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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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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美 LA총영사관, 청년 취업 지원 온라인 사람과사회
    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 잡코리아 USA와 함께 오는 23∼27일(현지시간) 닷새간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행사는 미 서부 최대 규모의 한인 구직자 대상 취업박람회로, L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와 협업해 총 5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총 1천여 명이다.구직자는 잡코리아 USA에서 개발한 온라인 취업박람회 웹사이트(jobkoreausa.com/kotra)를 통해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까지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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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
    [한인사회소식] "노는 것도 너무 비싸졌다" Funflation에 일부 미국인들 소외감 느껴 사람과사회
    월스트리트저널은 “노는 것도 너무 비싸졌다”(It’s Getting Too Expensive to Have Fun)는 제목으로 오락비용이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현상은 ‘Funflation’으로 불리운다. 그동안 Lunchflation, Tipflation, Shrinkflation 등 그동안 많은 신조어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Funflation이라는 표현도 등장한 것이다. 많은 부문의 물가가 비싸진 만큼 오락비용도 오른게 당연할 수도 있지만 노동통계국 소비자 지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입장료와 수수료 비용은 식품, 개솔린 그리고 기타 필수품 가격보다 빠르게 상승했으며 올해에도 그 상승세는 계속돼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미국인들이 소외감까지 느끼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미 가정들은 올해 라이브 공연 등 행사와 놀이공원에 참석하기 위해 팬데믹 기간 저축했던 상당한 돈을 토해내야만 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는데 월스트릿저널은 올해 48살 앤젤라 웬팅크 사연을 소개했다. 앤젤라는 어릴적 매사추세츠 주에서 중산층, 저소득층 가정으로 자라나면서 정기적으로 콘서트에 가는건 필수적이고, 이룰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요즘 그녀의 자녀들에게는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점점 어려운 일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샌 안토니오에 거주하는 앤젤라는 지난 1월 아마존에서 해고됐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을 위해 휴스턴을 찾을 무렵 퇴직금을 받았는데 그 퇴직금으로 딸을 위해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을 사 줄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포기했다. 엔젤라는 현재 광고대행사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딸을 위한 콘서트 한 자리를 위해 천달러 정도의 돈을 지불할 능력은 여전히 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컨서트 티켓의 원가는 약 254달러이지만 리세일 가격은 천 달러를 점어서고 있으며 숨겨진 수수료는 49달러에서 499달러, 거기에 세금까지 붙게 되면 천정부지가 된다. 라이브 콘서트의 경우 일부 소비자들, 즉 팬층이 두터운 경우 비싸더라도 산다는 강력한 수요로 인해 티켓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는 분석이다. 음악 업계에서는 이를 소셜미디어의 마케팅 파워와 스트링밍 덕분에 대중음악이 글로벌화 됐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월스트릿저널은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의 컨서트에 관해서도 덧붙이고 있는데 블랙핑크와 배드 버니는 최근 투어에서 전세계 공연장들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모두 매진이고, 어디서나 기록적인 참석률을 보이고 있다. 인기 가수들 외에 전체적인 콘서트의 올해 북미지역 투어 평균 티켓 가격은 120달러($120.11)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7.4% 오른 것이며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무려 27%나 뛰어오른 가격이다. 콘서트 뿐 아니라 디즈니월드나 디즈니랜드 같은 놀이공원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디즈니랜드가 입장권 가격을 또 올린다고 발표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는 하루 이용권의 가격을 194달러로 15달러 올리는 등 각종 입장권의 가격을 전반적으로 인상했는데 이 가격은 지난해 가격 인상에 이어 1년 만에 또 올린 것이다. 디즈니월드의 경우 주차비와 연간 이용권 가격을 별도로 인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크레딧 카르마와 함께 지난달 초 전국 소비자 약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거의 60% 응답자들은 오락 비용 상승으로 인해 올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지출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또 37%는 가고 싶은 행사도 인상된 오락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아예 오락을 포기한다고 밝힌 반면 어떤 이들 일부는 빚을 내서라도 가겠다고 답했다. 전체 약 20%는 자신이 좋아하는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계속 하기 위해 빚까지 낼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이다.  물론 약 26%의 미국인들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절대 돈을 쓰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수치는 팬데믹 이전 16%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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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
    [한인사회소식] 칼빈 리, 34지구 출마선언 및 한인초청 기도회 열려 사람과사회
    민주당의 진보적, 그러나 반 성경적 입법안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성경적 가치관을 우선하겠노라 결단하는 새로운 얼굴이 한인타운에 등장했다. 올 봄 부터 전해진 반가운 소식은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조금씩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지난 8월에는 다운타운 시청앞에서 소수의 보수가치관을 가진 목회자 및 관계자들이 모여 광복절 75주년을 기념하면서 소규모 출정식을 갖기도 했다. 지난 10월10일 화요일 저녁 6시, 약 120여명의 교계 목회자들과 리더십들이 남가주새누리 교회에서 모여 칼빈 리 미국연방하원 34지구 후보자를 직접 만나 극진보 진영이라 할 수 있는 34지구에 출정을 알리는 출마 선언과 함께 교계를 향한 공식 지원 요청을 받고 기도회를 가졌다. 이성우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남가주교계지도자 초청 기도회는 남교협 회장 최영봉목사의 기도로 시작해서 강순영목사의 환영인사와 함께 모임의 취지 설명이 있었고 테너 양두석과 소프라노 정원혜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KCMUSA이사장 민종기목사는 사무엘하 5장6절-10절을 본문으로 예루살렘을 빼았은 다윗 이라는 말씀을 통해 다윗은 세번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 먼저는 가정에서, 두번째는 유다지파를 중심으로, 그리고 그 다음은 헤브론 북쪽의 모든 지파로 부터 기름 부음을 받았고 그 이름이 만방에 계속 퍼져나갔던 것 처럼 오늘 민주당 텃밭인 한인타운 중심 34지구에 출마를 선언하는 칼빈리 후보자가 “성경적 가치가 말할 수 없이 망가져 가고 있는 황폐한 이 지역에서 결국에 승리를 얻어내 오랫토록 그 리더십을 발휘하기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칼빈리 후보자는 중학교 시절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UC 버클리와 하버드대학에서 협상학을 공부했으며 대학시절에는 교내 CCC모임의 주축멤버로 활동을 한 바 있다. 칼빈리는 학창시절 선교지 등을 방문하면서 미국에서의 삶이 얼마나 축복 받은 것인지 깨달았다면서 그러나 동시에 미국이나 한국이나 열방의 차세대들이 살아갈 작금의 상황은 결코 순탄한 것일수 없다는 것에 큰 도전을 받아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동성애, 마약, 노숙자 문제 뿐 아니라 1992년 4월29일 일어난 폭동을 몸소 겪으면서 정치적 영향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는 캘빈리 후보자는 미국내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입법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자리에 우리 1.5세, 2세, 3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는 이제 더이상 민주당, 공화당의 이슈만이 아닌 영적 전쟁의 이슈라는 것을 잊지말고 모든 유권자들이 그들의 가장 중요한 권리, 투표에 반드시 참여할 것을 권했다. 아메리카연합재단의 이우호목사는 후보자 추천 말씀에서 결국엔 하나님 나라의 선포와 복음 선포가 이번 캘빈 리 후보자 출마의 가장 중요한 이슈라면서 뚜렷한 성경적 가치관을 온전히 선포하고 이행해 갈 수 있을 후보자를 우리 신앙인들이 뽑아내야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기독교적 정책 제안과 합심기도 시간의 진행자로 나선 샘신 목사는 그 어느때 보다 더욱 절실한 동성애 합법화에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들을 나열하며 우리 자녀들이 교육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상황들을 설명하면서 날로 열악해지는 홈리스 문제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 교내 청소년 대상 성교육의 문제점,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운동에 대한 도전등을 설명하고 각 이슈에 대해서 박세헌목사, 조헌영목사, 신연화 집사, 김영구 목사등이 순서대로 기도 인도를 했다. 캘빈리 후보자 선거기금 모금시간에는 한기형목사가 봉헌기도를, 그리고 마지막 파송을 위한 연합 안수기도 및 축도에는 최학량목사가 나섰다. 한편 캘빈리 후보자 공식 출마선언식과 기자회견은 다음달 11월11일 토요일 오후 4시고 예정되 있으며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캘빈리 후보자 지지 및 유권자 등록 캠패인은 수시로 열리고 있다.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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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
    [한인사회소식] 생명의 전화, 창립25주년 기념행사 열려 사람과사회
    25주년을 맞은 생명의 전화가 지난 10월7일, LA소재 둘러스교회에서 창립 기념 및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한인 사회의 소외된 부분에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추고, '상처 받은 이웃의 참된 친구'라는 본 사명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다짐했다.박다윗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서오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성경봉독은 박헬렌 전도사가, 남가주목사 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준식 목사(남가주샬롬교회)의 설교에 이어 , 오위영 목사의 헌금 찬양, 김영완 총영사의 축사, 박다윗 목사의 감사장 수여식등의 순서로 이어 졌다.생명의전화의 박다윗 목사는, 지난 3월 전도사 가정이 동반 자살해 한인사회에 충격을 준 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은 충격과 아픔을 넘어 충격과 가책과 무력감을 가져다 주었다. 그가 만일 우리 상담원과 연결이 되어 상담이 이루어졌다면, 그 같은 사건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절망에 빠진 동포들이 주님의 구원의 손을 잡도록 이끌어주는 심정으로, 상처 입은 동포들의 마음을 다잡아 일으켜 주기 위해 25년을 한결같이 전화기 앞에서 가슴 조이며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김영완 LA총영사는, "이민 역사가 120년이다. 그동안 많은 발전과 성장이 있었지만 그 성장의 뒷면에 많은 그늘이 있었다. 그 그늘을 따뜻한 빛으로 비춰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이민사회에 좋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축사했다.작년 상담 내역 통계표에 의하면, 침묵전화(1427통)가 가장 많았으며, 고독 외로움(284통), 정보문의(271통), 비관 및 자살충동(219통), 정서장애-의처,의부증(199통) 등이 이어졌으며 총 4021통의 전화가 걸려왔다.생명의 전화 213-480-0691(영육구원) 매일 오후 3시~다음날 새벽 5시까지(서부시간)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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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
    [한인사회소식] 美 "상임·비상임이사국 양면서 더 크고 포용적인 안보리 원해" 사람과사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계기에 이사국 확충을 골자로 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 방안을 제기할 전망이다.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회원국들에게 "안보리 구조를 들여다 볼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한다.커비 조정관은 "여러분은 이에 관해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을 금주 듣겠지만, 안보리의 구조를 들여다 봐야할 때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미국이 거부권 규정의 수정이나 회원국 구조의 변경을 제안할 것인지 질문받자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그 조직의 구조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안보리가 더 포용적이고 더 포괄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커비 조정관은 그것이 거부권에 대한 변화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단지 조직의 구조에 대해 논의할 때라고 생각하며, 나는 바이든 대통령, 미국이 이사국 확대를 지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부연했다.텔레그래프는 미측이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총 5개국인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인도, 브라질, 독일, 일본 등을 포함해 5∼6개국을 새롭게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커비 조정관은 18일 유엔 총회 참석 계기에 뉴욕에서 행한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주안점은 상임 이사국과 비상임 이사국 양면에서 더 포용적이고 더 큰 안보리를 만드는데 있다"고 말했다.현재 유엔 안보리는 5대 상임이사국과, 선거로 뽑는 10개 비상임 이사국(2년 임기)으로 구성된다. 이 중 5대 상임이사국은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기에 북한의 최근 연쇄 탄도미사일 발사에도 안보리 차원의 제재 강화가 중·러의 반대 속에 이뤄지지 못했고, 유엔 헌장에 반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유엔 차원에서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다.따라서 중·러의 거부권 '남용'을 견제하는 안보리 개혁은 안보리 이사국 확대에 더해, 5대 상임이사국 중 한 나라라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의결할 수 없는 안보리 규정에 손을 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이와 별개로 커비 조정관은 18일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미국은 유엔 총회 계기에 러시아와 양자 회담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또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적절한 때" 만날 것이라면서 "우리는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미중간에 "일들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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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
    [한인사회소식] 포드, 캐나다 자동차노조와는 잠정 합의…동시 파업 피해 사람과사회
    미국에서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3대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동시 파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포드가 캐나다 자동차 노동조합과는 잠정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포드가 이날 밤 캐나다 자동차 노조 유니포와 잠정 합의하면서 미국·캐나다 동시 파업은 피했다.노조 측은 그동안 사측에 연금·임금 인상 및 전기차 전환에 따른 노동자 보호 지원책 등을 요구해왔다.잠정 합의안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노조 측이 5천600명가량인 포드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준 투표에 맞춰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유니포는 미국에서 파업 중인 전미자동차노조(UAW)와는 별개 조직이며 캐나다 내 포드·GM·스텔란티스 직원 1만8천명가량이 노조원으로 있다.UAW는 자동차 3사와 한꺼번에 협상을 진행한 후 동시에 파업하는 비정통적 접근법을 구사하고 있는데, 1개 기업에서 전면 파업에 나서는 게 아니라 자동차 3사에서 동시에 부분적 파업을 하는 것은 UAW의 88년 역사상 처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유니포는 이와 달리 한 기업과 먼저 합의한 후 이를 근거로 다른 기업들과 교섭에 나서는 정통적인 방식을 택했고, 협상 결렬 시 캐나다 내 포드 공장 3곳에서 동시에 파업에 나서겠다고 경고해왔다.유니포 측은 "노조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파업권을 활용했다"면서 "이번 성과는 수주간 이뤄진 협상을 통해 어렵게 얻은 것"이라고 평가했다.유니포의 라나 페인 전국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 준비 과정에서 노조원들이 제기한 모든 사안을 다뤘다"면서 "이 합의로 캐나다 자동차 노동자들이 성과를 위해 협상할 수 있는 기반이 공고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유니포와의 합의에 성공한 포드 측은 이제 UAW와의 협상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UAW는 15일부터 자동차 3사의 미국 내 공장 각각 1곳에서 전체 조합원 14만6천명 가운데 9% 정도인 1만2천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업 중이며, 22일 정오까지 '중대한 진전'이 없을 경우 파업 참여 공장을 확대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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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한인사회소식] 美 국가부채 33조달러 사상 첫 돌파…셧다운 경고음 고조 사람과사회
    미국 국가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33조 달러(약 4경3천600조원)를 돌파하면서 '셧다운'(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경고음이 더욱 커지고 있다.미국 재무부는 18일(현지시간) 정부 대차대조표 현황이 담긴 일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국가 부채가 역사상 처음으로 33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이 수치는 미국 정가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공개돼 셧다운 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뉴욕타임스(NYT)는 "연방 정부 지출을 둘러싼 싸움으로 워싱턴이 셧다운 가능성에 직면해있다"며 "이런 때 국가 부채가 33조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은 불안정한 나라 재정의 궤적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미국 의회는 2024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 이전에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연방 정부의 필수 업무를 제외한 정부의 기능이 마비되는 셧다운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하지만, 현재 여야의 예산안 협상은 재정 지출 규모를 둘러싼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공화당 강경파는 국가 부채 33조 달러 돌파를 근거로 목소리를 더욱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미 하원은 공화당 강경파가 2024 회계연도 정부 지출을 2022년 수준인 1조4천700억 달러로 줄이지 않는 한 어떤 예산안 처리도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예산안 협상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공화당 강경의원 모임 '프리덤 코커스' 소속인 랠프 노먼(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최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2조 달러 재정 적자와 33조 달러에 달하는 국가 부채보다 셧다운이 더 걱정된다면 그게 문제"라고 썼다.미국 국가 부채를 둘러싼 논쟁은 올해 상반기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으로 더 첨예해졌다.앞서 미 의회는 부채 한도를 2년 동안 상향하되 국방·안보 분야를 제외한 지출을 삭감한다는 내용의 합의안을 지난 6월 처리했다.하지만, 지출 삭감분을 반영하더라도 부채 이자 증가와 사회 안전망 프로그램 지출 증가에 따라 향후 10년 이내에 국가 부채가 5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NYT는 전했다.여기다 7천400억 달러 상당의 지출이 수반될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규모 재정을 지출한 데 따른 여파도 정부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반면, 세제 개편을 통해 재정을 늘리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구상은 조세 저항에 부딪히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미 국세청(IRS)은 작년 말 디지털 지갑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용자의 소액 거래 신고를 의무화해 향후 10년에 걸쳐 80억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하려 했으나 제도 시행을 1년 연기했다.바이든 행정부가 작년에 도입한 최저 법인세 적용도 지연되고 있다.IRA에는 연간 10억 달러 이상 수익을 올리는 대기업에 15% 최저실효세율을 적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나 아직 확정되지 못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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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
    [한인사회소식] 미 경제 연착륙 낙관론 확산 속 위협 요인 4가지 사람과사회
    올여름,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완화하고 노동시장이 냉각되면서 경제 전문가들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 사이에서는 연착륙에 도달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불러일으켰다.이런 상황은 이미 1990년과 2001년, 2007년에도 경험했다. 당시 월가의 많은 전문가는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부르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소위 연착륙 직전이라는 주장을 쏟아냈다.그러나 연착륙은 달성하기 어렵고, 비록 연준이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가능성은 커졌지만, 위험 요인들 역시 곧 닥칠 것처럼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1995년에 단 한 차례의 오래가는(durable) 연착륙을 달성했을 뿐이라고 WSJ은 이코노미스트들을 인용해 전했다.WSJ에 따르면 연준은 연착륙 달성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주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연착륙은 쉽지 않고 드물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전 고문인 안툴리오 봄핌은 "많은 행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재 연착륙을 달성하는 데는 4가지 위험요소에 직면해 있다.연준이 너무 오래, 너무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경제 성장은 가속하고 있다. 또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우선, 연준이 너무 오래 고금리를 유지하면 불필요하게 심각한 경기 침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장기화한 1995년의 연착륙은 연준이 신속하게 금리 인하로 방향을 선회한 후에 가능했다는 것이다.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완화했을 때 경기 침체를 피하려면 결국 금리 수준과 관련해 성장을 촉진하거나 둔화시키는 쪽이 아닌 소위 중립에 가깝게 유지해야 하는 데 이를 확인하기는 어렵다.둘째로 소비지출과 기업활동이 가속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연준으로서는 금리를 더 올리지 않으면 인플레이션 하락이 정체돼 경기 침체 가능성을 키울 수도 있다.또 유가 상승은 생활에 꼭 필요하지 않은 임의 소비재(discretionary items) 지출을 위축시켜 성장을 둔화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높이도록 위협한다. 이는 연착륙을 계획할 때 원하는 방향과는 정반대인 경우다.마지막으로 일부 금융사와 일반 기업들은 제로 수준의 금리가 훨씬 더 오래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투자나 각종 계획을 세웠을 수 있는데 차입 비용의 증가는 이들에 불안정의 요인이 될 수 있다.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한 콘퍼런스에서 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상하면 은행과 부동산 부문에 더 큰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BCA 리서치의 피터 베레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WSJ에 "연준이 일시적으로 연착륙을 달성할 수는 있지만 이를 아주 오래 유지할 수 있을지에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그는 내년 하반기에 경기 침체를 예상했다.한편,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몇 달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냉각됐고, 경제도 훨씬 좋아지고 있다며 연준의 전망과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고 WSJ이 별도 기사에서 전했다.WSJ은 연준의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은 너무 높을 수 있고, 국내총생산(GDP) 추정도 너무 낮아 보인다며 연준이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이 문제로 씨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연준은 이런 변화를 반영해 경제 전망을 수정할 필요가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더 완화하고 성장이 더 나은 환경은 금리 인하를 더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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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바이든, 총기폭력 예방 첫 연방기구 출범키로 사람과사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기 폭력 예방을 위한 첫 연방기구를 만들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2일(현지시간)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폴리티코가 19일 보도했다.이는 의회의 총기 규제 입법 움직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응답 없는' 의회에 요청을 거듭하는 수준을 넘어 보다 구체적인 조치에 착수한 것으로 해석된다.기구는 백악관 비서관이자 수년간 총기 문제를 담당했던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정책 참모 스테퍼니 펠드먼이 이끈다. 펠드먼은 과거 국내정책위원회(DPC)에서 활동했으며 백악관에서 총기 정책을 감독하고 있다. 그동안 총기 규제 단체들은 연방기구 설립이 총기 문제에 관한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정부 전반에 걸친 총기 정책을 조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바이든 대통령 역시 오랫동안 엄격한 총기 규제를 주장해왔다. 1994년 공격용 무기 금지법 통과에 주요 역할을 했고, 10년 시한으로 시행된 이 법이 종료된 후에도 공격용 무기 금지를 재차 강조했다.  지난해 6월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참사 후에는 저녁 생중계 연설을 통해 의회에 총기 규제법 통과를 주문했다.미 의회는 약 30년 만에 초당적으로 총기 규제법을 처리하긴 했지만, 요구안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법안은 총기 구매자 신원 조회를 강화하고, 가정 폭력범의 총기 구매를 제한하며 정신건강 서비스와 학교 보안 계획 예산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바이든 대통령은 올 5월 연설에서도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의회에 재차 촉구했다.  미 비영리단체 총기 폭력 아카이브에 따르면 미국에서 4명 이상 사상자를 낸 총기난사는 올해에만 504건에 이른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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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소식] '사람 뇌에 칩', 첫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사람과사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이보도했다.뉴럴링크는 이날 블로그 공지를 통해 첫 임상에 대한 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았다면서 경추 척수 부상이나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등으로 인한 사지마비 환자가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지난 5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을 승인받은지 약 4개월 만이다.이번 임상은 로봇을 이용, 운동 의도를 제어하는 뇌의 영역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을 외과적으로 이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뇌에 BCI 장치를 심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으로 컴퓨터 커서나 키보드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라고 뉴럴링크는 설명했다. 임상시험은 최종 완료까지 약 6년이 걸릴 전망이다.다만 뉴럴링크는 얼마나 많은 임상 대상자를 선발할지는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이식수술을 진행할 병원도 미공개 상태다.전현직 직원들에 따르면 앞서 뉴럴링크는 총 10명에게 BCI 이식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FDA가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뒤 임상 대상자를 몇 명으로 축소할지를 두고 논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머스크는 뉴럴링크를 통해 비만, 자폐증, 우울증, 조현병 등 질병 치료를 위한 컴퓨터 칩 이식 수술을 용이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다만 로이터는 뉴럴링크가 이에 대한 상업적 허가를 확보하는 데에는 10년 넘게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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