권한다고 강조했다.   2023과테말라 교육대회는 미주 각 지역 성도 및 일반교민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본사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에서 가능하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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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종교] 제9차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성황리에 개최 사람과사회
      올해로 9회를 맞은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가 오렌지카운티를 비롯 인근 지역 기관 및 단체장과 리더십들, 주요 정계 인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한인교회 친교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봉사기관 및 단체장과 주요 리더십을 초청해 사역을 나누고 격려하며 네트워킹 하는 것은 물론 사역내용을 중심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되는 이 기도회는 남가주 지역에서 개최되는 가장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신앙을 초월하여 연대하는 공동체의 화합의 장으로 잘 알려져 왔다.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목사)와 OC목사회(회장 박용일목사), 여성목사회(회장 이경신목사), 장로협의회(회장 김용진장로), 성도들의 연합체인 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안수집사)등이 각 기관의 리더십, 임원들과 함께 기획하여 진행됐다.  1부는 심상은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이사장인 신원규목사의 환영사, 소프라노 지경 집사와 테너 권상욱의 국민의례에 이어 김용진 장로의 기도, 신용 집사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한기홍목사의 “붙들어 주시는 은혜”라는 제목의 말씀이 이사야41장10절 말씀을 본문으로 선표되었다.  조찬기도회는 한국과 미국의 정치인들과 세계평화, 교포사회의 한인회를 포함한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신학교와 교육기관들을 위해, 오렌지카운티의 교계기관들과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박재만목사, 엄영민목사, 박대근목사, 김도영 장로등이 마무리기도로 참여하고 윤성원 모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은혜한인교회가 마련한 조찬이 시작되면서 여성목사회 이경신목사의 식기도로 시작한 2부순서는 방송인 윤우경(OC전도회연합회 이사장)권사의 사회로 이어졌는데 윤우경 이사장은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음력설을 주정부 공휴일로 제정한 만큼 연초에 이루어 지는 조찬기도회가 매번 음력설을 기준으로 하면 바람직 하지 않겠는가 밝히기도 했다. 2부에서 진행 된 축사는 미쉘 스틸박 45지구연방하원의원, 영김 40지구연방하원의원, 유수연ABC교육위원, OC한인회 조봉남회장 순으로 진행됐고 OC상공회의소 대표인 노상길 회장의 올해 애나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한상대회에 대한 간략한 개요설명과 인사가 있었다. 노회장은 20년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한상대회가 이번에는 해외 최초로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게 된것이 의미가 크다며 교회와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각 테이블 별로 기관과 리더십들의 소개에 나선 심상은목사는 교회를 넘어선 지역사회의 기관들과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오렌지카운티의 밝은 내일을 기대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교협 증경회장인 민경엽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재 및 정리 윤우경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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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종교] 낙태반대운동 돕는 것, ‘교회의 본질적 역할’ 사람과사회
      올해 3월 진행되는 낙태반대 운동인 생명행진 (March for Life)은 로 대 웨이드가 낙태에 대한 접근권을 최고 법적 수준으로 보장한 지 50년을 맞는 미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진이다. 크리스찬포스트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지역교회의 본질적 역할”이라는 티모시 헤드와 허비 뉴웰의 기고문을 소개하면서 낙태반대 운동에 있어 교회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티모시 헤드와 허비 뉴웰은 기고문을 통해 “수십 년 동안 지속된 낙태반대 운동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지역 교회의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지역 교회들은 낙태반대운동의 중심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이미 그 사역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교회들이 아직 교회 공동체 밖에 있을 수 있는 가난하고, 아프고, 약하고, 고아가 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수단을 개발하기 위한 최선의 그리고 가장 오래된 수단이다.”라며 “기독교가 시작된 이래로 취약한 여성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노력의 최전선에 있어왔다.”고 표현했다.  또한 “낙태반대운동 단체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요구는 우리 신앙의 가장 오래된 요구 중 하나이며, 존재 자체가 순수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기독교의 핵심 가치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교회들이 낙태반대운동을 수행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지역 교회들은 의심, 슬픔 또는 어려움에 직면한 어머니들을 위해 준비된 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기독교 단체들은 입양이나 위탁양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복음 중심의 가정을 제공하는 한편 일반 인구에 비해 입양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은 가정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태아의 생명을 위한 법적, 정책적 개혁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은 훨씬 더 광범위한 낙태 반대의 일부분이기에 충실한 기독교의 섬김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을 필요로 할 것이다. 더 많은 엄마들이 자원, 위안, 사역, 그리고 교육을 필요로 할 것이다. 더 많은 가정이 신앙심이 깊은 공동체를 필요로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의 성경적 신념에 따라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공동체의 요구를 계속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정부의 적절한 역할이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려는 기독교인의 깊은 헌신은 속죄된 마음에서 나온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로서 우리는 절망을 희망으로, 고립을 공동체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려고 노력한다. 이는 교회의 사명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해는 미국 기독교인들이 해야 할 일에서 여타 다른 국가적 행사들로 인해 주의를 분산시키지 말아야 한다.  교회의 역할이 필요하다. 그곳에서 도움이나 위안을 구하는 사람들을 잘 보살펴야 한다. 다른 기독교인들과 협력해 더 많은 여성, 어린이 및 가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존 자원을 준비해야 한다. 티모시헤드와 허비뉴웰은 “낙태를 반대하고 태아의 생명을 택한 이들에게는 물질적, 정신적,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며 기독교인으로서 그들을 돌보는 사명을 감당해서 희망과 미래를 가져오는 열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적 윤리를 실천하는데 교회의 본질적인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요구되는 이 시대에서 교회가 교회답게 교회의 일을 하는데 소흘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참된 이웃인 사마리아인의 모습이 바로 교회가 보여줄 십자가이기 때문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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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종교] 2023년 기독교 박해 심한 50개국 중 ‘북한 1위’ 사람과사회
      지난해 5,6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믿음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 2,100개 이상의 교회들이 공격받거나 폐쇄되었으며 기독교인 124,000명 이상이 신앙을 이유로 강제로 가족으로부터 추방당했고, 15,000여 명이 난민이 됐다. 크리스차니티투데이는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의 연간 보고서 2023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World Watch List)를 인용해 “가장 위험하고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상위 50개국 중 북한이 다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박해나 차별이 심한 국가에 3억 6천만 명의 기독교인이 거주하고 있다. 아프리카 신자 5명 중 1명, 아시아 5명 중 2명, 중남미 15명 중 1명 등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꼴인 셈이다. 특별히 북한에서 박해가 점점 심해지면서 WWL에서 상위에 기록되었는데, 이 보고서는 지하교회에서 박해받는 신자들을 우리가 잊지 않았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함께 기도하기를 격려하는 데에 그 취지가 있다. 상위 50개국 중 11개국은 “극심한” 수준의 박해를, 39개국은 “매우 심한” 수준의 박해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위 50위권을 제외한 나머지 5개국 (케냐, 쿠웨이트, 탄자니아, 아랍에미리트, 네팔)도 박해가 “매우 심함”으로 분류되었다.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각한 11국가는 북한, 소말리아, 예멘, 에리트레아, 리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이란, 아프가니스탄, 수단, 인도 순이다. 폭력이 하나의 범주로 분리될 때 남부아프리카 국가들이 다수 링크되는 것으로 상위 10개국의 박해자들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만 순위에 남았다. 실제로 폭력이 심한 상위 15개국은 북한보다 기독교인들에게 더 치명적인 상황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독교인들이 심한 폭력에 직면하는 나라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카메룬, 인도, 부르키나파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미얀마, 콜롬비아, 니제르 순으로 나타났다. 오픈도어의 조사 기간 동안 신앙 때문에 사망한 기독교인이 5,621명으로 집계되면서 순교가 전년보다 275명 이상 줄었다. 5%의 감소를 나타낸 이 기록은 2016년 7,106명의 사망자 기록 이후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전체의 89%를 차지했다. 납치된 기독교인 수는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총 5,259명으로 이전에 비해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치사건은 나이지리아가 전체의 90% (4,726건)을 차지했고 모잠비크와 콩고민주공화국(DRC)이 각각 100건, 이라크 63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35건, 카메룬 25건 순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수치로 집계된 범주는 신앙 관련 이유로 강제로 집에서 쫓겨났거나 잠적한 이주한 기독교인 수인데 124,310명으로 지난해 218,709명에 비해 43% 감소했다. 추가로 14,997명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떠나야 했는데, 이는 지난해 25,038명에서 감소했다. 미얀마는 5명 중 4명이 국가 내 이주했으며(그다음은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3명 중 2명이 난민(그다음은 이란)으로 집계됐다. 2022년 총 4,547가구로 추정되는 기독교 주택과 재산이 공격받았으며, 이와 함께 2,210개의 상점과 사업체가 공격받았다. 이 가운데 42개국 중 27개국에 상징적인 숫자가 부여되었는데, 나이지리아의 집계는 뒤따른 9개국을 합친 수(각각 100개씩)를 뛰어넘었다.  오픈도어는 기독교 박해의 주요 원인을 6개 항목으로 분류했다: 이슬람 억압은 31개국으로 전체 상위 10개국 중 8개국을 포함한 추적 대상 국가의 절반 이상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31개국 중 대부분은 공식적으로 이슬람 국가이거나 다수가 이슬람이지만, 나이지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24위), 콩고민주공화국(37위), 모잠비크(32위), 카메룬(45위) 등은 실제 기독교인이 다수인 나라이다.  독재적 편집증은 9개국으로 주로 이슬람이 다수인 시리아(12위), 우즈베키스탄(21위), 투르크메니스탄(26위), 방글라데시(30위), 타지키스탄(44위), 카자흐스탄(48위)뿐만 아니라 에리트레아(4위), 쿠바(27위), 니카라과(50위) 등 9개국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추가로 추적하고 있는 6개국: 앙골라,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부룬디, 르완다, 베네수엘라) 공산주의와 공산주의 이후의 억압은4개국으로 아시아의 네 나라 북한(1위), 중국(16위), 베트남(25위), 라오스(31위)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종교적 민족주의는 3개국으로 기독교인들이 아시아 3개국에서 직면하는 박해의 원인이다. 기독교인들은 주로 인도(11위)의 힌두 민족주의자와 미얀마(14위)와 부탄(40위)의 불교 민족주의자의 표적이 된다. (추가로 추적하고 있는 3개국: 이스라엘, 네팔, 스리랑카) 조직범죄와 부패는 2개국으로 콜롬비아(22위)와 멕시코(38위)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추가로 추적하고 있는 3개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남수단) 기독교 교단 보호무역주의는 기독교인들이 에티오피아(39위)에서 직면하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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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종교] OC전도회연합회, 선교사자녀 장학금 전달, 50명, 2만 5천불 사람과사회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는 지난 14일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412차 월례조찬기도회와 함께 2023년 신년하례 및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각 교회에서 추천한 선교사 자녀 35명과 개별 지원자 15명 등 총 50명에게 각각 500달러씩 총 2만5천 달러가 전달됐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의 장학금 재원은 지난해 10월 24일, 로스코요테 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던 골프토너먼트 행사에서 마련됐으며, 올해 장학생은 페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 태국, 우간다, 브라질, 베트남, 네팔,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중국, 터키, 말리, 키르기즈스탄, 이스라엘,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요르단 등 해외 13개국의 오지 선교사 자녀들이 선발됐다. 선교사 자녀 장학생은 해외 한인 선교사 자녀 가운데 고등학생 및 대학·대학원생으로 현지 또는 한국, 미국에서 학업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됐는데 각 가정에 학생 한 명으로 제한했다. 보다 많은 선교사 가정을 골고루 격려하고자 하는 배려였다.  1부 조찬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로 민 김 부이사장이 대표기도한 후 박미애 부회장이 성명봉독에 이어 한기홍 목사가 "가장 값진 투자를 하라"(눅 5:1-1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기홍 목사는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 드리는 투자가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영원한 투자가 된다"며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가장 오래 역사와 전통을 가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도전했다. 한 목사는 "선교사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도 겪게 되지만, 분명한 사실은 많은 이들이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선교사 자녀들을 돌보시고 축복하신다는 것"이라며 "선교사 자녀들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으로 세상에서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이어진 중보기도시간에는  한국과 미국을 위해, OC 지역 사회와 교회, 목회자, 해외선교사를 위해, 전도회연합회 사역과 회원들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각각의 기도제목을 두고 통성기도를 한 후 전 홍 장로의 마무리 기도가 있었다.  장학금 전달식과 신년하례는 윤우경 이사장의 사회로 심상은 목사가 축사했으며,  선교사 자녀 장학생을 대표로 심찬영 군(탈봇신학교 재학)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기도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전세계에서 보내온 감사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적시거나 격한 공감으로 아멘을 연이어 토해냈다. 영상에서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이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인지, 세계 어디선가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고백했다. 또 직접 참석한 13명의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에 나선  한기홍 목사는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그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잠시 목이 메인 듯 목소리를 가다듬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두 손을 뻗어 함께 축복했다.  신년하례는 회장단과 이사회 회원들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 뒤 전체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장학금 전달 보고만이 아닌 MK들의 고백을 영상으로 직접 목도하게 되니 감격이 더 크다며 한결같이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2022년에 이어 새해에도 신용회장과 윤우경 이사장이 연임하면서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오는 4월 상반기 말씀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5월에는 목회자블레싱, 8월에는 제4차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위한 골프대회, 광복절 연합예배, 10월에는 교회 연합성가제 등이 예정돼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1981년부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은 지금까지 총 117명에게 5만8천 500달러를 지급했다.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매월 첫 토요일 오전 8시에 에반겔리아대학교 2층 강당(2660 W Woodland Dr #200, Anaheim, CA 92801)에서 월례 조찬 기도회를 진행하며 2월 첫쨰 토요일 기도회는 413회가 된다. OC및 인근지역 크리스천들 모두를 환영한다.   참여문의는 신용 회장 562-399-2022이나 윤우경 이사장 213-500-5449로 하면 된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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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제9차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열려 사람과사회
    지난해 2월 26일 은혜한인교회서 열렸던 조찬기도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각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 교환과 소개 및 격려와 연합기도의 시간을 마련한다. 일시는 1월21일 토요일 오전 7시20분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이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목사)는 올해로 9번째 기획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통해 해당 카운티 내 기관과 단체는 물론 인근 지역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기관의 리더십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사회의 선한 영향력 확대와 건전한 봉사와 섬김의 문화를 발전시키기위한 단합의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부는 예배의 시간으로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의 말씀이 선포되며 2부는 각 기관 관계자들을 직접 소개하거나 영상 소개등을 하므로써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공통분모는 물론 독창적 사역정보를 나누면서 협력의 방안을 도모하게 된다. 조찬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고국과 미국,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차세대의 성공과 발전, OC교계기관의 사역, 교포사회와 한인회, 지역기관의 발전과 화합, 교육의 회복, 정치인들의 선한 영향력등의 기도 제목을 두고 기도한다. 기관 소개에서는 각 기관의 사역 목적을 분명히 하여 구체화 된 비전을 두고 함께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단체장 초찬기도회는 이번이 아홉번째로 영김 연방하원의원, 미쉘스틸 연방하원의원은 물론 유수연 ABC교육위원 등 정계 인사들,  총영사관, 미주평통, 한인회를 포함한 정부 기관과 봉사기관 리더십들이 참석해 왔으며 그리고 전도회연합회, 장로협의회, 목사회, 여성목사회등이 공동주최하고 매년 약 200여명의 기관과 단체의 리더십들이 참여해왔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관계자들은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등록하거나 (714) 722-4805 심상은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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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이만갑 출연, 탈북자매간증집회, 남가주 3곳에서 사람과사회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탈북자매들이 남가주와 미전역에서 간증집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이사장 남진석 목사)은 2023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이하 GEFLA 2023)를 앞두고 이를 후원하고 홍보하기위해1월 22일 부터 2월 22일까지 미전역과 과테말라를 돌며 탈북자매간증집회를 개최한다.이를 위해 채널A 인기 탈북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김소연, 윤설미, 정유나, 이채원)의 탈북자매들이 간증집회에 나선다.  이들은 2023년1월 22일 부터2월22일 까지 약 한달간 북가주, 남가주, 덴버, 시카고, 아틀란타, 버지니아, 매릴랜드, D.C.,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과테말라를 순회하며 GEFLA 2023을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한다.    특별히 남가주에서는1월27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 1월28일 (토) 새벽 6시30분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담임),  1월29일(주일)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담임) 등 3개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는다. 각 지역 성도 및 일반교민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에서 가능하다.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는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중남미의 중심인 과테말라에서 1,000명의 교사를 초대하여 교육연수, 의료봉사, 문화공연 등 현지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섬기는 교육선교대회이며 미주 전체지역에서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있는 교회들의 여름 단기 선교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 될 만하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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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종교] 기독교인들이 새해에 주목해야 할 3대 정치이슈 사람과사회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새해를 맞을때 마다  영적 건강와 더불어 건강한 신체를 위한 새해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곤 한다. 신년을 맞아 크리스천포스트는 이에 더해 기독교인들이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정치적 이슈에 대해 발표해서 주목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가 제시한 기독인들의 종교의 자유와 성정체정에 대한 바른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주목해야하는 세가지 정치적 이슈를 소개한다.  그 첫번째로 종교의 자유에 관해 다루고 있는 303 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의 대법원 판결이다. 기독교인들은 이것이 주로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살펴야 한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신앙과 실천이라는 두 가지 기본 기둥이 되기 때문이다. 303 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는 웹사이트 디자이너 로리 스미스의 표현의 자유에 관한 사건이지만, 대법원이 수년간 검토한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303 크리에이티브 웹싸이트의 소유주인 스미스는 차별금지법과 그녀의 종교적 신념에 반하여 동성결혼을 축하하는 웹사이트를 만들도록 강요 받아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콜로라도 주를 고소했다. 그녀는 연방 선거구와 항소심에서 모두 패소했고, 대법원은 그녀의 사건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303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사건은 그 전에 큰 주목을 받지는 않았던 한 기독교 제빵사의 종교적 신념을 위반하는 제품 주문 제작하기를 거부했던 Masterpiece Cakeshop v. Colorado사건과 거의 유사하다.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부모의 권리,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비영리 법률 단체인 자유 동맹은 303 크리에이티브와 로리, 그리고 더 나아가 크리스천들 대부분이 품고있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들은 로리와 웹싸이트 회사를 대변해서 "콜로라도 주정부가 자신을 검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과거 케이크 가게 주인 잭 필립스를 처벌하기 위해 동일한 법을 적용했던 것을 확인 한 후, 로리는 자신의 자유와 스튜디오를 보호하기 위해 법에 도전했다."라고 기록했다. 대법원은 2022년 12월 초 303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구두변론을 심리했는데 현재 상황으로 로리 스미스의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 판결은  2023년 6월 경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2023년 새해에는 303 크리에이티브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미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살 수 있는 수정헌법 제1조의 자유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은 기독교 목회자들과 사업주들, 그리고 공공 광장에 있는 다른 기독교인들이 결혼은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것이라는 성경적 믿음에 반하는 연설, 콘텐츠 창조, 또는 의식 등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지 않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슈는 낙태금지법에 관한 이슈이다. 2022년은 연방정부 차원의 생명 찬성 운동에 있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역사적인 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6월 24일 대법원은 과거 50년 동안 미국을 통치했던 전국적인 낙태 제도를 만든 두 개의 법적 결정인 Planned Parenthood vs. 케이시 케이스와 더불어 Roe vs. Wade사건을 완전히 기각했다. 그 결과 낙태의 합법성 여부에 대한 문제는 당분간 주정부로 돌아갔다. 텍사스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응급 상황을 제외한 모든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라이프뉴스닷컴은 "텍사스 보건부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 주의 낙태 금지법 하에서 낙태가 0으로 감소하여 5700명의 아기를 낙태에서 구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같은 주에서는 주 차원의 친인척 싸움이 잘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돕스 결정 이후, 다른 많은 낙태 찬성 투표 수단들이 사라졌고 끔찍한 낙태 반대 조치들이 우세했다. 라이프뉴스닷컴에는 2023년 말까지 낙태를 금지할 가능성이 있는 29개 주의 개요를 설명하는 도움이 되는 고무적인 기사가 있다. 그들은 주 정부들의 현황을 세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했는데 현재 "14개 주는 낙태 금지 시행", "8개 주는 낙태 금지를 위해 법정 투쟁 중", 그리고 나머지 주들을 "태아생명을 보호할 잠재력을 가진 주들"들이다.  다시말해 이런 잠재력을 가진 주 정부들인 플로리다, 네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알래스카, 몬태나, 캔자스 주 에 살고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생명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투표 수단이나 해당 법률을 반드시 알고, 주 대표에게 전화를 하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가할 것을 권한다. 세번째로 주목해야 할 주요 정치 이슈는 동성애와 어린이 성교육에 관한 이슈이다. 기독교인들은 아동의 신체를 영구적으로 손상시키는 치료/수술, 아동들의 성정체성을 혼란시키고 성적인 성향과 성적인 이데올로기에 대한 토론, 그리고 성정체성의 혼란을 초래하는 공립학교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포함한 동성애관련 교육의 공포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공립학교의 잘못된 성교육이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 사이에 벽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   지난 해, 플로리다 주는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공립학교 교실에서 성적 지향과 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화를 금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다른 주들도 올해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이 분명하다. 예를 들어 텍사스의 한 주 입법부는 통과되면 텍사스의 공립학교가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학생들에게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이 법안의 후원자인 재러드 패터슨은 “부모의 권리는 아이의 안전과 행복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급진적인 성 이데올로기를 가르치는 학교가 없는지, 부모가 건강 관련 서비스를 검토하고 승인해야 하는 학교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HB1155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주의 공립학교에서 잘못된 성교육을 가르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보수적인 의원들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선출하기 위해 일하는 것 외에도 의회 의원들과 접촉하고 연방 차원에서 유사한 법안을 추진하는데도 적극적이어야 한다.게다가 기독교인들은 아동들의 성전환을 부추기는 성 클리닉과 의사들을 고소하기 위해 젊은 트랜스젠더들이 취한 법적 노력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워싱턴 인스티머지는 18세의 여성 클로이 콜의 사례를 보도하며 그녀가 어린 아이였을 때 동의했다는 명목으로 그녀에게 해로운 성전환 절차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을 고소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소송이 승소한다면,보스턴 어린이 병원과 밴더빌트 메디컬 센터의 성전환 클리닉과 같은 미 전역의 성 클리닉을 폐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크리스천포스트는 이번 보도에 대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우려는 성경적 가르침에서 직접 나온다면서 기독교 신앙의 분명한 계명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생명을 보호하며(창세기 9편 139편), 남녀의 창조 질서 현실을 지키도록 강요한다(창세기 1:27-28, 마태복음 19:4)고 서술했다.  그리스도의 충실한 추종자로서 종교의 자유를 보존하고, 태어나지 않은 생명을 보호하며, 어린이에 대한 성전환 전쟁을 멈추는 데 있어서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정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반드시 교육을 받고 정보를 얻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교회는 이러한 것들을 가르치고 도전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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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GMU, “교육의 새로운 방향 찾는” 학술 세미나 개최 사람과사회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신학, 상담, 다문화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기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세미나는 23일, 24일, 26일 GMU미라클센터 #316 1645 W. Valencia Dr, Fullerton에서 무료공개세미나로 진행되며 황성철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은퇴교수), 최재훈 교수(MAICS), 장영미 교수(MACE), 권오균 교수(CATC-V, Ph.D), 최은아 교수(Family Therapy, Ph.D), 이해왕 선교사(“중독증 치유”교재 저자)가 강사로 나선다. 첫번째 강의는 1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에 황성철 교수가 “코로나 이후 목회의 방향”을 주제로 신학부에서, 두번째 강의는 24일 화요일 오후 6시에 최재훈 교수와 장영미 교수가  “새 시대를 향한 선교적 전진과 통합 교육”을 주제로 다문화교육 부서에서,  세번째 강의는 26일 목요일 오후 6시에 권오균 교수, 최은아 교수, 이해왕 선교사가 “행복한 삶을 위한 중독 예방과 치유 세미나”를 주제로 상담학부에서 각각 진행된다. 세미나는 특강과 질의와 응답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프라인 수업 참가자들에게 특별히 소정의 선물이 제공 되며 Zoom 을 통한 온라인 수업으로도 참석 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714–525–0088 혹은 이메일(gmu@gm.edu), 학교홈페이지(www.gm.edu)를 통해 받을 수 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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