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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전세계 한인 선교사 500여명, 남가주에서 만난다 ! 사람과사회
    제 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올해 7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No Other Name!(행 4:12) 주제로, 500여명의 전세계 선교사 가족과 약 2000여명의 남가주 성도들이 참여해 열리게 된다고 주최측인 KWMC사무총장 조용중선교사가 밝혔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1988년 처음 시작된 이래 늘 시카고 휘튼대학교에서 개최되어오다가 지난 2016년 남가주에서는 최초로 아주사퍼시픽대학교에서 열렸던 바 있고 이번에 두번째로 오렌지카운티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열리게 됐다. 통상 4년마다 개최해 오던 대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 6년만에 동부지역에서 열렸고, 앞으로는 2년마다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열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이번 선교대회는 팬데믹 이후 주춤하고 있는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선교운동의 확산과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미주한인교회의 선교 동력화, 그리고 선교 전문영역의 소개와 더불어 개교회와 선교사간의 네트웍 구축 등을 목적으로 열린다. 등록비는 300불이며 지역교계기관과 연계하여 참석하고자 하는 교회들과 개척교회 등에는 사전 조율로 가능하며 선교 관심자는 누구나 환영한다고 밝혔다.3박4일간의 일정은 두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일반트랙에서는 처음 선교를 나가는 이들을 위한 선교사들의 간증, 선교 기초 입문 과정 등이 마련되고, 특별트랙에서는 비즈니스 애즈 미션(BAS Mission), 교육, 미디어, 병원 및 군대의 채플린 등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네트웍을 구축하게 된다.7월 8일 월요일부터 등록을 시작해서 오후 3시부터 개회예배가 있고 첫째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저녁집회에는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둘째날에 저녁집회에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셋째날 저녁에는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가 강사로 예정 돼 있다. 이밖에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류응렬 목사(와싱통중앙장로교회),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이슬람 전문가 조슈아 링겔 교수, 캐냐 선교사 진재영 목사, 권혁빈 목사(씨드교회) 등 미 전역에서 참석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선교 강의를 하게 된다.이번 선교대회에는 500여명이 넘는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들이 이미 등록을 마친 상태로 선교사들과 일반 성도들의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개 교회에 가능한 많은 선교사들을 홈스테이 등으로 섬겨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한편 장소를 제공하고 후원하고 있는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목사는 대회가 끝난 이후 주일 예배를 통해 가능한 모든 선교사들이 설교와 간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고사는 "네트웍 형성이 가장 중요한 이슈인것 같다. 11일 목요일 점심에 대회를 마치는데, 그 주말에 많은 지역교회에서 선교사들을 초청해주기 바란다. 가능하면 금요일 저녁이건, 주일에 선교사들에게 말씀과 간증을 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기 바란다"며 "선교사들이 이 지역의 성도들과 교제를 할수 있는 자리가 주어지는 것이 선교사들에게 너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베델교회 김한요 목사는 "팬더믹이 지나고 서부에서 가장 큰 대회가 열리는것 같은데, 팬더믹 이후 선교 헌신자가 급감 하는 문제가 있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선교 헌신자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 선교의 문이 다시 열리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한기홍 목사는 "오렌지카운티에 팬더믹 이후로 100개의 한인 교회가 사라졌다고 한다. 교회들이 최대한 연합해서 선교의 부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선교사들을 잘 모시고 대회가 잘 될수 있도록 이웃교회와 연합해서 이번 대회를 섬기려 한다. 교회들이 같이 참여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OC교회협의회 심상은 목사는 가능한 50여개 이상의 지역교회들과 연결해 선교사들이 초청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라며 이번 선교대회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남가주교협 회장 최영봉목사는 물리적으로 LA와 OC의 거리극복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능한 최선으로 선교사들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자간담회에는 OC목사회 이원석목사,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신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도회연합회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선교사자녀들을 일부 선정해서 기간중에 장학금 전달도 예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등록: www.kwmc2024.org  문의는 (714)699-4886, (213)605-2517로 하면된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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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
    [종교] 영국 “하노버교회 한인담임 유재연 목사 초청 세미나” 열려 사람과사회
    OC장로협의회(회장 배기호장로)가 조선최초 외국인 순교선교사인 저메인 토마스선교사를 조선땅으로 파송했던 영국의 하노버교회로 한인촤초로 부임해 관심을 받고 있는  유재연 목사(사진)를 초청해 오렌지카운티 모처에서 약 40여명의 지역 교계 인사들이 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도영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엄재선장로의 기도에 이어 배기호회장의 강사 소개가 있었다.  배기호 장로는 암흑의 시기였던 1966년 중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나누어주며 조선을 처음 방문한 저메인 토마스 목사를  파송했던 영국 하노버교회를 설명하면서 그 교회에 최초 한인목회자로 부임한 유재연목사를 소개했다. 유재연목사는 1644년에 창립된 영국의 하노버교회는 도심지에서 한참 떨어진 작은 시골교회로 1839년에 돌로 지어진 작은 교회당과 그 보다 훨씬 오래전에 지어진 사택이 있으며 2013년에 부임해서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유목사는  복음을 잃어버리고 있는 영국을 이제 북미지역의 한인 이민자들을 포함한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복음의 빚을 갚을 때가 도래했다며 우리가 토마스선교사가 되고 그의 아내 캐롤라인 선교사가 되어 영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한국과 하노버의 복음으로 이어진 연결고리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1932년 웨일즈 선교사가 사망한 평양 대동강변에 토마스 기념 예배당을 지었던 사실이며 그 예배당은 1946년에 파괴되었고 지금은 현재 공산주의 북한에 있는 평양 과기대의 장소로 알려져있다. 하노버교회 예배당 앞에는 37년 동안 인구 150명 정도의 작은 마을에 소재한 하노버 교회에서 복음을 선포했던 로버트 토마스 목사(1810-1884)와 부인 메리 토마스 (1817-1895)에 대한 기념비가 서 있는데 한국의 관심은 그 나라에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들 중 한 명이 된 그들의 아들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1839-1866)선교사에 있다. Landover College와 런던의 New College에서 교육을 받은 토마스는 그의 아내 캐롤라인과 함께 24세의 나이로 1863년에 상하이로 항해했지만 아내는 몇 달 후 유산으로 사망했다.  한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1865년에 중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나누어주며 조선을 처음 방문했다. (조선에 대한 유일한 이전의 개신교 선교사는 1832년에 독일인 칼 구츨라프였다). 다음 해에 토마스는 통역사로서 미국의 무역선 General Sherman에 합류했는데 당시 서양의 무역 강국들이 품었던 오만함으로 그 선원들은 한국 관리들의 명령을 무시하고 면화, 주석, 유리 화물을 싣고 대동강을 따라 평양을 향해 항해했다. 선원들은 민간인들에게 발포하여 여러 명이 죽고 다쳤고, 협상을 위해 보내졌던 한국 관리들을 납치하기도 앴는데 결국 그 배는 좌초되었고, 불에 탔고, 모든 선원들은 총을 맞거나, 불에 탔고, 익사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는 여행 동안 전도지를 나누었고,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도 남아있는 성경들을 조선인들에게 나누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세미나는 OC교협의 심상은 목사와 목사회 이원석목사, 세계선교대회를 준비중인 조용중선교사와 이명철 사무국장, 전도회연합회 신용 회장 등이 참석했고 심상은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행사를 주관한 OC장로협의회 배기호장로는 협의회를 대표하여 유재연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미국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세미나는 OC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와 총무 조진용목사, OC목사회 회장 이원석 목사, 세계선교대회를 준비중인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와 이명철 사무국장, OC전도회연합회 신용 회장, 민김 이사장, 충청향우회 서준석 장로 등이 참석했고 심상은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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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
    [종교] 목회자 가정 대상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 종강수료식” 열려 사람과사회
    지난 6월 9일(일요일) 오후 5시부터 GIFT 상담치유 연구원(원장 전달훈박사, Lydia 전 박사)의 제3차 샬렘 종강식이 있었다 전달훈 장로와 전리디아 권사는 신앙인의 내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중 목회자 가정의 치유와 회복의 필요성을 깨닫고 3여 년전부터 샬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3차 샬렘은 지난해 8월에 삼일 동안에 세미나를 마치고나서 온라인 미팅과 대면 한달에 한번 교차하여 지난 6월 9일까지 아홉 번의 세미나와 나눔을 가졌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두 전 박사의 강의와 참석자들과의 나눔을 통해 각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극복하는 치유, 회복, 변화와 성장을 경험했다고 간증했다.목회자와 사모는 사역과 주위 시선의 기대에 짓눌려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영혼들을 돌보는 소위 상처입은 치유자들이다. 샬렘 3차는 이런 목회자 가정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이번 샬렘 3차 종강식에서 은혜 나눔시간에 윤 조앤 목사는 "복된 만남과 친밀한 나눔과 교제, 힐링과 회복의 참 감사합니다. 이 귀한 만남과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고 했고, 한 목사 부부는, "살렘 세미나를 통해서 부부간의 갈등과 아픔을 극복했고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휘청거리던 사모들도 회복할 힘을 얻었다"고 했다.이날 종강식에는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참석해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샬렘 1차와 2차 수료자를 대표해서 김관중 목사와 박세헌 목사가 격려했다. 3차 수료자 대표 강태광 목사가 두 전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종강식의 모든 순서는 양경선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제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는 올 가을 10월 5일에서 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문의는 이메일 giftshalem@gmail.com 또는 이설주 목사 (213) 447-2793 에게 하면 된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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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종교] CTS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후원 제7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열려 사람과사회
    창립 36년을 맞은 미국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 교단 소속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이하 CTS, 학장 심상은목사, 갈보리선교교회 담임)을 후원하기 위한 골프대회가 지역교계와 기업인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성과 인격을 겸비한 주의 종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CTS는 신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오로지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자 전액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가주 교육국에 정식으로 등록괸 신학 교육 기관으로 졸업시 하나님의 성회 미국 신학생들과 동등한 정회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학위 과정은 신학사(BA), 기독교상담학석사(MA), 목회학석사(M.Div), 평신도 사역자 과정 등이 있으며 대면 수업과 온라인 과정으로 수시 등록이 가능하다. 입학문의는 (714)715-5999 혹은 (714)739-4710으로 하거나 www.agcts.com을 참조하면 된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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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
    [종교] 주안에교회 창립한 최혁 목사, 사임 발표 사람과사회
    주안에교회를 창립한 담임 최혁 목사(사진)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주안에교회(ICCC,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서부노회)가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담임목사 자리를 내려놓고 제 2대 담임목사를 청빙할 것을 요청했다고 교회측이 밝혔다. 2013년 최혁 목사가 개척한 주안에교회는 지난 11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1,70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이어오며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36개국의 80 여명의 파송/협력선교사와 미자립교회 및 선교 단체들을 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4개 동의 교육관 채플 건축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주안에교회 측에 따르면, 최혁 목사는 아직 다음 사역지를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할 것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청빙절차는 7월까지만 강단에 설 것이라 선언한 최혁목사의 뜻에 따라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최종 청빙결정은 연말에 마무리 될 예정으로 이 기간 동안 최혁 목사는 주안에교회 설교사역을 내려놓고, 외부 설교사역과 부흥회 강사등으로 활동하면서 청빙과정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연말에 돌아와 인사하고 사임할 것이라 전했다.교회 측은 제2대 담임목사 청빙과정은 '청빙위원회'와 당회가 하나님의 뜻과 교회법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최혁 목사는 주안에교회 개척 이전에, 사랑의빛선교교회와 In Christ Korean Church에서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여수 애양원 교회 전도사를 지냈다. 호남신학대학교에서 학사를,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을 받았고, HIS University 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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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
    [종교] GBC ‘복음중심의 설교자” 목회자 세미나 열어 사람과사회
    미주복음방송과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가 공동주최한 ‘2024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4일 화요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복음중심의 설교자’ 라는 주제로, 벤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 박신일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남가주 지역 다양한 교회의 담임목사와 부목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벤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 박신일 목사가 2시간에 걸처 설교의 정의는 무엇이며 복음중심의 설교자란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본문말씀으로 설교할 때의 묵상의 실례 등을 깊이 있게 나누었다.박신일 목사는 설교의 정의에 대해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설교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을 깨닫고 해석해내는 것이고 그 깨달음이 넘쳐 흘러서 전달되는 것으로 설교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며 쥐어짜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복음중심의 설교자는, 목회자 자신이 먼저 복음을 가진 설교자로서 시간이 더해갈수록 그 깨달음도 깊어지고 그 복음이 누려지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엇보다 복음주의 신학 위에 목회자의 목회 철학과 방향이 탄탄히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들이 미치도록 공부하며 말씀을 깨달아서 그 말씀을, 어미가 젖을 짜내듯 성도들에게 공급할 때 비로서 성도들 안에서도 진정한 변화와 열매가 맺히게 된다고 말했다.박목사는 마태복음 성경본문 한 곳을 소개하며 개인적으로 그 본문을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지 실례를 들며 주님의 은 혜에 대한 묵상을 나누었다.  강의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MiCA의 대표 디렉터이자 미성대학교의 총장인 이상훈 목사의  MiCA의 방향과 비전을 나누고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미주복음방송의 사장 이영선 목사는 “국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 속 교회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오늘의 강의처럼 목회자들이 ‘복음 중심의 설교자’ 의 자리에 확고히 서 있는다면 이런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 기대된다” 고 말하며 “우리의 인생에 고난이 많지만, 그 고난 중에도 주님이 우리의 배에 함께 타고 계시고 우리를 지키고 계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믿음으로 승리하길 바란다’ 는 당부와 소감을 밝혔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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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
    [종교]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 “2024가을학기 신, 편입생 모집” 사람과사회
    개혁주의 신학교육 50년 전통의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이 2024년도 가을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8월 19일이며, 12월 6일까지 계속된다.수업은 캠퍼스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은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준회원(Associate member)으로서, 캘리포니아 주정부교육(BPPE; The 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로부터 정식학위와 연방정부 교육국(USDE; The United Stated Department of Education)과 고등교육기관(CHEA; The Council on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의 인준을 받은 ABHE(The Association of Biblical Higher Education로부터 BACS(기독교학 문학사), BACM(교회음악 학사), MACS (기독교학 석사), MACM(교회음악 석사), MAC(상담학 석사), M.Div(목회학 석사), D.Min(목회학 박사), Ph.D in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철학박사)와 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전문박사), Child Care Teacher/Director Certificate(유치원원장 교사자격증) 등 연방교육국이 인정하는 정식학위를 수여하는 정회원 대학교로서 D.Min과 Ph.D 박사학위까지 수여하고 있다.모든 학사 과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PPE), 연방정부 교육국(USDE), 고등교육기관(CHEA) 등의 인준을 받은 ABHE와 ATS의 감독하에 학위 취득에 합당한 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교차문화대학원은 개혁신학을 중심으로 사회과학, 교육학 등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참여하는 문화적 역량을 키워준다.교차문화학 철학박사 과정은 교차문화학 분야에서 이론과 연구에 집중하는 최고의 학술학위(Academic Degree) 과정으로, 학자와 교육자를 양성하는 학위과정이다.교차문화학 (전문)박사 과정은 교차문화학 분야의 이론과 연구를 사역실천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전문 학위(Professional Degree) 과정으로, 교차문화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역자들이 선호하는 학위과정이다.아울러, IRU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인준과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직영 신학교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GAWPC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다. 또한 미군목으로 지원하여 사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과목 수강으로 학점 취득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SEVIS I-20를 발급하고 있다. ▲2024년도 가을학기(8월 19일-12월 6일) 신·편입생 등록 문의  전화 ((213)381-0081125 S. Vermont Ave. L.A. CA 90004, 홈페이지: www.irus.edu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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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
    [종교] 월드미션大, 33회 학위수여식 거행해 사람과사회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목사) 33회 학위수여식이 6월 1일(토) 오후 1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졸업생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스페니쉬 프로그램 졸업생을 포함 학사과정 53명, 석사과정 53명, 박사과정 1명 등 모두 107명의 졸업생들이 이날 배출되었다.임성진 총장은 졸업생들을 향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는 전도서 4장 12절의 말씀을 인용해 졸업생들이 각자의 맡은 사역을 힘있게 감당하면서 이 시대 구원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가자고 당부하였다.행사는 이어 이번에 임기를 마치고 이사장직을 이임하는 윤성환 이사장에게 공로패와 명예박사 수여식도 거행됐다. 이사장 윤성환 목사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GDEW 공동체 대표인 전경호 목사에게는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올해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M.Div 졸업생 안은준 씨(A국 선교사)가 졸업생들을 대표해 답사를 전했고 스페니쉬 프로그램의 Luis Morales 목사(Vida Real International 대표)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끝으로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받은 전경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제공)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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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
    [종교] KCBMCUSA 샌프란시스코대회 성공적 개최 사람과사회
    신앙을 기반으로 기업을 경영하며 일터를 사역지로 섬기고자 설립된 CBMC의 한인연합체인 미주서부총연합회(KCBMCUSA, 총회장 강승태, 직전회장 황선철)의 주최와 북가주연합회(SFCBMC, 회장 계용식)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2차 대회가 한국중앙회 최범철회장외 십여명의 한국본부 회원들과 남가주연합회(회장 이봉우) 4개지회 관계자 십여명, 유럽 및 미 각주 등 약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해 진행됐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근 엠버시 호텔에서 25일 목요일 2시부터 등록을 시작해 5시에 개회예배의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개회예배를 총연합회 직전회장인 남가주의 황선철장로의 대표기도와 박성호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시무)의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17:11-19)라는 제목의 말씀선포로 시작됐다. 개회식은 계용식 공동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후, 미주서부KCBMC총연합회 강승태회장의 대회사로 이어졌는데 강회장은 “이 대회를 통하여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일터를 하나님 나라 되게 하자는 CBMC의 비전과 사명을, 오로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이루어 가기를 원한다”면서 “일터사역자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와 CBMC 선배님들의 믿음의 유산을 차세대에게 전함으로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경험하는 시간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주에 나눈 월요만나의 '바동터치' 가 말해주듯 올림픽 계주에서 바동터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면 인생의 믿음의 바동터치가 이 대회물 몽하여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첫 날 저녁 주제강의는 주강사로 초청된 최혁목사(남가주 소재 주안에 교회 시무)의 ‘테바’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27장 1절로 5절 말씀을 중심으로 선포했다. 최 목사는 둘째 날 강의까지 이어진 두 번에 걸친 강의를 통해 테바는 바로 방주라는 의미의 헬라어로 우리의 인생을 지칭하는 것이라 며 모세가 태어나 작은 테바(방주)에 담겨 강물에 띄어졌던 예를 들면서 테바에는 방향키가 없고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동력 시스템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며 우리의 인생이 바로 그러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의 리더십 특강 강사로는 강세호 한국CBMC수석부회장(전 IBM부사장, 현 Lifemax Korea CEO)의 예수님의 리더십 강의와 한국CBMC교육위원장이며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교수인 이선영 교육위원장의 ‘총체적 선교, CBMC가 답이다”가 세워졌다. 일터사역간증에는 여호수아김(태진)목사가 “Refresh Other!”라는 제목으로,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CTO이며 부학장, Seeds of Empowerment 대표 폴 김 교수, 전 어바인시장이며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 임명 조달청 환태평양지역과 북서 및 북극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청장인 강석희 조달청장이 ‘가능성의 힘’이란 주제로 , 엔젤라 최 (Air Force Security Forces Military Police)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남가주연합회와 북가주연합회의 사역보고가 있었는데 남가주부에나파크 지회 회장인 최예나 사모(플러톤지역 몬테소리 운영)가 서부총연합회 부회장이며 남가주연합회 이봉우 회장, 남가주지회 김경배 지회장, 코리아타운 지회 오현근 지회장,  가든그로브 지회 윤우경 부회장 등을 소개하면서 지난 해 사역보고를 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한국 중앙회 최범철회장이 미주서부 총연합회에 그동안 지체 됐던CBMC공식 깃발을 전달하면서 현 연합회 강승태 총회장과 직전총회장인 황선철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CBMC와 오랜기간 사역하고 있는 포크송가수 윤형주장로는 최근 사고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참석하여 첫날 저녁과 둘쨋날 저녁까지 찬양과 간증의 집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목됐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 스 도가 구주이심을 중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 공동체다. CBM 는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 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세계 97개국에조직되어있으며 한국CBMC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 290여개 지회 해외 160여개 지회를 두고 있고 8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지역 CBMC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한국CBMIC의 공식 출범 후. 여의도광장 부일절 연합예배, 동일 친송가제정, 나라를 위한 연합조찬 기도회(1국가조찬기도회)에 기여하는 등 한국 CBMC는 대한민국 기독교사에 뚜릿한 족적을 남겼다.국제CBMC는 1930년 세계경제대공황기에 7 인의 크리스천 실업인들 이 나와 경제 회복을 위 한 최초의 기도모임을 시작했는데 이후 샌프란시스코, 시애를 비롯한 미국 대도시에 동시다발로 결성된 실업인 모임이 연대하여 1937년CBMC가 공식 태동했다.  CBMC는 전 세계 97개국에 조직되 있으며 국제본부는 자군 애리조나주(Arizona) 투손시(Tucson) 에 위치에 있다. 미주 한인 CBMC는 1996년 제1차 북미주 대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하고 LA를 중심으로 북미주 전체 사역을 시작했다. 미주서부 한인 기독실업인 총연합회(KCBMCUSA)는 2019년 월25일 창립되었으며 그해 9월 제1차 로스엔젤러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서부총연 남가주 연합회는 남가주지회, K=타운지회. 부에나팍지회 가든그로브지회가 있으며 풀러튼지역과 밸리 지역. 덴버와 라스베가스 지역에도 지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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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
    [종교] 헌팅턴비치를 포함한 각지역에서 이틀간 1만2천명 대규모 예배와 찬양, 침례식 거행돼 사람과사회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기독교인들이 대규모로 모인 가운데 지난 주말 참가자들이 모여 전국 최대 규모의 세례식을 치르는 기록을 깼다.골든 스테이트 전역의 여러 장소에서 토요일과 주일에 펼쳐진 Baptize California(캘리포니아에 세례를 베푸소서)라는 행사에서 개별 교회와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의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신앙을 고백하고 침례를 받은 것이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삶의 변화와 영적 회복에 대한 수많은 사례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강사진과  Sean Feucht와 같은 지도자들의 예배 음악 등이 등장했다.예비 통계에 따르면, 헌팅턴 비치에서만 6,000명 이상이 침례를 받았고, 주 전역의 교회에서 6,000명이 추가로 침례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강사진들은 "여러분은 또 다른 대각성 운동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마치 비가 내리기 전의 수증기처럼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이 행사를 설립한 마크 프랜시 목사는 월요일 CBN 뉴스에 밝히면서 "하나님이 어제 성냥에 불을 붙였어! 만약 하나님께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교회에서 이것을 행하실 수 있다면, 그것은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것이다! "라고 외쳤다.  보도된 바와 같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션스 교회의 목사인 프랜시는 작년에 Baptize SoCal을 주최하여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행사에는 수천 명의 관중이 모였고 거의 4,200명이 침례를 받았는데, 이는 당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침례 기록이었다고 한다.그러나 그 기록은 몇 주 후 Greg Laurie 목사가 비슷한 행사를 주최하고 4,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면서 갱신됐다. 프랜시에게 소칼 세례는 시작에 불과했던 것이다.그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식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기 위해 주 전체를 모으는 후속 행사인 Baptize California를 계획하고 있었고, 초기 예상에 따라 그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고 CBN News(The Christian Perspective)에서 보도했다. "제 아내 레이첼과 저는 선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침례식에 참여하게 하실 수 있었는지 생각하느라 잠을 설쳤다"고 고백한 프랜시목사는 이번 침례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다는 증거를 확인한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초현실적이고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고 목소리를 높인 프랜시목사는  "이 모습은 마치 우리가 사도행전의 한 페이지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Baptize California에서 전해지는 수많은 놀라운 이야기들 속에 사탄 숭배자가 어떻게 예수 예수를 받아들이고 "즉시 물세례를 받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의 변화를 즉각 목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설교자는 헌팅턴 비치에서 1,000명이 예수 영접을 했으며 수천 명이 행사가 펼쳐지는 것을 보기 위해 왔다면서 "군중은 꾸준히 불어나 한 때 14,000명까지 불어났다"고 프랜시는 말했다. "수백 개의 교회가 팔짱을 끼고 그 일을 해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Baptize California와 그 전신인 Baptize SoCal은 모두 하나님의 비전으로 시작된 것이라고 입을 뗀 프랜시목사는 교회를 설립한 지 겨우 3년밖에 되지 않았을 때 인 지난 5월에 야심 찬 Baptize SoCal 행사에 착수했지만 그 당시에는 일이 이렇게 까지 확대될 것이라 꿈도 꾸지 않았다. "저는 원래 캘리포니아 출신이지만 지난 17년 동안 다른 주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하여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 COVID 이후 침례, 즉 우리 마음의 마지막 것이 연합이었고 그것이 바로 이 세계적인 침례 운동"이라고 프랜시는 말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의 파이럿츠 코브에서 열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물침례 중 하나에 관한 책을 읽은 후, 그는 1990년대에 이미 대규모 침례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프랜시목사는 또한 50년 전 예수 운동 당시 고 척 스미스(Chuck Smith)가 젊은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다면서 Pirate's Cove에서의 기적은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모든 주제와 아이디어는 Francey의 모든 것을 바꾼 비전에서 비롯됐는데 "나는 거의 열린 비전을 가졌다"고 말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생한 체험에는 예배와 매우 구체적인 세부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 교회에서 아는 사람들이 만든 보트가 해적의 코브를 따라 주차되어 있는 비전을 봤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런 종류의 경험이 많지 않았던 프랜시목사는 몇 주 후 교회에서 그 경험을 나누었고 성도들은 기대에 찬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그때서야 프랜시목사는 이 비전이 하나님이 주신것임을 확신하고 Baptize SoCal을 조직하면서 기금을 마련을 재촉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물론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다."나는 그 일에서 하나님과 대화하려고 노력했다"고 프랜시는 말했다. "저는 '여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들이 많이 있어요. 있잖아, 난 아무것도 아니었던거예요.'" 그러면서 프랜시목사는 하나님께서 그의 불안감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셨다며 결국 자신이 침례 선교 사업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부름에 순종하기로 결단했다.놀랍게도, 이 부르심은 애즈베리 대학교 부흥이 형성되기 전에, 그리고 프랜시가 로리의 삶과 예수 운동에 관한 장편 영화인 "예수 혁명"에 대해 알게 되기 전에 일어난 것인데  박스 오피스에서 5,2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이 영화는 미국 전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의 음모와 영적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이 모든 일들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프랜시목사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확증을 하게돼었다.2023년 5월 28일 세례 SoCal이 열리고 세례 기록을 깬 지 불과 몇 주 후, Pirate's Cove에서도 열린 "예수 혁명"에서 영감을 받은 Laurie의 자체 행사는 4,500명 이상의 세례로 Baptize SoCal 기록을 깨뜨리면서 궁극적으로, 영적 부활의 힘을 보여준것이다. 이 모든 상황들이 결국 프랜시목사의 첫 비전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프랜시의 비전은 그의 세례 SoCal 노력을 훨씬 뛰어넘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그 노력을 확장하도록 자신을 부르시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그 결과 우리는 올해의 노력인 Baptize California가 일어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한편 Baptize California의 성공에 힘입어 프랜지목사는 이미 내년도의  Baptize America를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를 넘어 더 확산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이제 우리는 이 일을 통해 미국 전역의 교회를 연합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오순절 주일인 6월 8일을 위해 오늘 전국적으로 여러분의 교회를 등록하십시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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