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빛을 나누는 찬양의 울림… 개안수술 돕는 자선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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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미주후원회, 6월 14일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에서

실로암미션 미주후원회가 주관하는 ‘시각장애인 돕기 제12회 자선 음악회’가 오는 6월 14일(주일) 오후 5시, 실비치 소재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에서 아나운서 윤우경권사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지난 14일 진행한 음악회 준비 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참석하는 찬양팀 지휘자들이 준비모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실로암미션 미주후원회 제공]

지난 10월,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던 제11회 개안수술돕기 실로암자선음악회를 마치고 출연자 전원이 할렐루야 연합합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금전액은 한국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목사)에게 개안수술을 위해 전달했다.
실로암미션 미주후원회(회장 용장영 목사)가 주관하는 ‘개안수술 돕기 제12회 자선 음악회’가 오는 6월 14일(주일) 오후 5시, 실비치 소재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에서 개최된다.
시각장애인과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개안수술 및 안과 진료 지원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십수년간 열려왔던 이 음악회는 올해에도 남가주 한인 교회와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무대에는 선한목자교회,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 OC장로성가단, 하나합창단, 사랑의합창단, 무궁화합창단, 트리니티코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찬양을 들려준다. 또 옥스퍼드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에린 배 학생, 오렌지색소폰앙상블, LW한인커뮤니티교회 큰사랑남성중창단 등의 특별 연주도 이어지며 아나운서 윤우경 권사가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시각장애인인 한국 실로암안과병원 원장 김선태 목사가 직접 참석해 사역을 소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한국 실로암안과병원과 실로암복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개안수술 및 치료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용장영 회장은 “찬양으로 모인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을 다시 보는 빛이 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로암미션 미주후원회는 매년 자선 음악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 일시: 2026년 6월 14일(주일) 오후 5시
▲ 장소: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 (14000 Church Pl., Seal Beach, CA 90740)
▲ 문의: 용장영 목사 (714) 323-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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